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DJ DOC 이하늘과 클론 강원래의 사건은

뭐 모르는 사람 없을정도로 참 유명한 사건이죠?

이하늘의 여자친구가 강원래와 사귀면서

양다리다 바람이다 등등.지금 한소희 혜리 류준열과는

비교도 못할정도로 도파민 폭발하던 시절이었는데요. 

그 사건이후..평생 적으로 돌아서서

서로 안보고 살것 같았던 두사람인데

이게 왠일? 강원래 이하늘이 화해를 했나봐요. wow

이하늘이 켠 라이브 방송에 나타난 뜻밖의 인물..

바로 클론의 강원래이죠. 두사람은 환히 웃는 얼굴로,

강원래는 쓰고있던 선글라스도 벗고 손을 흔들었는데요.

올드 힙합팬들, 올드 케이팝 팬들 다들 반가우려나요?

아님 화해하든가 말든가 신경 안쓰려나요?

뭐 쨌든 화해는 좋은일이고 잘된일이지요. 

참고로 DJ DOC 사건.. 강원래가

여자친구 집에 갔는데 밖에서 문두드리는 소리가.

그때 강원래 여자친구는, 강원래보고 

숨으라고 한거죠. 문을 열었더니 이하늘 김창렬이. 

이 사건에 대해서는 당사자인 이하늘 역시 

그당시 놀러와에 나와서 속시원히 밝히기도.

그당시 관계자(?) 였던 유채영도 같이나왔네요.

강원래 말론 유채영이 사이에서 말을 전해줬다 뭐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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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사건이 충격이 컸었던건지 이하늘은

본인 노래가사에 여친 바람 사건을 밝히기도.. 

"창문을 깼어 니얼굴 보고 난 돌았고

넌 튀었어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이

내사랑과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모습을" 

와우. 진짜 쎄네요. "개장수" "너 귀는 잘들리지?"

이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되버린

강원래의 신체장애를 조롱하는듯한 표현이라 충격적.. 

이 사건에 일단 강원래와 이하늘 사이에 있던

여자가 가장 나쁜 사람일거고, 강원래는 알고 만났으면

한통속이지만, 모르고 만나면 강원래도 피해자겠죠. 

그나저나 이하늘은 김창렬 하고도 화해하고 싶다는

발언을 얼마전에 한것 같은데..나이들고 나니

싸움도 덧없고 사람들과 잘지내고 싶은 그런 맘이 드는거려나요?

이연복이 선의로 사진을 찍어줬다가

누구누구의 스승 << 이렇게 곡해당한 사건이 터졌네요.

어지간하면 넘어갈건데..이연복도 진짜 화났나봐요.

오죽하면 저격글을 인스타에 올릴 정도인가..싶은. 

아시다시피 이연복은 중식쪽으로는 탑티어이고

실력은 물론, 온화한 품성과 인성으로도

많은 팬덤을 거느린 스타 셰프 주방장인데요. 

이연복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이에요.

"나는 스승이 없다. 장사안된다고 해서 

사진좀 찍어달라고해서 찍어줬더니

내 스승이라고 왜곡한다. 특히 ㅅㅎ루" 라고..

이렇게 특정 상호명을 콕 찍어서 언급할 정도면

정말 거기랑 감정적으로 상당히 안좋나봐요.

그런 한편 과거에는 존경의 글도 올리고 했다는 주장도?

해서 찾아보니 곡금초 라는 분이 살아계실땐

그래도 원만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뭔가 좀 사이가 틀어진거 아닌가 하고 

추측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추모의 글도 올린걸로 기억..

근데 이 모든게 선의고 예의로 한건데

이용당한거라면? 이연복은 진짜 화가 나긴 할것 같아요. 

제자로 받아주는 선배가 없어서 혼자서

떠돌고 혼자 연구하다가 여기까지 왔다 <<라는

이연복의 말 그대로라면 진짜 속상할것 같아요.

힘들땐 외면하다가, 잘되면 숟가락 얹기가 세상사 이치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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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한편 "조용히 연락해서 해결하지"라는 말도 있었는데

이연복이 이미 수정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도

무시를 해서 어쩔수없이 이연복이 공개적으로

인스타그램에 상호를 언급한거더라구요. 

