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레드벨벳이 호러블하면서도 우아하고

또 상큼하기까지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데는

맴버들이 각자 다양한 분위기를 소유했기 때문이겠죠?

그중 "상큼한" 이미지와 분위기는,

아무래도 조이의 공이 무척 클듯 한데요.

레드벨벳에서 초록 풋사과같은 상큼함을

담당하고 있는 조이.. 이번 2025년 슴콘에서도

커버곡을 통해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그런 한편. 아무래도 비수기 휴식기다 보니

조이가 살찐가 아니냐? 하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 

참고로 이번 2025 sm타운 에스엠콘서트에서

동방신기가 싸이코, 슈주가 신화 아프포, 엑소가 HOT투지,

레드벨벳이 소녀시대 런데빌런, NCT127이 현진영노래 등등

정말 다양하게 많이 준비했더라구요. 

또한 이번 30주년 기념 리메이크 앨범 음원에는

엑소럽미라잇 샤이니줄리엣 에프엑스 첫사랑니

동방신기 허그 등등 선배들의 히트곡들이 유수.. 

조이 목소리로 듣는 선배들의 리메이크곡

정말 상큼하고 너무 좋았는데, 옷때문인지

아무래도 조이가 실제보다 좀 부하게 나오긴 한듯.. 

근데 조이가 워낙에 키 자체가 크고,

또 살이 쪄도 되게 예쁘게 글래머러스하게 찌는 타입.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오히려 조이같은 몸매가

인기가 많은 몸매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 중국에서는 아무래도

극단적인 마름, 슬렌더 체형을 추구하는편이고

그런 깡마른 아이돌들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조이가 타돌들과 비교가 되어서 그리 보이는듯.. 

이렇게 보면 사실 살이 쪘는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남초 커뮤니티에서 좋아하는 몸매 아닌가 싶은.

게다가 쉬고나서 살올라온거 보면

조이의 건강문제때문에 부은거 아닌지도 걱정되고..

이렇게 다른 사진들 보면 그렇게 살찐건지도 잘 모르겠...

조이 이쁘기만 한데요. 레드벨벳 타멤버도 마찬가지.

다만 조이가 스트레이트 체형이라 진짜 쪼금만

쪄도 확 티나는 불리한 체형 같더라구요.

얼마전 239억짜리 건물주(?)가 되는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던 지누션의 션!

세상에 천사나 부처님이 있다면 이런모습일까요?

션의 거듭된 선행에 대해서는 뭐, 이견이

있거나 욕할분들이 정말 1명도 없지 싶은데요.

그런 션이 갑자기 왜 눈물을 글썽이며 

공개 사과를? 살면서 마약 음주 도박 불륜은 커녕

신호위반도, 길거리에 휴지 한장도 안버릴

그런 도덕의 아이콘이 션인디. 션과 사과는

당최 어울리는 단어의 조합이 아닌데 말이죠. 

눈물 짓는 션의 모습..ㅋㅋ 당연하지만

진짜로 운건 아니고, 진짜 사과할 죄를 저지른것도

아니어요. 다만 얼마전 유튜브 운영자를 구하면서

조건이 살짝 문제아닌 문제가 되어서인데요.

아시다시피 요즘은 연예인들도 유튜브 필수죠.

그런 과정에서 고용요건이 최저시급과 반하거나

복지나 대우 처우가 미비해서 욕먹은 일부 연예인도

없지않아 있었던건 사실. 예컨대 강민경..

하지만 강민경은 사건 이후로 노무사 상담,

그 어느곳보다 대우를 잘해줄만큼 개과천선했다함! 

다시 션의 이야기로 돌아와서요. 

션이 루게릭 요양병원을 지은 방법이 두가지죠.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부, 그리고 마라톤인데요.

"달리기를 좋아하시는 분" 이라는 우대사항..ㅋㅋ 

이때문에 지레 겁을 먹었는지 유튜브 편집자

촬영 감독 작가 등등에 지원한 사람이 거의 없....

카메라 들고 션 옆에서 뛴다고 생각하면 무섭네요;; 

게다가 션이 그냥 조금 뛰는 사람도 아니고 아예

정식적으로 몇시간동안 뛰는 마라톤이다 보니;;

그걸 옆에서 찍는다 생각하면 좀 아찔한데요. 

