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딸 7년 절연 이유? "졸혼, 바람 기질이 있어서 계획없이"

 

 

백일섭 하면 뭔가 국민아빠 이미지죠?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꽃보다 할배 등

예능을 통해서도 한국사람이라면 

백일섭의 이름과 얼굴을 모를수가 없을 정도인데요.

그런데 국민아빠 국민 할배지만 그건 겉보기 이미지이고

진짜 가족 진짜 딸에게는 무서운 아빠라면..?

그것또한 참 슬프고 충격적인 문제이죠.

심지어 백일섭 딸이, 7년간 아버지와 절연을 했을 정도라고.

상처가 깊고 아픔이 많은듯한

백일섭 따님 백지은 님.. 아빠 백일섭은

늘상 엄마와 싸우고 소리지르고 술 마시고,

트러블이 잦고 사이가 안좋았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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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백일섭 세대에는 그런 남자 남편 흔했겠죠?

하지만..좋은 남편, 가정적인 남편은 아니었던듯..

오죽하면 가족의 연 혈연까지 절연하고 살았겠어요. 

특히나, 따님 백지은이 가장 상처받은 부분이

바로 "졸혼" 이라는것인데요. 졸혼? 애들 다키우고

혼인을 졸업하는것. 법적 제도로는 부부지만, 

실제로는 살림을 나누고 따로사는 남남이 되는것....

"차라리 이혼하지 졸혼때문에 더 힘들었다"는데요. 

그렇다면 백일섭이 졸혼을 선택한 이유?

"특별한 계획은 없고, 바람 기질이 있어서.."라는데;;

그나마 지금 사이를 봉합하는게

딸의 남편 즉 백일섭의 사위가 중간에서 

딸이랑 아버님 이어주려고 엄청 노력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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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졸혼도 서로 막 좋게 의논한게 아니고

막 싸우다가 짐싸서 나가고 방송에서 "나는  졸혼"

이렇게 공표를 일방적으로 한거 같더라구요.

졸혼이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이, 협의가 없었던듯.. 

그렇다면 졸혼을 선택한 백일섭 본인은 만족할까요?

글쎄요. 졸혼이 잘못됐다는것만 알게된듯..

졸혼하니 오히려 남보다 더한 남이 되었다는데.. 

재산분할 없는 무료이혼도 아니고 이건뭐.. 

백일섭 딸 백지은도 어린시절 기억을 더듬어도

아빠랑 대화했을때 좋은 기억이 없대요. 다혈질이라.

실제로 꽃보다할배 할때 보니까 반찬통 내동댕이 칠때

약간 욱하는 다혈질 성격이 있구나..싶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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