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제시가 싸이의 피네이션을 떠나서

박재범의 모어비전을 가더니. 불화 이야기가 나오네요.

박재범이 그간 인간적으로 멋진 모습,

주변 사람들 식구들 챙기는 모습을 보면

제시와는 왜  불화..? 해서 조금 의아한데요.

박재범의 회사를 떠날 준비를 한다는 제시..

뭐 서로 오해가 있었겠지만, 갠적으로는

박재범의 인성과 인품을 알아서 좀 아쉬운데요. 

뉴스난거에 의하면 "사전녹화" 사녹 문제로

서로 불만과 오해가 있었던 모양. 제시는 

뮤직뱅크 사전녹화 스케줄을 원햇고요.

반면에 박재범 모어비전 측은 "아시안게임 피해

대형가수들이 11월에 몰려서 사전녹화 잡기힘들다"는 입장.

실제로 11월은, 사녹이 문제가 아니라 

음방 출연자체가 엄청 빡셌어요. 컴백도 많고. 

물론 사전녹화를 하는게 무대 퀄리티가 확 올라가니

가수들로서는 사녹 욕심이 드는것도 당연할듯.

근데 컴백 시기가 그러면 조율이 힘든것도 이해해야할건데..

글구 그렇다고 갑자기 출연 취소하면 뮤직뱅크는 봉변당한거죠 ㅠ

뭐 이런걸로 불화? 근데 박재범이 오늘 올린

인스타는 "불화 없습니다"라고 밝혔더라구요. 

뭐 쨌거나 박재범 회사를 떠난다는건

더 좋은 회사를 찾거나, 최소한 지금 박재범의 회사가

제시에게 안맞다는 뜻이 되겠지요.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스폰서광고]

갠적으로는 제시가 조금 욕심부린거 같은데..

박재범은 aomg 하이어뮤직 두 회사를 키우면서

아티스트들에게 싫은소리한번 안듣고 잘 해왔고

사업적 수완도 좋고 음악적으로도 뛰어난 아티스트 느낌.. 

그런 반면에 제시는 너무 솔직하다 못해

싸이도 박재범도 싫다는등 속엣말 다 하고

좀 경솔하다는 느낌이 있거든요. 뭐 그런 솔직함이

제시의 매력이겠지만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죠. 

싸이는 너무 쪼아서 싫고 박재범은 너무

자유를 줘서 싫다 뭐 이런 늬앙스로 말한거 같은데

진실은 사실 당사자만 알겠지만. 안타깝네요.

그래도 박재범회사랑 결이 맞다 느꼈는데..

제시는 그냥 1인 회사를  차리는게 나을듯도 해요. 

요즘 라이즈 성찬 키와 덩치가 핫한 반면

피지컬 좋은 남자 아이돌들은 늘 화제가 되었죠?

그런데 덩치에 비해서 덜 알려진 아이돌이 있더라구요.

바로. 제로베이스원의 막내 박건욱인데요.

워낙 제베원에서는 한유진이 애기같고

박건욱은 나이는 어려도 씩씩하고 어른스러워서

막내라는 느낌은 없고.. 덩치도 산만한데요.

아닠ㅋㅋㅋ2005년생 18살이 !! 키가 벌써 184!!! 

심지어 아직 자라는 중인듯한? 손크기는 진짜 무엇. 

갤탭을 어케 한손에 쥐어요? 아이패드도 아니고; 

어깨넓은 남자. 듬직한 남자. 손큰 남자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수요가 있는데요

하겐다즈가 왜케 쪼끄매졌나요? 최홍만이

마이크 잡으면 츄파츕스 만드는거 떠오르네요..

특히나 박건욱 같은 경우는 어릴적에 굉장히

뚱뚱했던거 같은데 살을 엄청나게 빼고

키와 덩치만을 남기고 지금의 훈남이 되서 더 대단한..

어깨.. 2미터 아닌지..? 특히 박건욱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고, 일본팬덤의 인기를 기반으로

보이즈플래닛에서도 데뷔조에 발탁된걸로 알거든요.

역시 일본 미나상 누나팬들은 뭘좀 안다고 해야할지. 

