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확 달라진 근황, 얼굴에 뭐 했어? 20살 어려진 누구세요 수준

 

배우들은 단아해야 한다 수수해야 한다

고급스러워야 한다.. 이런 선입견 있죠.

그런 선입견을 깨주는, 통통튀는 존재가

배우중에는 한예슬이 대표적인것 같아요.

나이가 적은것도 아닌데 왜 한예슬은

혼자서만 나이를 먹지않는건지. 왜 계속 

20년정도 나이를 토해내면서 젊게 사는건지.

특히나. 엊그제 7일 강남 현대백화점에서

열렸던 코스메틱 뷰티 브랜드 행사장의 한예슬..

와.. 진짜 지그재그 화보 그자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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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블론디 금발 느낌으로 염색을 하고

웬디 느낌의 허쉬컷? 중단발도 넘나 어울리는 한예슬.

늘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지만,

파격적임에도 찰떡같이 받아먹는게 예술이네요. 

참고로 한예슬 나이가 1981년생으로 43세에요.

내년이면 44세인데.. 믿을수가 없죠.

팔자주름도 없고, 피부도 탱탱하고..

물론 배우 연예인인 이상 몸과 얼굴이 재산이라

아주 아무것도 안하기는 힘들거에요. 가령

입술에 필러라든가 자가지방 이식이라든가..

이런건 일반인들도 나이들면 어느정도 하는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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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뭘 했냐 안했냐를 떠나서 그사람에게

잘 어울리고 이쁜게 제일 중요한데 한예슬은

늘 그런 점에서 백퍼센트 본인 미모를 끌어올리는듯.

가세연과 법적 싸움도 하는등 정말 힘든일도

많았을거고, 남자친구 루머로 맘고생 많이 했을건데..

그래도 다 이겨내고 늘 당당한 미소 보여주는 모습이 멋진 한예슬. 

솔직히 말하자면 흑발에 레드립이던 이시절이

제일 베스트 스타일링이긴 한데, 그렇다고

사람이 변화없이 한가지 스타일링만 보여주는것도

올드하고 지겹고 질리죠. 한예슬처럼 이렇게

스타일을 자주 바꾼다는게 어떻게보면 모험인데,

한예슬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거 같아요.

하긴 저 얼굴이면. 온갖 실험적인거 다 해보고싶을듯 ㅋㅋ 

진짜 어떻게 하면 한예슬처럼 계속

젊고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할수있는지..

4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어도 솔직히

어지간한 10대 20대보다 더 젊고 예쁜것 같아요.

패션브랜드나 뷰티브랜드 모델해도 전혀 안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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