이에 대해 "저의 큰 잘못이었던것 같다"면서

눈물로 대국민 사과를 한 션..ㅋㅋ 근데 션이 밝힌건데

지금 계신 감독님도 자전거 타고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자전거도.. 힘들거 같긴한데^^;... 전기 자전거려나요. 

그리고 구인광고 글에 지금의 션 피디님이

"밤이고 낮잉고 뛰기만함" 이라고 댓글을 적어서

더더욱 직원모집에 난항이 생겼던듯도 하네요 ㅋㅋ

션만 좋아해도 되고 달리기 못해도 상관없다는 션.. 

해를 이어가며 레전드 무대를 쌓아가는 SM타운 라이브

SM 콘서트! 올해 2025년의 슴콘 역시

역사적으로 멋진 무대가 참 많았죠?

후배들이 선배들 노래 리메이크 커버하는 모습은

sm 핑크 블러드를 다시금 느끼게 해준 순간이었는데요. 

그런데.. 그런 멋진 2025 슴콘에서, 아쉽고 속상한

오해 혹은 피치못할 사정들이 또 있었나봐요.

최근 온유매니저가 인스타에 올린글이

SM 저격하는거 아니냐? 하는 말이 나오는 중인데요. 

먼저.. 온유같은 경우, 15년간 sm소속이었으나

현재는 계약이 만료후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라는

곳에서 솔로로 새출발을 한 상태에요. 

다만 솔로활동은 개별 소속사이고, 샤이니

그룹 완전체 활동은 sm을 통해서 한다고 하니

샤월분들이 샤이니는 계속 볼수 있는거겠지요. 

그리고 윗짤과 아랫짤들이 샤이니 매니저가 올린;;

"양심좀 지켜라. 무산 통보 지겹다. 협조합시다"

"최소한의 협조는 합시다. 몇번째 무산, 취소 통보.

애정과 예의는 최소한으로 지킵시다" 라고..

아이고. 뭔가 무산 통보 받은 상황인가봐요. 

참고로 이번 슴콘에 샤이니는 완전체는 아니고

키, 민호 둘만 나온 상태거든요. 태민도 다른 소속사죠..

키와 민호는 여전히 sm에 적을 둔 상태고요..

이런 상황에서 온유 빠지면서 "본인 솔로 활동하느라

sm콘서트도 불참했나보다"하면서 일부 팬들이

온유에 대한 비난을 하기도 했는데, 매니저 말이

사실이라면 온유는 오히려 억울했겠는데요.. 

뭔가.. 이번 2025 슴콘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듯한.. 하지만 그렇다고 인스스로

올리는것도 뭔가 좀 이해가 안가기는 해요.

계약서가 있다면 서류와 법, 계약대로 처리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혹시, 매니저가 저격한건 에스엠이 아니라

다른곳 저격일까요? 안타깝네요. 아무래도 소속이

흩어지면 다른 회사간에 협조가 한회사 소속보다는 힘들겠죠.. 

정해인 닮은꼴로 핫하고 유명해졌던

신림 붕어빵 장수 붕해인님을 아시나요?

연예인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생긴 미모로 인해

붕어빵 사장님은 빠르게 유명해졌는데요. 

뭐 요즘은 연예인 아니더라도 잘생긴게 

큰 재산이고, 운동선수나 일반인들도

잘생기고 예쁜 외모로 큰 부를 획득하기도 하는데..

붕어빵 장수 사장님의 "화장품 모델"소식이

아주아주 핫하네요. 결국 모델까지 되셔버림..ㄷ 

정말 잘생기긴 하셨던 신림 붕어빵 사장님..

하지만 길거리 장사인지라 민원과 신고가 이어지고

결국 붕어빵 포장마차는 철거되는 아픔..ㅠ 

그러고 끝나는가 싶더니, 갑자기 아침마당에

출연을 하시고? 심지어 이번에는 무려

화장품 모델 CF 광고까지 찍게된 붕해인 님이에요. 

진짜 이러다가 어느순간 찐 이해인 만나는건 아닌지?

붕해인과 이해인의 만남, 진짜 웃기고 신기하고

그림이 재밌을것 같기는한데 이해인 측에서

바쁘다보니 성사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다만, 신림 붕어빵 장수 사장님이 너무 급하게

유명해지면서 반발감 가지는 분들도 많고, 첨부터

붕어빵 이용해서 사람 띄우려고 기획한거 아니냐

안좋게 보시는 의견도 상당수 있더라구요.