멤버들도 키가 안작은데 그중에서도 손크기가

독보적으로 큰 박건욱. 참고로 박건욱 형은

연세대 재학중이고 박건욱도 말하는거 보면

리더쉽 있고 머리 똑똑하고 총명한게 느껴지더라구요.

[스폰서광고]

이렇게 기골이 장대하니 옛날에 태어났으면

진짜 장군감 장군상 무인이 되어 한자리 했을듯..

무과 급제해서 국경에서 야만족 정벌할상 ㅋㅋ

요즘 방영하는 고려거란전쟁에 딱 어울릴 상 ㅋㅋㅋ

남자인 멤버들하고도 손차이 엄청난데

여자 팬들하고는 손크기 차이 뭐 말해뭤하나요.

진짜 설레는 정도가 아니라 위압적일 정도로 크네욬ㅋㅋㅋ

물론 설레죠.. 근데 인제 약간의 무서움을 곁들인..ㅋㅋ 

손크기는 참고로 21cm이고, 키는 184에서

좀더 큰거 같다고 다들 추측하더라구요.

이 피지컬로 운동을 안하다니 국가대표의 손실이네요.

태릉선수촌이 잃은 인재.. 박건욱..

뱀뱀이 그간 소녀시대 태연의 팬임을

줄기차게 꾸준히 밝혀왔었죠?

본인 유튜브 뱀집에서도 태연 출연해달라고

뱀집의 궁극적 목표는 태연이라면서 하더니,

기어이 끝내 마침내 기필코 태연을 모셔왔더라구요.ㅋㅋ

성덕이 된 뱀뱀..ㅋㅋ 하지만 활달한 뱀뱀과는 달리

집순이로 유명한 태연인지라, 두사람의 공통점이나

공통된 관심사가 그리 많아보이진 않았는데요.

갑자기 즉흥외출 하냐고 하니까

갑자기는 절대 안나간다는 태연.

거기서 실망하기는 커녕, 오히려 기회를 잡고

"필요한거 있음 내가 대신 사다주겠다"면서

심부름까지 해주겠다는 뱀뱀.. 

와..근데 I들은 외출한번 하는게

진짜 맘먹고 나가는거라서, 이런 제안이

엄청 달콤하고 혹하는 유혹일거거든요 ㅋㅋ

태연도 싫지는 않은지 "여러분 

뱀뱀이 지키지 못할 약속하는데 어떠케요?"이러고..

하지만 뱀뱀은 왜 못지키냐 생각하냐면서.ㅋㅋ

자신만만한 뱀뱀의 모습에 왜 우리가 설레죠..ㅋㅋ 

아진짜 이렇게 팬으로 동경으로 만났다가

서로 차마시고 밥먹고 술먹고 하다가

인연되어서 사귀고 이러는거 아녀요? ㅋㅋ

[스폰서광고]

태연은 참고로 과거 엑소 백현과의 열애설이 있었고

그 뒤로 빅스 라비와의 열애설도 잠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겟네요. 태연 나이를 생각할때

남친이 없으면 이상할 나이고, 결혼해도 안어색한 나이죠. 

여하간 갤러리아 가서 하이라이터좀 사와! 라는

태연의 조크 드립에, 본인이 갤러리아 vvip라서

20퍼센트 할인까지 받아줄수도 있다는 뱀뱀..

와 대단.. 영앤리치.. 참고로 20퍼 할인은 주로

코스메틱, 의류만 되고 어차피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디올 구찌 프라다 펜디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이런 명품 브랜드들은 적용 안되는 케이스가 많다고.

즉, 뱀뱀같은 vvip도, 할인 혜택은 있을 지언정

할인 한도를 채 다 못채우는 경우가 많대요.

이러면 태연은 할인받아 좋고, 뱀뱀은 

어차피 안쓰는 혜택 태연 누나에게 베푸니 좋죠.

근데 태연도 어쩐지 vvip일거같은데..ㅎㅎ 

요즘 유튜브에서 진짜 폼 너무 좋은 피식쇼.

