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이나은 옹호 영상 올린 이후로 유튜버 곽튜브가

영 이래저래 사람들이 등을 많이 돌린 분위기네요.

나락 신호의 예감? 과거 병크나 잘못 실수들이

새롭게 다시 끌올되는게 나락 예고 신호인데요.

물론.. 곽튜브는 큰잘못 한것도 아니고

본인 잘못이 아니라 이나은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모르고 잠깐 한거니까, 이또한 지나가긴 할거에요.

하지만 그동안, 곽튜브 역시 뼈아픈 시간을 맞이할듯 한데요. 

이런저런것들이 발굴 파묘되어 끌올되고 있지만

그중에서 "여친 집앞 잠복 3일 사건"은 좀 놀라운데요.

심지어 곽튜브가 본인 입으로 풀어낸 썰이라 더더욱.. 

뭐 남녀가 만나면 헤어질수도 있고 싸울수도 있고요

남녀 커플일이라는게 그렇잖아요? 근데 헤어지면

그걸 납득하고 받아들이는게 맞죠, 본인이 고집부리고

다시만나달라 억지부리거나 하면 안되고요. 

하지만 곽튜브는 그 여자친구분을 잊지 못해서

여친 집앞에서 무려 3일을 기다렸다고..헐..ㅠ 

이게 과거엔 흔한 일일진 몰라도 요즘같으면

스토킹 데이트폭력법으로 처벌받을수도 있거든요..ㅠ

곽튜브는 그 여친집 근처 찜질방에서 자고,

여친집에서 여친 동생이 학원간다고 나오면

그때 잠깐 숨어있는 행동을 반복했다고...

이유? 그 여자친구분 동생이 곽튜브를 진짜

엄청 싫어했다고 해요. 여친동생이 여잔지 남잔진

몰라도, 가족이 싫어하는 정도면 뭔가 있었겠죠..

여친한테 이야기를 들었을수도 있고.. 

물론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곽튜브도 그때는 미숙하거나

철없어서 여자친구에게 실수를 한것일수는 있겠죠? 

근데 곽튜브 본인이 헤어지자 해놓고,

여친이 안만나주니까 다시 만나달라고 하는건 좀 신기하네요.

뭐 그러다 보니 네티즌 누리꾼 반응은 차갑네요..

이용진인지 뱃사공인지 옆에 패널 mc분도 "격이다르네" 

하면서 반응하는게 넘 웃기기도 한 ..

연습생들은 순간의 운으로 인해 정말 팔자가 바뀌는듯해요.

뉴진스 연습생이었던 데뷔조 연생들도..

뉴진스가 되고 안되고로 운명이 갈렸죠? 

그당시 뉴진스로 데뷔한 하니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

그 외에도, 나머지 4명의 멤버들의 근황이 궁금한데요.

뉴진스 데뷔조로 연습했던지라, 당연하지만

외모도 실력도 정말 탑급 상위권 멤버들이거든요. 

이들은 한때는 쏘스뮤직 연습실에서 

같이 "어텐션" 노래로 데뷔를 연습하며

한공간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땀을 흘렸던 사이인데요.

일명 N팀이라고 하죠? 그중에 지금 데뷔한

케이스도 있고, 데뷔 직전에 탈퇴한 멤버도 있고

그렇네요. 먼저 류한비 같은 경우! 

류한비는 어디 아이돌 소속사 계약은 안했지만

넷플릭스 드라마 XO, Kitty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착실히 밟아가는 상태여요. 

또한 공유빈 같은 경우! 쏘스뮤직에 있다가

현재는 정병기의 "모드하우스"로 가서

트리플에스로 데뷔를 했어요. 

트리플에스는 노래도 좋고, 공유빈은 첫 유닛부터

얼굴도장 찍으며 실력이 좋다는 찬사를 들었었죠.

뉴진스 데뷔조 출신이라 잘했나봐요. 트에에서도 돋보임. 

또한 영서! 같은 경우 많은분들이 아실텐데요

알유넥스트 서바이벌 출연해서 미모와 실력으로

팬덤을 모으고 2위로 아일릿 멤버로 뽑혔으나.. 

어찌된 일인지 중도탈퇴해서 데뷔는 안함..ㅠㅠ 

데뷔할 그룹이 본인의 생각 방향과 달라서 탈퇴한듯해요. 

