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참 다양한 아이돌들이 나오는 한편

인간 아이돌이 아니라 ,AI 아이돌도 있고

투디 아이돌 가상 아이돌 등등.. 참 뭐가 많죠?

메타버스 아이돌에 버추얼 아이돌 까지. 

그런데 메타버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고 어리둥절하게 하고있네요.

투디가 코로나가 걸려? 컨셉질 과잉 아닌가? 

선넘었다 하는 멋모르는 지적도 넘쳐나는 중인데요. 

먼저 플레이브에 대한 간단 설명. 플레이브는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5인조 보이그룹이고 

블라스트 소속, 유통사는 와이지플러스. 

5명의 캐릭이 새세상을 만든다는 버추얼 그룹이에요. 

반응형

게다가 멤버들이 전원 작사 작곡이 가능한 능력캐이고

보컬, 춤, 랩, 가능한 만능 실력파 조합.

중요한건 이들이. 실제 아이돌이라는 것인데요. 

즉 투디 캐릭터로 활동을 하지만 그안에는

화면 뒤에는 실제 사람 아이돌이 조종하고있다는것..

한마디로 플레이브의 본체 멤버들이 코로나 걸림;; 

참고로 플레이브 본체는 이미 다들 암암리에

알려져있더라구요. 서바이벌 오디션에도 많이들 나왔었구요. 

하지만 어쨌든 버추얼 투디 캐릭터였던지라

팬들과 대중들의 혼란은 넘쳐나고 있어요. 

코로나 같은 사건이 뭔가 미묘한 감정이나 현타를

불러일으킨다는 사람도 있고요. 내가 파는게

투디가 아니라 진짜 사람이구나 하는 그 현실감.. 

근데 뭐. 쉽게 말해서 펭수 인기있을때도

펭수 내장, 안의 본체에 대해서 대충 알아도

펭수의 귀여움과 캐릭터성에 반해서 팬덤이 생겼었거든요.

플레이브 역시 그런거 아닐까요? 안의 진짜 본체들이

코로나 걸린것도 .. 캐릭터에 영향을 주긴 하되 

세계관에 치명타를 끼칠수는 없을듯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