BTS RM이 출연하질 않나 국내외 스타들 출연보면

정말 탑스타들이 줄지어서  출연하는 핫한 프로가 되었죠?

그런 피식쇼가 최근 북한 주적 발언 때문에

비난의 화살을 맞고 있네요. 피식쇼가 한 말이

문제가 있는지, 뭐가 논란이 되었는지. 한번 살펴볼게요. 

사건은이러합니다. 피식대학에

전종서 배우가 출연했고요. 전종서는 "종이의집"에서

"도쿄"역으로 출연을 했었죠.

그러자 피식대학 김민수와 정재형이 

"왜 도쿄로 이름을 했느냐"라고 묻고요

전종서는 "나쁜짓을 할거니까"라고 해요.

종이의집 본편을 봐도 카이로 등등

나라의 수도 이름으로 가명을 정하더라구요. 

그러자 정재형이 여기서 반박을 해요.

"종서씨의 대적관이 잘못되었다.

나쁜건 도쿄가 아니라 북한이다. 우리의 주적이

어디냐. 김씨일가. 3대 세습을 일삼는 북한놈!"이라고. 

근데 사실..북한에서 3대 세습을 하는

김씨일가가 잘못된것도 맞고 정재형이나 김민수

말도 틀리진 않죠. 우리나라는 전쟁중이거든요.

[스폰서광고]

다만 그간 북한과 나름 나쁘지않게 지내기도 하고

이제는 사실상 무력싸움으로 전쟁을 해서

적화통일을 할게 아니라, 서로 협력하며 평화롭게

관계를 풀어나가는게 맞다보니.. 주적이라는 표현이

지나치다 과하다 지적하는 반응도 나오는거겠죠.. 

실제로 현재 피식쇼 댓글들 보면 

주적이라는 말에 반감 가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심지어 2찍대학이라는 비난까지 보이고..

근데 이런 비난은 또 너무 심하게 간것 같고요. 

사실 피식쇼 분위기에 맞게 정재형과 김민수의

북한 주적 발언은 농담과 개그 발언이죠.

그럼에도 정치적 발언이다 보니.. 논란이 되긴 한듯.

동네친구 강나미가 이번에 아이돌 키우나봐요.

유튜브 잘된다 싶더니 아이돌까지???

제2의 JYP가 되는건가요 강남도..? 

그나저나 강남이 키우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범상치 않은데요. 보이즈플래닛 등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 보신분들이라면

어? 낯익은데? 하고 친근한 느낌 있을거에요. 

일단 공개된 멤버들 볼게요. 첫번째로 바로 태그.

보이즈플래닛 참가했다고 하는데 사실 보플은

넘 초반에 하차해서 보플로는 모르실거같구요.

비가 키우는 아이돌 싸이퍼 기억나시나요?

거기에 있었고.. 또 고등래퍼에도 출연해서

멋진 랩 실력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거든요. 

싸이퍼 같은 경우는 한2년하고 조기 해체를 해서ㅠ

비 정지훈이 사이퍼 팬들에게 원성도 들었죠..ㅠ

그래도 남돌은 3~4년은 푸쉬해줘야 뒤늦게라도

반응이 오는 케이스가 많아서 성급하다는 아쉬움.

그리고 제이창. 제이는 아마 보플 보시면 아실듯.

크러쉬의 러쉬아워를 불렀던 제이!

보플에서도 최종 순위가 10위인가로

굉장히 아쉽게도 데뷔조 발탁에 실패했었죠.. 

[스폰서광고]

그당시 러시아워 같이 부른 나캠든은

현재 앰퍼샌드원으로 데뷔를 했을 것이고요

제이는 이렇게 강나미 아래에서 아이돌 데뷔하는듯요.. 

그당시 미친듯한 보컬실력 한국인이 아닌

그야말로 미국 본토 흑인감성으로 노래 넘 잘불러서

제이는 보플 제로베이스원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가수로 대성하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강나미 유튜브 조명이 안좋은건지 은근

멤버들이 실물보다 못나온 느낌이 있네요.

성민 역시 보이즈플래닛에 참가를 해서

팬들이 제법 알아볼거에요. 잘되었음 하네요.