이처럼, "곡금초는 스승이 아니다, 수정 요청을

아무리 해도 계속 잘못된 정보의 글이 올라온다"

라고 요청을 했었던 이연복 셰프.. 진자 이연복 쉐프 속터질듯 ㅠ 

화교 출신 주방장 + 이연복과 같이 찍은 사진 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스승 제자 사이거나 친구가나

동문수학한 동료거나 이렇게 오해하기 쉬울듯..

요즘 아이돌들이 워낙에 많아지다 보니

온갖 파생문화가 생기고, 숏폼 릴스 틱톡 챌린지등등

볼거리 컨텐츠들이 넘쳐나죠? 시청하는 팬들이야

좋지만. 아이돌들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빡세졌는데요. 

뭐 빡세진 만큼 아이돌 시장이 커진거고

그만큼 돈도 많이 버는거라 할말은 없지만..

1세대 2세대 아이돌들은, 요즘의 3세대 4세대

챌린지 문화에 많이 놀란듯 하더라구요.

슈퍼주니어 이특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달라진 아이돌 문화 따라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질것 같다는것이 바로 슈주 이특의 소감.

슈퍼주니어는 아무래도 2세대 아이돌이라..

이제는 뭐 거의 조상돌, 노인공경돌 세대긴 하죠?

글구 아이돌들 많이 찍는 릴스 쇼츠 챌린지 이것도

간단하게 보이지만 절대 간단하지 않고!

나름의 규칙, 문화, 규율이 있어서 더 복잡하다는게 이특의 말. 

예전같으면 뮤직뱅크 등등 음악방송에서

본인꺼만 찍고나면 밥먹고 쉬고 놀고했다는 이특.

하지만 요즘은 쉴틈도 없이, 계속 챌린지 찍는대요.

그야말로 챌린지 공장 시대가 열린거죠.

이때문에 일부 팬들은 지코를 미워하더라구요.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가..챌린지 시발점이었죠.

그걸 또 확 유행시켜준데는 이효리도 한몫했고요. 

뭐 덕분에.. 뮤직뱅크 계단 앞에는

아예 챌린지 존이 생겼다고 해요. 걍 뮤뱅

계단앖이 한산하니까 거기서 다들 찍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뮤직뱅크 측에서 마련해놓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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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거기에 뭐가 있느냐? 일단 챌린지용 음악이

빵빵 울려퍼져야 그거듣고 춤을 추잖아요.

챌린지용 스피커 음향세트가 설치되어있다고. 

그래서 거기서 찍으려면 챌린지용 핸드폰만

사용할수 있고, 전문 카메라 사용시 퇴장되는 룰.

게다가 챌린지 촬영을 위해서는 번호표 순서를 뽑아야 한다고.. 

이특도, 챌린지 때문에 원래는 오후 녹화인데

오전8시에 출근해서 챌린지를 찍었다고..

근데 챌린지 찍을라면 상대 가수 아이돌들

안무도 외워야 하고 동선도 짜야하고..

간단해 보여도 생각보다 할게 많긴 하더라구요.

대신에 팬들은 여러가지 보니까 행복하고 좋을듯.

레드벨벳에서도 성격좋은걸로 유명한 멤버가

바로 웬디와 슬기죠. 갑질논란 터졌던 아이린이

예민미로 승부를 한다면. 웬디는 가창력, 

그리고 따뜻하고 상냥한 인성이 매력인데요. 

그랬던 웬디가 최근 조현아의 목요일밤

조목밤에 출연을 했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본인만의 솔직한 매력으로 털어놓은 웬디. 

그러면서 웬디는 밖에 잘 안나가는 본인의 

스타일을 밝히기도.. 데뷔하고 5년은

진짜 밖을 안나가고 집에만 있었다고 해요.

이유? 행동을 조심하려고. 내가 뭐 실수해서

잘못하면  팀에게 피해가 가니까, 팀이

잘못될까봐 레드벨벳 데뷔후 한동안 조심을 한거라는데요. 

이 "팀에 피해가 갈수 있으니까" 때문에

웬디가 아이린 저격한거 아니냐..라는 말도.

