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남편 교회 안가 불만" 종교 강요? 아이돌 연애 발언 논란

 

아이돌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최근 예능방송에서

한 발언 때문에 논란이 되고있네요.

충분히 할수있는 발언이다 라는 사람도 있고

너무 무례하고 남편이 불쌍하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종교라는거..정말 안맞으면 결혼하기전에

한번 생각해봐야 하죠. 종교가 다른 사람들이

결혼을 하게된다면, 서로의 종교를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일도 절대로 없어야 하는데요. 

그런데 희한하게 특정 종교는.. 왜이렇게

전도를 좋아하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긴 하더라구요.

원더걸스 혜림 같은 경우도. 비 기독교인인 

남편에게, 자꾸 교회가자는 강요아닌 강요를 한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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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한지

벌써 4년차에요. 다른건 다 만족하지만, 남편이

교회를 안다니는게 불만이고 남편이 황소고집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여자친구가 교회 같이 가자 하면

가주는데 남편은 고집이 있어서 안간다.

교회까지 데려다주긴 하지만 안들어가더라.

원더걸스 멤버들은 다같이 예배드려서 좋았다"라는 혜림..

그러자 조혜련도 거들기를 "남편에게도

예수님을 자랑하고싶다. 그런 타입 사람이

한번 예수님 믿게되면 굉장히 믿음이 우직하다"라고.

아이고..... 조혜련도 참. 저런말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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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도 그렇게 종교 강요할거면 

첨부터 교회 다니는 교인 만나서 결혼하지 싶어서

아쉽기도하고 남편이 참 힘들것 같기도 하네요.

참고로 남편은 아빠의 태권도 모임 따라갔다가 만났다고.

아빠도 사범님인가 그러실거에요. 

그런가 하면 아이돌 연애에 대해서도

당당한 소신을 밝힌 혜림. 혜림 말인즉슨

"당당하게 다녀라. 그럼 매니저로 안다"인데요.

팬들이 매니저나 회사 스탭 얼굴을 모를수가 없겠죠..

알면서 모른척 해준것 같기도하고, 원걸 2세대 때는

지금처럼 아이돌 연애에 대해서 엄격함이 덜했기도 하고요. 

아이돌은 결혼을 해도 문제 하고난 뒤 발언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발언을 할때 좀더 조심해야 하는게 좋지않나?싶기도 해요.

개인 뿐 아니라 그룹 팀에게도 영향이 가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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