양궁선수 안산 "매국노" 일본풍 업체 대표 저격? 일제 활 논란

 

최근 안산이 일본풍 유행을 저격하는듯한

발언을 인스타그램에 해서 난리가 났죠?

노재팬 운동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새 또 다들  마음이 풀어져서 일본여행을 가는둥

뭔가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기도 한 요즘인데요.

양궁선수 안산 역시 그런 분위기를 알게된것인지

일본어 범벅된 간판을 찍어 올리고는

"한국에 매국어 왜케 많냐"면서 뼈있는 발언..

늘 보면. 안산은 생각이 많고, 행동하는 타입같고.

뭔가 멋진 사람이다 싶어서 존경스럽기까지.

하지만. 그런 안산의 발언에, 해당 가게

스페샬나잇트 점주가 등판해서 

안산을 저격하고, 울분을 토하는 입장문을 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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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입장에서는 안산이 밉기도 할듯..

왜냐면 점주에게 이 일본풍 가게는 

단순한 친일이나 정치 문제가 아니라 먹고사니즘,

돈을 버는 생계가 걸린 문제거든요. 

하지만 , "안산은 스페샬나이트" 특정한

가계를 저격하려고 한건 아니에요.

일본 국제공항처럼 꾸며놓은 건물 자체를 보고

안타까운듯한 개인적 의견을 개진한것 뿐이고요. 

오히려, 스페샬나이트, 혼텐, 고무(이키토리)

히쯔자야 등등 일본식 일본풍 주점이나 음식점

특정 상호는 나오지도 않게 찍지도 않게 올렸어요. 

이 건물이 뭐하는 곳인가 보니까 광주 시리단길에

있는 "보이저첨단"이라는 쇼핑센터.

약 17개의 외국음식점이 있고 그중에 14개가 일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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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쇼핑센터인데

어케보면 건물에 대한 지적인데 특정 점주가

괜히 찔려서 발끈해서 나와서 저격글을 쓴건 아닌가 싶은;;;

그런 한편 안산선수가 쓰는 양궁 활이

일본제품 일제다 라는 지적이 있던데 정확하게는

위아이스가 국산이고 조준기가 일제라고도 하더라구요.

근데 어쩔수없는건 쓰더라도 최대한 

일본 안가고 일본제품 안쓸수있는거 안쓰는거

이게 현명한거 같아요. 카메라나 게임쪽은 대체제가 없기도 해서. 

 

 

현재 스페샬 나이트에 대한 대중 반응..

이름부터가 너무 거슬린다는 반응도 있고

안산 선수를 응원하는 반응이 거의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런 반면에 안산선수 페미라서 싫다고

이번도 경솔하다고 싫어하는 남초 커뮤니티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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