아버님 어머님들의 영원한 트로트 요정

송가인의 이상형이 너무 재미있고 웃기네요.

송가인이 그래도 나이가 86년생으로 

이제 겨우 36세인데, 남자 취향은 클래식한..ㅋㅋㅋ

보통 송가인 나잇대 정도면 아이돌 팬들도 많고

배우 팬들도 많고, 젊은 나이거든요. 

하지만 송가인의 남자 이상형은 확고.

남자라면 허벅지가 튼실해야 한다는 송가인..ㅋㅋ 

송가인 이상형도 확실하고, 취향도 확실,

심지어 철벽까지 넘나 확실한데요.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희철이 이상형 물어보면서

본인의 외모? 바디?를 어필하기도 했거든요. 

뭐 김희철도 반은 농담이고 사실 진심으로

송가인에게 대시하는 그런 느낌은 아니긴 함..

쨌든 김희철 허벅지는. 튼실하곤 거리가 먼데요. 

내다리 어떠냐면서 고백공격 중인 김희철ㅋㅋ

이에 진저리 치면서 표정으로 응수하는ㅋㅋ

누가봐도 진짜 싫은 얼굴이네요 ㅋㅋㅋ

[스폰서광고]

남자가 하얀거 진짜 싫고, 다리에 털 없는거도

진짜 싫다는.. 상남자 스타일? 머슴 스타일?

꽃미남 이런 스타일은 안좋아하는듯 하죠.

뭐 김희철 팬들에 대한 예의일수도 있고

쓸데없이 스캔들이나 열애설 생기는걸 애초에

차단하려는 것일수도 있지만 확실해서 좋네요 ㅋ

빵터진 김희철 반응 넘나 웃긴것ㅋㅋㅋ 

근데 진짜 김희철 다리 너무 학다리..ㅋㅋ

히마리 없어보이고 ㅋㅋㅋ 약해보여요.

송가인님을 지키려면 좀더 우직한  타입이 좋을듯..

율희 최민환 부부가 이혼이라니 ㅠㅠ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너무 이쁜 아기들을

하나도 아니고 무려 셋이나 낳고 잘살다가

이게 갑자기 무슨 천둥벼락같은 소식인지요.

라붐의 율희 그리고 FT아일랜드의 최민환..

이렇게 선남선녀 이쁜 부부가 이혼한 이유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 궁예와 의혹이 치열하네요..

일단. 안맞으니 이혼을 한거겠지만요. 

최민환의 인스타 입장문이에요.

오랜논의끝에 결혼생활 끝내기로 했고

여기에 누구의 잘못인지 귀책사유는

분명하게 나와있지 않아요.

다만 아이들에게 상처가지 않도록

아빠로 역활을 다하겠다며 최민환은

길지않고 간단한 입장문을 마무리했고요. 

이건 율희 입장문이에요. 조금 신기한건

아이들 양육권을 아이 아빠가 가져간다는것?

보통은 양육권은 거의 90퍼센트 엄마가 갖거든요.

심지어 엄마가 바람 불륜을 해도 갖고가는게,

그게 아이들 정서와 양육에 유리하다 해서요.

근데 최민환 율희네는 아빠가 가져가는게 좀 신기한거죠. 

양육권이 아빠에게 가는 이유는 딱 두가지..

엄마가 원하지 않거나, 아니면 엄마가

심각한 이유로 인해 아이를 양육못하는 상태거나.

근데 율희와 최민환은 애가 하나도 아니고 셋이고

또 아이들이 전에 지내던 집에서 계속 지내는게 안정적이고..

[스폰서광고]

여러모로 아이들을 고려해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하다보니 그리되었다는 느낌이에요.

다만 안타까운건. 부부가 방송 나오면서

아이들과 시부모님 까지 전부 출연시켰는데

전국민들이 다 알고 응원하던 가족이라.. 슬픈거죠. 

겨우 23살의 나이로 결혼..그래도 생긴 생명을

포기하지않고 잘 키우려고 했다는 점이 대견하고,

끝까지 한 가족이지는 못하다는게 안타깝네요.