뭐 근데 이런말 아이돌들 자주하는 말이죠

조권 역시 열애설등 아이돌의 논란에 대해 밝히며

아이돌은 나하나가 아니라 팀이기 때문에

피해주지 않으려 연애도 안한다 뭐 이런이야기했엇죠. 

쨌거나 웬디는 조심하는것도 좋지만

너무 집밖에 안나가다 보니 sm 관계자들도

너는 좀 나가야 될거같다는 말을 하기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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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웬디도, 친구가 필라테스 쌤 하나밖에 없대요.

필테쌤도 웬디랑 비슷한 성향인데, 충고를 해주셨데요

20대에 사람 많이 만나보는게 좋다고 나중에 후회한다고. 

뭐..덕분에 올해는 집밖을 나가본다는 웬디.

사람을 많이 만나본다는건..친구도 친구지만

사랑도 해보고 애인도 만들어보라는 뜻이 되려나요?

레드벨벳 연차 정도면 남자친구 열애설 터져도

솔직히 이제는 이해해줄만한 연차인거 같기도 하고요.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면서 여솔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한 웬디. 고투헬 노래가 좋더라구요.

일단 웬디가 잘하기도 하고,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는듯한 느낌..

워너원 출신이자 현재는 CIX 멤버인 배진영.

배진영이 최근 팬 조롱? 꼽주기 등으로

인성 논란 이슈가 터졌네요. 워너원때 배진영

좋아하신분들 많으시죠?소두에 잘생긴 얼굴로

참 인기가 많았던 배진영인데요.

아시다시피 요즘은 아이돌이 외모도 중요하고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이나 중요한게

바로 소통이거든요. 프롬 버블 위버스 등등

팬 소통 창구에 자주 와주고, 글을 남겨주고

댓글을 달아주는걸 "효자 효녀"라고 할만큼 중요한데요. 

최근 좀 바빴는지 10일만에 프롬 온 배진영..

기다린 팬들이 당연히 투정도 많이 부렸을건데요

"좀만 대답 안하면 아주그냥 잡아먹네 잡아먹엌ㅋㅋ" 

라면서 팬들을 살짝 놀리는듯한? 배진영. 

여기까지는 괜찮은거 같은데요? 

오히려 친근해보이고 팬들이랑 사이좋아보이고. 

"아우그냥 앞에서는 아무말 못하면서

증말 재밌어 아주 ㅋㅋㅋ "

"앞에 있으면, 어? 나 할말 까먹었어 ㅠ 

이러면서 학! 그냥 ㅋㅋㅋㅋ" 이라는 배진영. 

일부 팬들이 문제삼는 부분이 바로 이거겠죠

"앞에선 암말 못하면서 왜 채팅으로만 이러냐"

이부분이 팬 조롱하고 꼽준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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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꼽이라고 하기에는 그냥 매력같은데요?

욕쟁이 할머니 맛집을 꾸준히 찾는 수요가 있듯이

배진영도 그냥 퇴폐적 매력, 반항아 매력,

잘생겼는데 조금은 삐딱한 아웃싸이더같은 매력ㅋㅋㅋ 

그런 한편, 요즘의 배진영과는 반대되는

데뷔초 배진영 팬싸 일화가 생각나긴 하네요 ㅋㅋㅋ

"저 팬싸가 처음이라 여기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팬 누나는) 팬싸인회 많이 와보셨어요?" 라던 배진영ㅋㅋ

이거 엄청 이슈되었었죠. 팬싸 많이 와보셨어요?라는 말.

팬싸를 많이 갔다는것은.. 다른 아이돌 덕질을 많이 했다는 말..ㅋㅋ 

그리고 팬분들 반응 보니까, 소수의 서운함 + 

다수의 괜찮음 + 오히려 좋아 의 반응이에욬ㅋㅋㅋ

더웃긴거. "남자친구가 최근 군대가서 힘들어서 그렇다"

딥황 아직.. 살아있네요. 건재하네요. ㅋㅋㅋㅋ 

어떤 직업을 하든 나름의 고충과 힘듦이 있겠지만

연예인, 배우, 방송인이라는 직업에

요즘 너나없이 몰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일단. 돈을 미친듯이 많이 버는걸로는

타 직업과 비교가 불가한게 바로 연예인인데요.

