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장용준, 래퍼 노엘이 또 논란이네요
음주운전에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에
부산 차 사이드미러 파손 사건 논란에
이번에는 또 무슨 논란? 싶었는데
이번 사건은. 알고보니 노엘이 피해자인 사건이었는데요.
노엘과 시비가 붙은것은 바로
래퍼인 구스범스.. 아무래도 래퍼들 끼리도
다 친한건 아니고, 자기들 파벌이 있고
라이벌 관계도 있고, 다양한 관계가 있을텐데요.
사건은 이러하네요. 한 클럽에서
구스범스가 파티를 열었고요.
대기실에 짐과 가방을 두고 음악을 틀러갑니다.
근데 본인 자리에 노엘이 앉아있었던 거죠..
근데 알고보니 구스범스 지인이
구스범스 옷이랑 가방을 치웠는데
구스범스는 그걸 몰랐고, 자리에 노엘만 본거.
그래서 다가가서 주먹을 휘두르고 술을 깨고;;;
앞서 다양한 논란에 휘말렸던 노엘인지라
이번에도 또 노엘이? 하고 생각한 분들 많을듯..
이래서 사람은 평소에 착하게 살아야 하고
항상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놔야 뭔가 일이 터졌을때
사람들이 내 편을 들어준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게다가 장제원 역시 그렇게 이미지가 좋거나
선행을 하거나 한 분은 아니라서 장제원 아들인
장용준 역시, 본인의 업보에 더해서 가족의 것까지..
하지만 이번 노엘의 대응은 나쁘지 않았어요.
물리적 폭행, 폭력에 맞대응 하지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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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했던 내 과거에 대한 비판과 조롱은
내 업보이니 책임지고 살것이다. 다만
이번 사건은 여러분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해달라"
아니근데 여까지는 좋아요.
"고작 사과 하나 받고 끝내긴 싫다
나이먹고 건달짓 하지말고 나잇값좀"
이런말은..^^; 굳이 왜 썼나요 아무리 화나도...
아직 장용준이 갈 길이 더 멀구나..싶네요.
사과로 안끝낼거면 뭐 깽값 돈이라도 받을건가요?
여하간 사건 이후 구스범스가 본인의
오해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썼고, 노엘 역시
구스범스의 사과를 받아들여 잘 해결되었다며
더이상 이 이야기는 하지말자면서 좋게 마무리.
이런저런 사건들로 노엘 장용준도 성장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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