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이혼, 아이들 양육권 아빠가 가져가는 이유? + 시댁 반응

 

율희 최민환 부부가 이혼이라니 ㅠㅠ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너무 이쁜 아기들을

하나도 아니고 무려 셋이나 낳고 잘살다가

이게 갑자기 무슨 천둥벼락같은 소식인지요.

라붐의 율희 그리고 FT아일랜드의 최민환..

이렇게 선남선녀 이쁜 부부가 이혼한 이유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 궁예와 의혹이 치열하네요..

일단. 안맞으니 이혼을 한거겠지만요. 

최민환의 인스타 입장문이에요.

오랜논의끝에 결혼생활 끝내기로 했고

여기에 누구의 잘못인지 귀책사유는

분명하게 나와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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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이들에게 상처가지 않도록

아빠로 역활을 다하겠다며 최민환은

길지않고 간단한 입장문을 마무리했고요. 

이건 율희 입장문이에요. 조금 신기한건

아이들 양육권을 아이 아빠가 가져간다는것?

보통은 양육권은 거의 90퍼센트 엄마가 갖거든요.

심지어 엄마가 바람 불륜을 해도 갖고가는게,

그게 아이들 정서와 양육에 유리하다 해서요.

근데 최민환 율희네는 아빠가 가져가는게 좀 신기한거죠. 

양육권이 아빠에게 가는 이유는 딱 두가지..

엄마가 원하지 않거나, 아니면 엄마가

심각한 이유로 인해 아이를 양육못하는 상태거나.

근데 율희와 최민환은 애가 하나도 아니고 셋이고

또 아이들이 전에 지내던 집에서 계속 지내는게 안정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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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아이들을 고려해서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하다보니 그리되었다는 느낌이에요.

다만 안타까운건. 부부가 방송 나오면서

아이들과 시부모님 까지 전부 출연시켰는데

전국민들이 다 알고 응원하던 가족이라.. 슬픈거죠. 

겨우 23살의 나이로 결혼..그래도 생긴 생명을

포기하지않고 잘 키우려고 했다는 점이 대견하고,

끝까지 한 가족이지는 못하다는게 안타깝네요.

뭐 그렇다고 억지로 참고사는게 능사는 아니죠.

결혼은 인생이고, 인생을 TV나 대중들 때문에

속이거나 참고 살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라붐 팬들은 "그렇게 그룹에 민폐 끼쳤으면

잘살기라도 할것이지"라면서 안타까워하더라구요..

약간 미운정이겠죠? 밉고 원망스럽지만,

그럼에도 잘살고 행복하길 바라는 팬들의 마음.. 

방송에 나와서도 율희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약간 생각이 철이 없다거나 미숙한 느낌도

처음엔 있었으나.. 그래도 점점 발전하고

잘해가는 모습 보는게 대견했는데 안타깝네요.

최민환 엄마 아빠 안양기님 최병찬님도

육아에 엄청 많이 도움주고 좋은 시댁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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