그러다보니. 연예인 힘들다

아이돌 배우 연예인 힘들다 라는 발언에는

유독 많은 지탄이 쏟아지거나 빈축을 사게되는듯해요.

한마디로. 배부른 소리하니 공감을 못받는것인데요. 

참고로 투바투 범규도 비슷한 말 했었죠

"아이돌 좋아보이냐? 데뷔하면 후회할걸.

눈에 안보이면 노는줄 알지만 하루도 못쉰다"

뭐 이런말 하고 빈축을 샀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최범규.. 

최근에는 라디오에서 빽가가 그런 이야기를 했더라구요.

"행사 3개 했더니힘들다"라는 말을 했던 빽가. 

당연히 힘들거에요 체력적으로.. 글구 화장 유지하고

헤어 메이크업 한 상태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차타고 먼길 행사장 달려가고.. 당연힘든데요. 

하지만 빽가의 말에, 빽가의 친구는

"니가 뭐가 힘들어 매니저가 더 힘들지" 라고 대답.

이에 빽가는 친구에게 너무 서운했다는것인데요.

친구는 빽가가 행사 뛰고 수천만원 버는거 아니까

빽가의 투정에 공감해주기 힘들었을수도 있겠죠?

물론, 방송이 힘들긴해요. 박명수도 그러더라구요

"군인출신 덱스도 녹화 한번하면 거의 실신한다더라"면서요.

그래도 그렇게 힘든만큼 일반인의 10배 100배를 버니까..

일반인들은 일이 힘든데 돈도 못벌어서 정신적으로 더 힘들겠죠. 

그러다보니 아무리 이미지 좋고 호감이던 빽가라도

이말은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네요.  물론 빽가는

같은말을 해도 기분 안나쁘게 하고 재밌게 하는

말솜씨가 좋은 연예인이긴 한데. 그래도 힘들어도 돈 많이 버니까..

뭐 돈많이 벌면 힘들단 이야기 하면 안되는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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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수겸 햄버거집 맛집 사장인 테이는

"사업 힘들다, 연예인이 개꿀이다"라는 말을 했고요

한번도 아니고 여러 자리에서 여러차례 말했어요. 

연예인이 개꿀이니까 요즘 부모들 애낳으면

어릴때부터 아이돌 시키려고 학원보내고

오디션 보내고 하는거겠죠? 어린나이에 몇년

바짝 활동한 돈으로 건물사고 집사고 차바꾸고.. 

요즘은 연예인들도 자식낳으면 다 연예인 시키니..

빽가도 물론 지금의 삶과 지금의 벌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겠죠? 그래도 정말 힘들었으면

지금 일을 그만뒀겠죠. 힘들어도 돈많이 벌고

그만큼 보상이 따라오니까 계속 하는것이겠지요..

그러니 힘들다는 투정은, 일반 직장인 친구에게

빽가가 할 말은 아닌거 같아요. 친구 입장에선 배부른 소리죠.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D&E 유닛이

컴백 타이틀곡 "지지배" 방송취소에 대해서

드디어 입장을 밝혔네요. 가사 논란이 있은 후,

잡혀있던 음악방송 음방활동을 전부 취소했던 슈주디앤이.. 

오랜만의 컴백을 기다린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의 팬들은 아쉬움도 많았을건데요.

그래도 음방출연을  취소한건, 팬들과

기싸움 하거나 강행하는 방식 아니고

소통하고 의견을 수용하는 방식이라

이번은 은혁 동해가 잘한것 같긴 해요. 

"지지배"의 여성 비하 논란에 대해서

소신있고 솔직한 의견을 밝힌 동해 은혁..

"친숙한 단어라 썼다. 하지만 팬들 목소리를

지나칠수는 없었다. 즐겁게 활동 못할것 같아서" 

맞죠. 논란 커지면 온갖  커뮤니티에 돌고

부정적 의견 나아가서 조롱과 욕설까지 듣고

이것은 향후 그룹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끼치니. 

