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이 매니저와 소속사, 기획사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고있네요.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김호중이 원래 미스터트롯 미트 나가기전에
4년간 함께 일한 매니저가 있었는데.. 그 매니저로부터
지금 김호중이 소송을 당한 상태라는거죠........
김호중 전매니저 A씨가 왜 소송을 했느냐? 이유는 돈이죠.
"5년간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로 지냈고 미스터트롯 서포트 위해
팬카페도 만들고 노력했다. 그런데 갑자기 김호중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버렸다" 라는게 전매니저 A씨의 소송이유.
김호중이 더 큰회사 힘있는 회사 간다고해도 보내줄수 있었다는데..
그전에 고마웠다 미안했다 말 한마디 없이 기사를 통해서 이적실
알게되었다는 사실이 큰 충격이었다는 김호중 전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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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호중측에서는 "말도안되는 소리다. 매니저가 돈도
제대로 안주고 횡령을 해놓고 협박을 한다" 뭐 이런 주장중이네요..쩝..
누구말이 맞을지... 소속사 계약같은건 참 흔하게 있는 소송인지라..
여튼 김호중 지금 회사인 생각엔터측 말로는
"가온기획은 4년동안 행사하며 번돈을 제대로 안줘서 우리가 청구소송 중.
김호중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때 4~500만원 빌린거야 있지만, 4년간 한
행사 수익들을 따져볼때 오히려 받을돈을 못받은 상황이다. 매우 억울하다"라고요.
이 모든게 계약서, 서류 문서를 잘 만들어놨으면 없었을 일이겠죠.
하지만... 김호중 주장과는 반대로. 매니저A씨뿐 아니라
다른회사에서도 김호중이 계약위반을 한 사실이 있나보더라구요.
YSK미디어에서 2011년부터 있었고
파콘 엔터테인먼트에서 2013년부터 있었고요..
그뒤로가 가온기획 매니저A씨인데요..
전부 전속계약 다 안채우고 독자행동을 했다고 주장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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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K 계약서에는 "5년계약, 5년 추가 자동갱신"이라고 나와있는데
지금 회사인 생각엔터측은 "말도안되는 계약이다. 전셋집 계약도 아니고
자동갱신은 황당한 주장. 효력이 없는데도 계약서를 주장하고있다.
내용증명 보냈는데 답도없다"라고 이렇게 반박을 했네요.
참.. 어렵네요. 전 소속사 보니까 수익의 30퍼센트만 줬다는 말도 있던데..
그나저나 19년 행사비 지급한거 보니까.. 아니 저렇게 주면
김호중은 뭐먹고 살았나 싶기도하고.. 그땐 인기가 없어서 어쩔수없겠다 싶기도 하고.
보면 미스터트롯 다른 멤버들은 활동 잘 하는데 김호중만
콘서트 빠지고 하는둥, 뭔가 이상했거든요. 그게 다 소속사
마찰, 잡음때문이었던걸로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안타깝..
물들어왔을때 노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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