"붕어빵 말도안되게 저렴히 판매했는데

장사는 얼마나 한건지 궁금, 화장품 모델계약은

언제하고 언제 준비한건지 궁금하다"라는 의견.. 

그쵸 요즘 워낙에 바이럴이나 마케팅도 많아서

대중들 예민해진것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요. 

그렇지만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게까지

준비된 마스크는 아니라는 지적도 있고, 어느정도

진짜 운이나 우연도 있는것 같다는 의견도 많네요. 

피부상태보면 아무리 잘생겼다 해도

일반인정도이고 관리된 연예인 수준은 아니라는 말도. 

쨌거나 이게 시작이 되어서 찐으로 연예계에

진출 데뷔할수도 있고, 드라마나 영화등에

캐스팅되는등 제 2의 새출발이 가능할수도 있겠죠?

워낙 외모가 호감상이라 충분히 가능할듯 하네요. 기대됨. 

에스파 카리나가 SPC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의 CF를 찍고 모델이 된다는 소식!

크러쉬 맥주도 그렇고 은근 카리나가

에스파 아닌 단독 솔로광고도 많이 찍죠?

광고를 찍는다는것은 그만큼 영향력이 크고

인지도가 높고 광고주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이

되어서 몸값이 올라갔다는 좋은 의미도 되지만,

반대로 지금 카리나 팬들의 걱정도 만만찮은 상태..

에스파 카리나 팬들이 걱정하는 이유?

이 파스쿠찌가 다름아닌 SPC 브랜드라는

이유 때문인데요. SPC는 아시다시피

현재 많은분들이 도덕적 이유로 불매선언을 하기도 한.. 

남양도 그렇고 SPC도 그렇고 최근에는 제주항공 사고로

애경 불매하는 분도 있는걸 보면 불매라는것은

개개인의 선택이지만 결코 무시할수없는 시대적 흐름이기도. 

그런데 sm같은경우, 카리나 이전에도 은근

spc  브랜드들과 콜라보, 협업을 상당히 했더라구요.

브리즈 같은 경우는 배스킨라빈스와 콜라보 협업.

NCT 위시 같은 경우도 크리스마스때 홀리데이

배라 케이크 CF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했네요.

sm과 spc가 일을 많이해서, 서로 어느정도 

비지니스적으로 수월하게 통하는게 있나봐요. 

다만, 워낙에 이 브랜드가 호불호가 갈리는지라

예를들어 하이브 엔하이픈 같은 경우

불매, 보이콧, 컴플레인을 제기한 선례가 있어요.  

결국 하이브 측에서는 "제빵 노동자의 피"라는

팬덤 항의를 수용하여 spc 콜라보를 취소하기도..

엔하이픈 팬들 단결력 좋네요. 단합 잘되는듯.. 

물론 라이즈나 NCT위시는 신인이었어서

아직 그런 불매를 선언하기는 힘든 위치였단것도 감안. 

카리나 같은경우 에스파도 입지가 잘 다져졌고

카리나 역시 안정적인 연차인이지라 SPC를

선택한게 아쉽다는 의견도 많네요. 

엊그제 KSPO(올림픽체조경기장)돔에서 치뤄진

나훈아의 마지막 고별 콘서트!! 가수 나훈아의

마지막인만큼 수많은 팬들이 공연장을 꽉꽉 채웠는데요.

그런데.. 그런 나훈아가 민주당 야당 저격?

"왼쪽 니는 잘했나?"라는 발언을 해서

또다시금 큰 화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아시다시피 나훈아는 자타공인 한국가요계의

큰 스타이자 살아있는 레전드. 68년 데뷔후

무수한 히트곡을 남기고 여전한 현역 가수인데요.

케스포돔 = 체조경기장 좌석수가 약 1만 5천명이에요.

나훈아가 나이 팔순이 다 되어가는 나이인데

여전히 라이브를 하고, 만명넘게 모객을 한다는게

진짜 너무 대단하고 엄청난거죠. 그게 나훈아고요. 

다만, 지난 대구 공연때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비판하는듯한 발언을 해서 나훈아의 정치색을 두고

좌파다 이런 추측이 나왔던것도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이에대해서 이번 공연에서 부정한 나훈아.

"내생각 아니고 기자가 맘대로 쓴거"

"왼팔이 오른팔보고 난리를 치고있는데

왼팔 니는 잘했나?" 라고 하네요. 양비론이죠?