하지만.. 팬들의 생각은 또 좀 다른데요

"문제가 된건 GGB 뿐만이 아니다. 오히려

무지개같은 << 이부분이 더 문제다" 라는 주장. 

실제로.. 무지개 같다 = 무지 개같다

이건 언어유희 라임을 이용한 펀치라인이죠.

워낙 유명한 밈이라 짤방도 있을 정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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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 뿐인가요? 방송에서 래퍼 나다는

"니랩처럼 무지 개떡같아" 라는 말로

미료의 랩을 디스하기도 했거든요.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이처럼,, 슈주의 "무지개같은 지지배"라는 가사는

사실상 무지 개같은 지지배(여성비하단어)로

지금의 젠더감수성과 시대적 가치관에는

지나치게 오래된 감성 같다는 지적이 나올수밖에 없는것. 

어떻게 보면 슈퍼주니어도 옛날 사람이라서

HOT 오빠들이나 신화 오빠들처럼.. 관념이 그때인거라

지금의 케이팝 팬들에게는 좀 정서적으로 이질감이나

세대차이가 많을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안그러려면

은혁 동해가 진짜 노력 많이 하고 공부를 해야할듯.. 

요즘 음악유튜브 머니코드가 굉장히 핫하네요.

최근에는 아이콘출신 바비가 나왔죠?

솔로활동도 하는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중인 바비인데요.

그나저나.이제 드디어 소감을 밝히네요.

방탄소년단 남준이.. 랩몬스터 RM을 왜 디스했는지.

사실 그때도 좀 약간 쌩뚱맞다? 라는 반응이었죠. 

바비라는 사람 자체가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쇼미더머니는 힙합이고, 힙합 문화에서 인정받기위해

힙합식 거친가사를 써서 그 집단에 융화되기 위한

어떤 선택을 한거라는건 이해가 가는데..

아니근데 왜 엑소도 아니고 방탄을? 보이프렌드를?

강약약강 아니야? 라는 생각도 사실 있었거든요.

왜냐면 알엠은 원래도 언더그라운드 래퍼였고

랩을 못하는 래퍼도 아니었으니까요. 오히려 엑소의 래퍼인

박찬열이 깔거리는 더 많았을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그때 본인의 선택에 대한 답변..

엑소는 건드리면 죽을거 같아서 BTS로 했다.

음.. 역시. 그때 엑소는 sm이고 최강의 아이돌이었고

방탄은 중소기획사 빅히트 소속이었으니까요.

방탄이 이만큼이나 클줄은 몰랐겠지요 바비도. 

뭔가 웃기고 뭔가 짜치기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이해가 가기도 하고. 물론 그 뒤로 바비는

사과를 여러차례했어요. 오히려 이제는 누가 먼저

본인을 디스해주면 좋겠다는 바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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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당시에도 알엠 디스하고 기자들이 질문하자

바비는 대답을 못하고 양현석 얼굴만 바라보고

양현석 뒤에 숨었거든요. 어릴때 치기어린 마음이었으려나요.

방탄소년단은 특히, 힙합 컨셉이라 그런가

초반에 래퍼들이 단골로 공격했죠 비프리 등등..

쇼미3 우승 당시 가드올리고 바운스에서

알엠, 빅스 라비, 보이프렌드 등등을

광역디스 무차별 저격했던 바비.. 추억이네요. 

어느새 힙합은 안 멋지다는 이찬혁의 1승인가요

오늘도.. 바비 마음은 이해하지만, 차라리 이제 더이상은

RM BTS 언급을 안하는게 어그로가 덜 끌릴듯..

류준열과의 열애설 이후 한소희 입지가 애매해졌네요.

그간 하고있던 광고들이, 재계약에 실패를한..

NH 농협은행도 그렇고, 소주광고 역시 그러한데요.

처음처럼이 한소희 이후, 새모델을 찾아나섰네요. 

보통 주류광고나 금융권 CF 광고 모델은

한번 인연을 맺으면 롱런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승기가 그렇고, 아이유도 그렇고요. 

그런데.. 처음처럼 소주는, 한소희에서 

김지원으로 모델이 교체되었네요. 광고가 짤렸다기보단

그냥 때마침 기간이 끝나고, 자연스럽게

재계약을 하지않고 모델이 교체된거겠지만.

