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가 "헤이트 로드리고" 뮤비 내린 이유, 원작자 항의 들어왔다?

 

최예나가 "Hate rodrigo"라는 곡으로

6월 27일 컴백했었죠. 하지만 이를 어쩌나요.

겨우 3일만에 뮤직비디오 비공개로 내리고

활동도 힘들어지게 생겼는데요

참..케이팝에 유래없는 대망신이라고 해야할지..

노래 만들고 녹음하고 안무 돈주고 사오고

연습실에서 백댄서 돈주고 데려와서 연습하고..

돈들여서 뮤비 찍고 방송활동하고..

이모든게 다 돈인데. 최예나 회사는 이번에 수십억 날렸겠네요.

아니 그러게. 왜 실존인물 이름 가져와서

"극혐 로드리고" 이런 제목을 낸건지 ㅠ .. 

상황이 이렇게 될때까지 회사 관계자들 아무생각없었나요?

심지어 이 곡에는 최예나가 직접 참여했는데

최예나도 위기의식같은거 없었는지가 넘나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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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로드리고 측이 최예나 뮤비를

내려달라고 한 이유들에 대해서도 나오더라구요.

내가 로드리고라도 기분나빴을듯. 당연함. 

1."Hate"는 극혐이라는 강한 워딩이다.

가사뿐 아니라 제목에 들어가서 문제가 크다.

2.초상권을 협의하지않고 썼다. 최예나 뮤비에는

로드리고 사진이 여러차례 나오는데 무단으로 사용.

3.비주얼을 너무 따라했다. 얼굴에 스티커,

머리에 반다나 스카프, 오픈카, 마트 cctv,

종이 찢어 붙이는 방식이 전부 레퍼런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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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이밍. 이게 진짜 중요한데요 

로드리고는 6월 30일 신곡 발매됩니다.

근데 6월 27일 나온 최예나 노래가

"헤이트 로드리고~"하면서 노이즈 어그로 마케팅으로

로드리고 인지도에 업혀서 화제성 가져가는거죠; 

그러면서 로드리고 신곡이 묻히면? 진짜 짜증나는거죠.

현재 최예나 측은 해시태그에서도 hate rodrigo를

뺀 상태. 트위터는 전세계에서 사용하는거라

저 헤이트 해시태그가 실검들면 진짜 기분나쁘죠.

동남아 아이돌이 "헤이트 최예나"라는 해시태그를

공계가 쓰고 ,팬들에게도 쓰게 독려하고, 

그걸로 자기들 노래 홍보하는데 막상 노래 컨셉은

최예나 비주얼이랑 뮤비 이런거 다 싹 표절했다면?

이거만큼 기분나쁜게 없죠........... 

한국 여론도 최악. 최예나 회사 어딘가 찾아보니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네요. 중국 회사...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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