"형제가 싸우면 잘못을 막론하고 어머니는

형제를 둘다 혼내셨다. 형제가 어떤 이유가 있어도

싸우면 안된다"는게 나훈아의 논리인지라..

탄핵하는 민주당에 대한 질책을 하는듯 하네요..

하지만 이런 나훈아의 정치적 일침에 실망하고

탈덕을 하는 팬들도 상당수인데요.. 이또한 어쩔수없겠죠?

짤의 분은 팬덤계에서 1티어 네임드인데,

요즘은 탈덕후 에드워드리 좋아하신다는 말도 있고요.

아무리 천년의 최애라도 나랑 정치색이 다르면

가는길이 달라서 덕질하기 힘든것도 사실이지요.

나훈아님은 연세도 많으셔서.. 바뀌진 않을듯 합니다.

오징어게임2도 시즌1과 다름없이 흥행을 이어가는

요즘. 오겜2를 두고 감독, 배우들의 인터뷰들도 

하나둘 차례차례 공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임시완이 한 솔직한 인터뷰가

또 화제가 되고있네요. 송영창 선배를 존경하고

송영창 선배처럼 되고싶다는 임시완의 인터뷰. 

워낙 작품이 화제다보니 감독이나 배우들의

사소한 말 한마디 한마디도 논란이 되거나

뉴스기사가 되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지라

임시완의 해당발언 역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말이 나오는데요.

임시완은 송영창 뿐 아니라 탑 최승현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솔직한 발언을 이어갔더라구요.

워낙 작품도 잘되었고, 연기도 잘했기에

나올수 있는 인터뷰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시절 빅뱅은 연예인 사이에서도 연예인.

그랬던 탑과 연기를 해서 대단했다. 

탑이 연기하다가 갈비뼈가 부숴졌는데도

멈춤없이 촬영을 이어가서 놀랬다" 라는 임시완. 

탑도 연기하는 배우로서는 프로페셔널한듯요? 

그런가 하면,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에 대해

말하면서 송영창 선배를 언급한 임시완.

"나이차 많이나는데도 먼저 분위기를 풀어주셨다"라고.

또한, 나이가 들어서도 그렇게 먼저 후배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송영창 선배처럼 되고싶다고..

나름 송영창 선배를 향한 존경과 리스펙트의 발언이겠죠? 

다만.. 송영창 같은 경우 과거 좋지못한 논란이

있어서 그런가, 임시완의 발언에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탑, 이병헌, 송영창에 대한 존경을 보여준 발언인데

근데 후배인 임시완으로서는 어느정도 선배에 대한

예우를 안할수도 없고 상당히 곤혹스러울듯 한데요. 

근데, 질문에 나쁘게 답은 못한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칭찬을 할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 부분.

논란에 대해서 모르지 않을텐데.. 임시완도 난감하겠어요. 

요즘 뮤지컬배우가 계엄령 지지한다고해서

한동안 연뮤판이 시끄러웠죠? 개개인의 지지는 자유,

but "뮤지컬"이 붙으면서 뭔가 그쪽판 배우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지지하는걸로 오해소지도 있는데요..

그런 와중에. 찐 뮤지컬배우인 이석준이

계엄지지 뮤배 차강석을 대놓고 저격했네요.

연극 뮤지컬 대선배로서, 화가 많이 난듯. 

먼저 차강석에 대한 간단 설명.

비상계엄 옹호발언 한 이후로 하고있던

작품에서 짤리고 하차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으나,

그뒤로도 "의원님 나라를 지켜주세요"라면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사진을

찍는등 여전히 소신을 굽히지 않는 모습이에요. 

그리고 화가 많이 난 이석준 배우..

"ㅋㅋ 얘 아는 사람?" 이라면서 대놓고 디스.

뮤지컬을 사랑하는 1인으로서, 뮤지컬에

혹시 먹칠하는건 아닐까 하는 마음이지 싶어요. 

그래서 차강석 배우와 이석준 배우에 대해서

조금 알고싶어져서 살펴봤는데..차배우 같은 경우

임진왜란1592, 뱀파이어탐정 등등의 작품에

출연을 한 배우같더라구요. 

그렇다면 이석준은? 조금은 심플한 차강석의

필모그라피에 비해 이석준은 그야말로 백과사전;

너무나 방대해서 출연작품을 셀수없을 정도네요.

