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동생 사진 공개, 묻지마 칼부림 흉기난동 호주서 15년전 사망..

 

이동건 동생이 호주에서 묻지마 칼부림

흉기난동 사건에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15년이라죠.

그당시 뉴스 듣고 너무 충격받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마 이동건과 가족들 당사자는. 더 충격이 오래갔겠죠?

세월이 15년이나 지나서, 이제야 세상에

그당시의 본인의 심정이나 가족들의 상태 등등

이야기를 겨우 꺼낼수 있을만큼이 된 이동건.

그 이야기를 꺼내는 이동건의 마음이 어땠을지..ㅠㅠ 

사건이 있었을때 이동건 동생 고 이준엽님의 나이는

고작해야 겨우 20살. 호주 유학중에,

단지 쳐다봤다는 이유만으로 남성 2명이

휘두룬 흉기에 찔려서 숨지는 사고를 당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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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문제지만 호주도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진짜 심각한 문제 같네요. 잘못도 없이 억울하게

선량한 사람이 목숨을 잃다니.. 이런걸 어떻게 해야 막을지. 

그당시 이동건은, 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듣고

3시간만에 바로 비행기를 타서 호주로 갔다고.

공항에 이동하는 시간이나, 필요한 짐

여권, 비행기 티켓 발권등을 생각하면

진짜 전화받자마자 튀어갔다고 봐야겠지요... 

 

근데 또 호주가 한국이 아니다보니 일처리가 늦고

동생 시신은 변해가고 이동건은 마음이 아프고..

그래서 예쁘고 천사같은 모습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이동건이 화장해서 데려가겠다고 요구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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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동건이 품에 안고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나 보더라구요. 천사같던

이제겨우 20살 성인 된 동생을, 가루로 태워서

품에 안고 돌아오는 이동건 마음이 어땠을지..ㅠㅠㅠ 

너무 힘들고 슬프고 해도, 그럴 겨를도 없었대요.

가족들 엄마 아빠를 보살펴야 하니 슬플수도 없었다는

그당시 이동건..그런 한편, 동생이 20살 기념으로

나이트클럽 가고싶다고 해서 이동건이 계산을 해주고

놀다오라고 왔는데, 같이 못놀아준게 한이되었대요.

자기는 연예인 신분이니까 놀면 안된다고 생각한거죠.

근데 동생한테 술한잔 줄수도 있는건데 싶어서.. 한이된듯.. 

동생 사진도 공개했는데, 이동건도 잘생겼듯

동생분도 같은 DNA니까 역시나 짐작대로 

아주 잘생긴 미남이셨네요. 생떼같은 아들을 잃어서

이동건 엄마 아빠 부모님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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