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연예부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네요.
어지간한 악인도, 사망하게되면 추모를 하는데
김용호 같은 경우는.. 애도하는 사람이 진짜.
진짜, 1도 없네요. 다들 기뻐하는 분위기.
김용호는 도대체 세상을 어떻게 산건지..
근데 그럴수 밖에요. 생전에 악행을 너무 많이 했어요.
온갖 연예인들 괴롭히고, 협박 공갈을 일삼아서
돈 뜯어내고. 뭐 김용호 유언 녹음 뜬거 보면
본인은 이용당한거 같고 손절 당한 느낌도 있고
우울증도 많아 보이지만. 자업자득이죠....
그렇다면 김용호 죽음을 바라보는 연예인들 반응은?
김용호가 기삿거리, 유튜브 소재로 써먹었던
수많은 억울한 연예인들은 모르긴 몰라도 후련하겠죠?
김용호가 오랫동안 괴롭혔던 이근 같은 경우는
"사망 머더퍼커! 치얼쓰!" 라고 하면서
축배를 들고, 축하 라이브도 방송할거라고 하는데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역시 아마 좋아할듯..
"남인생 망치려 작정했음 니인생도 걸어라.
니때문에 나는 죽음도 생각했다"라는 말..
참고로, 김용호에게 걸린 재판이 한둘이 아니에요.
조국, 김건모(장지연), 부산 강제추행, 한예슬,
박수홍, 이재명, 이근, 박수현, 홍가혜, 조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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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용호 유언 보니까 이러더라구요
"변호사가 100퍼 무죄라고 했는데 유죄가 떴다.
내가 유명한 사람 아니었음 무죄 뜰 사항이었다고 하더라"
라고..음. 본인 행위에 대한 반성은 끝까지 안하고
자살해버리고 갔네요. 죄값도 안치르고..
참고로 한예슬과 이근은 김용호 악행의 피해자라는
공감대가 있어서 그런지, 연대한듯한 인스타 댓글도..
아마 모르긴 몰라도, 피해자들끼리 물밑으로 연락하고
단톡방 정도 하나 있었을수도요? 각자 고소하자고.
김용호, 김세의, 강용석. 다들 법의 심판을 받고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은 현재 이러하네요.
나무위키 보니까 "김용호가 떨어질때 가로로 떨어졌는지
세로로 떨어졌는지는 불분명하다"라고 고인드립이 아주..ㄷㄷ
진짜 사람은 잘 살아야 합니다. 올바르게.
그래야 가고 나서도 추모도 받고 기려주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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