이런걸 보면 정말 뮤지컬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은, 그야말로 뮤지컬을 대표하는

한축이라고 말할수있는 배우는 이석준 배우같죠. 

이게 해당 기사에 대한 네티즌의 코멘트인데..

골수연뮤덕도 잘 모르는 배우를 배우라고 기사내는것에

뮤지컬배우들이 화가 났다..라고 봐도 될듯하네요.

과연 그 가수에 그 팬이네요. 오랜활동하며

한번도 논란이나 사건사고 없던 로꼬처럼,

로꼬 팬분들도 정말 다들 너무 멋지신데요.

가수이자 래퍼인 로꼬의 팬분이 

무려 71킬로를 뺐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일반인 분이라 얼공해도 되려나? 싶기도 한데

이미 유명한 인플루언서이니 홍보겸해서 소식전하는게

도움이 되지 싶어서 밝혀보는 소식. 

처음엔 살을 한 10 20정도 빼서 71킬로로

뺐다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사실 쥬비스 이런곳도

10~20kg 뺀것도 엄청 대단하게 올라오니까요.

근데 자세히 보니 155cm에 155킬로그램에서,

무려 71킬로그램을 빼신거에요. 대단하시죠..

특히나, 힘들고 고된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로꼬는 멋있다고 잘 하고 있다고 계속 응원해줬다함.

로꼬가 적어도 팬을 얼굴이나 몸매 등으로 차별대우하거나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건 알겠네요. 

이 로꼬 팬분 인스타그램 들어가서 비포애프터를 봤는데

와... 82kg까지 줄어들었나봐요 현재는. 

이분은 보통사람처럼 사는게 소원이라던데

고도비만이셨던분들은 다들 공감하실듯..

살 찌셨을때도 이목구비가 어느정도 있다 싶었는데

살을 빼니 바로 선명해지는 눈코입.. 긁은 복권이네요.

역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 같아요. 

이분 인스타 가보니 요즘 요거트도 공구하는듯 한데 

관심있는 분들은 구매를 해봐도 좋겠지요. 

여튼 이분 이렇게 살 빼시고 다시 로꼬에게 나타났더니

"누구더라?"라고 장난치면서 받아줬다고 하네요. 

같이 유지어터 한다고 하시는데 최애가

이렇게 응원해주니 더 든든하게 버텨질듯 하네요.

최애와 같이 회춘하는 팬이라니.. 보기좋네요.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회가

계엄해제 가결을 시켰던것도 벌써 한달전이네요.

이로인해 원화 달러 환율은 폭등했고

한국 국가신용등급 역시 부정적 평판이 쌓인 상태인데요.

대다수의 국민들이 탄핵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민의힘등 탄핵반대 여론과 의견도 만만찮은 상황..

그런상황에서 국가대표 출신 수영선수가

"계엄령을 선포"한다는 표현을 해서 이슈네요. 

화제가 된 분은 바로 이분 김광모 선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이고 스폰서 브랜드도 엄청나고 

인스타그램팔로워 숫자도 무려 50만에 육박..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지

댓글창 보면 외국어를 쓰는 팬들의 댓글도 수두룩한데요. 

근데 이제 이런말을 한것이지요.

"여러분 마음에 계엄령을 선포하겠습니다.

앞으로 제 다이빙 영상만 보세요. 거절은 반역행위입니다"

라는 캡션을 동영상과 함께 올린 김광모 선수님. 

그나저나 다이빙은 진짜 아주 멋지고 시원하게 하네요.

철의심장이신가요? 대단한 실력인데요 

수영뿐 아니라 프리다이빙 쪽으로도 두각을 내는듯.

다만, 작금의 시국 상황에 "계엄령" 

"반역행위" 라는 표현을 왜 썼냐는 지적도 있어요.

장난삼아 쓰기에는 "계엄"이라는 단어의 무게감이 좀.. 

그런한편, "나만 바라보라"는 멘트를 하기위해

정치적인 의미가 아니라 가볍게 쓴거아니냐는

반응도 있고, 실제로 댓글창 가보면 화난사람보다는

영상이 멋지다, 옥살이 시켜달라, 체포해달라 등등

유머로 받아들인 분들도 많더라구요. 

또한 광주광역시 체육회 소속이니만큼

정치적으로 계엄 옹호발언을 한것은

절대 아닐것이라는 의견도 상당히 많네요. 

여하간 얼른 지금 상황이 안정되어야

이런 논란도 논란이 아니게 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