그럼에도 대중들의 반응은 날선 반응이 많은데..

아무래도 칼들고 설친 강아지 사진을 올리는등

한소희의 대처가 선배 혜리에게 조금은 무례했다고

느낀 대중들이 많은것 같아요.민심이 돌아선듯한. 

아이유는 참고로 주류광고를 10년을 했어요.

광고계가 냉정하다고요? 원래 광고주들이

제일 민심체크에 빠르고 예민 민감해요.

대중들 호감 선호도 = 판매,돈이기 때문이지요. 

눈물의 여왕에서 요즘 반응좋은 김지원이

소주 광고모델로 캐스팅된거도.. 어찌보면

지금의 트렌드를 바로 반영을 한거라고 보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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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소희는, 그렇잖아도 류준열 공개연애

이전부터 조짐이 있었거든요. 첫번째. 문신 타투,

피어싱 등 조금은 자유로운 영혼이었던거랑.

약간 본인 추구미가 퇴폐미 락시크 쪽인듯. 

그리고 부쉐론 행사장에서 조용히좀 해주세요!

하고 찡그린 얼굴로 일갈한것 때문에도 말이..

물론 할수있는 말이지만 그래도 매니저를 시키지

굳이 본인이 고함친걸 안좋게 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한소희가 아닌 그 누구라고 해도

너무 시끄럽고 행사 진행 제대로 안되면

짜증나서 소리치고싶은 마음 들것 같아요. 

쨌거나 한소희에게는 한차례 쉬어가는

타임인거고 머리식히면서 생각을 해보는거고

김지원은..그간 계속 소처럼 열일했으니까

응당 따라오는 보상을 받은거라고 봐도 될듯해요.

사실 왜 이제야 광고찍지? 싶었을 정도였으니까요.

엊그제 데뷔한 하이브 빌리프랩의

신인 여자 아이돌 아일릿. 신곡 마그네틱이

벌써부터 반응이 아주 핫하죠?

제2의 뉴진스 대만 중국 뉴진스 라는 말도 있었지만

그래도 전체적 의견은 나쁘지 않은 편인데요.

그런데..아일릿의 멤버 원희가 

벌써부터 닮은꼴이 소환되어 화제가 되네요.

아일릿에서도 원희가 많이 돋보이는데

클라씨 윤채원과 닮았다는 후기가 많더라는. 

이 멤버가 바로 원희. 알유넥스트? 보신분들이면

원희를 모를수 없는데요. 처음엔 실력도 모자라고

맹하고 연습생 된지 몇개월 안되서 어설퍼서

조권에게 혼나고 그랬지만, 실력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결국 최종적으로 데뷔조에 선출이 되었는데,

그당시엔 인기빨로 실력없이 뽑혔다, 하이브픽이다, 

등등 다른멤버를 픽한 해외 외국인 팬덤이 트집으로

원희를 배척하는 운동을 벌이기도 했던 기억..

뭐 쨌거나 결국 데뷔했으니 원희의 승리겠죠?

윗사진은 클라씨 윤채원인데요. 약간 원희 비주얼이

프로미스 나인이나 클라씨 느낌이 조금 있어요

프미나 스타일링이랑 잘 맞는 느낌.

이렇게 또 대놓고 보면 느낌이 다른 한편

 "맹~하니 눈치없는듯 기존나쎔 or  킹받음"느낌이

비슷하게 상통한다는 의견도 있더라구욬ㅋㅋㅋ

묘하게 킹받는 느낌이라는게.. 뭔지 알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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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둘다 성격 나쁘지않고 착해요. 그냥 

외모를 보고 사람들이 느끼는 첫인상이나 평가가

그렇다는거고 그 느낌이 비슷하단 뜻이겠지요..

윤채원이 좀더 순둥순둥한 스타일링 하면

영락없이 원희 느낌이 나네요. 신기한.. 

왼쪽이 클라씨 윤채원 오른쪽이 아일릿 원희. 

그나저나 원희는 뭔 머리숱이 저렇게 많은지..

연예계 대표 머리숱 부자로 뽑히는 재현, 슬기,

김태리 라인업에 들어도 손색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