뭐 그렇다고 억지로 참고사는게 능사는 아니죠.

결혼은 인생이고, 인생을 TV나 대중들 때문에

속이거나 참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라붐 팬들은 "그렇게 그룹에 민폐 끼쳤으면

잘살기라도 할것이지"라면서 안타까워하더라구요..

약간 미운정이겠죠? 밉고 원망스럽지만,

그럼에도 잘살고 행복하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 

방송에 나와서도 율희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약간 생각이 철이 없다거나 미숙한 느낌도

처음엔 있었으나.. 그래도 점점 발전하고

잘해가는 모습 보는게 대견했는데 안타깝네요.

최민환 엄마 아빠 안양기님 최병찬님도

육아에 엄청 많이 도움주고 좋은 시댁같았는데..

이동건 동생이 호주에서 묻지마 칼부림

흉기난동 사건에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15년이라죠.

그당시 뉴스 듣고 너무 충격받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마 이동건과 가족들 당사자는. 더 충격이 오래갔겠죠?

세월이 15년이나 지나서, 이제야 세상에

그당시의 본인의 심정이나 가족들의 상태 등등

이야기를 겨우 꺼낼수 있을만큼이 된 이동건.

그 이야기를 꺼내는 이동건의 마음이 어땠을지..ㅠㅠ 

사건이 있었을때 이동건 동생 고 이준엽님의 나이는

고작해야 겨우 20살. 호주 유학중에,

단지 쳐다봤다는 이유만으로 남성 2명이

휘두룬 흉기에 찔려서 숨지는 사고를 당했었죠.........

한국도 문제지만 호주도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진짜 심각한 문제 같네요. 잘못도 없이 억울하게

선량한 사람이 목숨을 잃다니.. 이런걸 어떻게 해야 막을지. 

그당시 이동건은, 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듣고

3시간만에 바로 비행기를 타서 호주로 갔다고.

공항에 이동하는 시간이나, 필요한 짐

여권, 비행기 티켓 발권등을 생각하면

진짜 전화받자마자 튀어갔다고 봐야겠지요... 

근데 또 호주가 한국이 아니다보니 일처리가 늦고

동생 시신은 변해가고 이동건은 마음이 아프고..

그래서 예쁘고 천사같은 모습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이동건이 화장해서 데려가겠다고 요구를 했다고.

[스폰서광고]

그래서 이동건이 품에 안고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나 보더라구요. 천사같던

이제겨우 20살 성인 된 동생을, 가루로 태워서

품에 안고 돌아오는 이동건 마음이 어땠을지..ㅠㅠㅠ 

너무 힘들고 슬프고 해도, 그럴 겨를도 없었대요.

가족들 엄마 아빠를 보살펴야 하니 슬플수도 없었다는

그당시 이동건..그런 한편, 동생이 20살 기념으로

나이트클럽 가고싶다고 해서 이동건이 계산을 해주고

놀다오라고 왔는데, 같이 못놀아준게 한이되었대요.

자기는 연예인 신분이니까 놀면 안된다고 생각한거죠.

근데 동생한테 술한잔 줄수도 있는건데 싶어서.. 한이된듯.. 

동생 사진도 공개했는데, 이동건도 잘생겼듯

동생분도 같은 DNA니까 역시나 짐작대로 

아주 잘생긴 미남이셨네요. 생떼같은 아들을 잃어서

이동건 엄마 아빠 부모님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요즘 메이플스토리등 넥슨게임 즐기는 유저들이

"집게 손가락은 남혐을 뜻하는 페미동작"이라면서

억지주장을 펼쳐 그림작가들을 괴롭히고 있죠?

근데 넥슨이 먹금은 커녕 악성 민원에 굴복하면서

계속 안좋은 전례를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하긴 첫시작은 gs25의 손가락 논란이었죠. 

그런 가운데.. 집게손 포즈가 페미라는게

말도안되는걸 증명하기라도 하듯, 세븐틴이

집게손 페미포즈(?)를 해서 아주 핫한데요.

당연함. 저건 그냥 보편적으로 쓰이는 흔한 손모양임. 

