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아들, 버클리 음대 때려치고 이태원 클럽 DJ 된 이유?

 

 

개그만 김용만이 아들농사 잘지었네요.

아들이 무려 버클리 음대! 음대중에 버클리 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음대로 이름이 높은 그런곳인데요. 

방송하고 돈벌고 이런저런 힘듦과 고충 있지만

아들딸 잘크고 좋은학교 가는게 정말 큰 기쁨이죠.

그런데 뜻밖의 결말(?)이 된듯한..김용만 아들 근황..ㅋㅋ 

이경규 유튜브 갓경규 채널에서 나온 소식이에요.

이경규도 그당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때는

호주에서 뭉쳐야 뜬다 촬영중이었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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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에 있는데 갑자기 김용만이 조용히 전화를 

받더니 ,눈이 빨개져서 눈물을 흘리더래요.

바로 아들의 합격 전화를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거죠. 

뭐 학비니 유학이니 이런건 둘째문제고

어차피 김용만은 연예인이니 재산도 많고

경제적인 문제는 딱히 없을거고요.

좋은대학 나오면 당연히 아들도 미래가 탄탄해지고요. 

문제는..그렇게 좋은 대학에 어렵게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해보고나니 본인에게 안맞았나봐요.

미련없이 버클리 음대 때려친 김용만 아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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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는 그렇대요. 억지로 하고 그런거 없고

안맞고 불행하다 싶으면 행복을 찾아서 

미련없이 다 버리고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난다고.

어떻게보면 김용만이라는 든든한 아빠와 버팀목 있으니

뭐라도 다른거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도 해볼수있는거겠죠. 

뭐 그래서..현재는 이태원 쪽에서 

"볼노스트"라는 클럽을 경영하려고 준비중이라고..

버클리 출신 DJ라니 고급인력 재능낭비 미쳤네요 ㅋ

물론 좋은 의미로 재능낭비겠죠? ㅎㅎ 음악 고급질듯.. 

아빠인 김용만이 적극적으로 밀어준다고 하니

이경규가 홍보해줄겸 놀러가준다고 ㅋㅋㅋㅋ

근데 김용만 말이 더 웃겼음.

"형 우리는 뺀찌야. 못가." 라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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