나도 알고 너도알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아는데

어째서 특정 한국 게임을 하는 남자 유저들만 모르는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게손모양을 그렸다고

여성 작가를 쫒아내지를 않나,

심지어는 그 작가분 애니메이터 분의 신상을 털고

집주소, 출신학교, 심지어는 얼굴 사진까지

인터넷에 올리는등 사이버 공격을 일삼고 있다죠..

이걸 진짜.. 엄격하게 처벌을 해야 할텐데.. 

여튼 세븐틴 멤버들의 그 손가락(ㅋㅋ) 다시볼게요.

이 손모양이 남자 성기 작은걸 의미하는 남혐이라고?

말도안되요. 그게 진짜라면, 남자가 저 손모양을

하지 않겠죠. 알파메일의 여유랄지. 

참고로 움짤속 집게손모양을 하는 멤버는

세븐틴의 민규와 원우. 둘다 키가 크고 잘생긴

알파메일 상남자라고 할수있는 멤버들이지요. 

[스폰서광고]

세븐틴 멤버들의 손모양에 네티즌 반응도

뜨겁네요. "말도 안되는 창조 억지논란인데

세븐틴 덕분에 속이 시원하다"라고.. 

참고로 이전에도 저 페미 손모양이라는걸 한적 있는데

이때 남초들이 "세븐틴은 인기 남돌이니

건드리지 마라"면서 먹금한적 있어요.

카리나 드릉드릉도 "카리나는 이쁘니 넘어가자"하고..

그들의 남혐에 대한 잣대는 좀 고무줄 같은듯..

수지의 드릉드릉도 마찬가지고요. 

이놈의 남혐 여혐좀 그만좀 하고 남자든 여자든

서로 이해하고 차이점에 대해서 공감해주려고

노력했음 좋겠어요. 요즘 넘나 대혐오의 시대라..

혐오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 

MMA 2023 대상을 받은 NCT드림이

엔딩 무대 장식한것 때문에 왈가왈부 말이많네요.

수상에 있어서 기준이 공정해야 하고

엔딩은, 그날의 1등이 무대하는게 맞죠?

하지만 엔시티드림은 대상받고

축하를 받기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

이상을 엔시티가 받는게 맞나 

엔딩 무대를 왜 엔시티가 하느냐 하는 반응이 많으니

엔시티로써도 대상 받고도 참 씁쓸할텐데요. 

참고로 엔시티는 캔디, ISTJ 등으로

멜론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하는등

나름 엔시티도 성적이 좋고, 멋진활동 했어요.

다만.."올해의 레코드상" 기준 때문에

심사하는 측에 반감을 가진 사람도 많은게 사실.

보통은 "올해의 아티스트" 상받은 사람이

엔딩무대를 했거든요. 

2018,2019,2020년 방탄.

2021년 아이유, 2022년 임영웅이죠.

그리고 올해는 엔시티 드림인데요.

이 레코드상이라는게 앨범 판매나 음원순위

혹은 빌보드순위나 해외성적 스포티파이등은

딱히 관련없고, 심사 100퍼센트로 준다고 해요.

이게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닌데,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죠. 

[스폰서광고]

실제로 올해 MMA 무대 반응온거

1위부터 5위까지 보는데 NCT 무대는 없어요.

오히려 라이즈 무대가 순위 입상..

기타치는 원빈 덕에 화제성이 엄청 터졌죠.

1등 뉴진스 2등 엥스파 3등 아이브  4등 이영지

다시봐도. 5등 라이즈. 엔시티는 순위에 없어요. 

기사도 났네요. SM이 엔딩 고집하는거야 유명하다지만

그리고 NCT도 충분히 멋진활동 잘 했다지만.

앨범1등이나 음원 1등 둘중 한명이 엔딩을 하는게

MMA 엔딩 무대 자격으로는 더 멋진게 아닐지.. 

물론 엔시티드림의 대상은 축하합니다.

근데 올해는 진짜 뉴진스가 탈줄 알았는데

뭔가 아리송하긴 하네요.올해 걸그룹들 진짜 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