그리고 미우 같은 경우.. 프로듀스101 japan

데뷔 성공해 현재는 ME:I 걸그룹 활동중~ 

갠적으론 영서가 젤 아쉽네요. 약간 카리나 과

얄쌍한 얼굴라인에 조용한듯 열심히하는 타입이라

눈길이 가고 응원하고 싶은 그런 멤버였는데.. 

과거엔 연예계 대표 내츄럴 꽃미남이던 고지용!

젝스키스시절 수박사건 유명하죠??

HOT 팬이 젝키 테러하려 수박 던지려고 갔다가

고지용 실물 보고는 너무 잘생겨서

얌전하게 수박을 선물하고 왔다는 사건..ㅋㅋ 

하지만 아무리 이쁘고 잘생겼다고 해도

인간은 세월앞에 누구나 공평하게 노화하게 마련인데요

고지용 역시 나이가 있는지라 최근 모습이

예전하곤 확실히 뭔가 다르긴 하네요.. ㄷ 

윗 사진은 레전드 리즈 시절의 고지용의 미모.

이시절은 포토샵 뽀샵도 없던 시절이고, 이때

젝키 장수원 고지용이 양대투탑 미모였죠?

특히나 장수원이 남자다운 잘생김이라면

고지용은 선이 곱고 섬세한 예쁜 꽃미남 쪽이었는데요

약간은 통통한 볼이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었죠.. 

그런 고지용 최근.. 살을 너무  이 빼서 그런걸까요?

고지용 나이가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

그런데 실 나이보다 훨씬 더 들어보여요.

약간 고딩오빠 박민수오빠 재질....민수오빠도 말랐던데

사람은 나이들면 역시 살이 좀 있어야 하나봐요. 

물론 캡쳐와 영상은 다르고 캡쳐는 순간캡쳐가

잘못되면 실물과 확 다른 느낌으로 나올수도 있는거라

영상을 보면 또 다르기는 해요 사진 정도는 아닌;

중요한건, 사람 40 넘어서 살빠지면 아파보이고

나이가 들어보일수도 있다는거지요. 볼도 움푹 패이고..

승재 육아가 힘들어서 그런거려나요 ㅠㅠ 

와이프가 의사도 돈도 잘 벌고 하니까

고지용은 그냥 쉬면서 건강 더 챙겨도 될듯..

근데 본인이 또 사업을 좋아하고 잘하는 케이스 같기도..

보면 모두의 편백 샤브샤브 식당 하는거 같던데

원래도 집이 되게 부자였던걸로 알거든요

아마지금도 변함없이, 아니 더 부자일것 같은.. 

사업도 다 좋지만 건강 챙기면서 사시길 ~

데이식스가 요즘 멜론 차트를 완전 독식중이죠?

최신앨범 타이틀곡은 물론, 지난 앨범의 노래들까지

역주행을 해서 지금 멜론차트안에 데식 노래가

정말 너무나 많이 있는데요. 데뷔 9년만의 쾌거랄까요.

그런데..이렇게 데이식스가 뒤늦게 잘되면서,

잘되기전에 탈퇴했던 멤버인 제이(Jae)가 

"데이식스가 날 지워서 슬프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중이네요.

참 그러고보면 제이 입장에서는 잘된거 보면

축하하는 맘도 있지만 섭섭하고 서운한 맘도 있겠죠?

원래 자기가 있던 자리였으니까요. 

하지만 그 데이식스를 박차고 나간건 제이였고,

제이가 외국인이다보니 한국 케이팝씬이나 

한국문화에 대한 문화차이, 힘듦도 많았고 

부적절한 발언이나 말실수가 많았던것도 사실이거든요. 

"20대를 데이식스로 보냈는데 거기서 내가 지워져서

슬프다, 물론 내가 복귀한다는건 말도안되는 소리다.

하지만 나는 맘이 아팠다. 데이식스의 역사에서

나를 지우려고 하는게 느껴져서이다" 라는 제이.

실제로 이번에 나온 앨범이 'fourever'로

제이가 빠진 4명을 상징하는 제목이더라구요. 

4명이서 영원히. 이런 느낌의 제목이었지요. 

하지만 제이가 또 좋은 노래를 많이 만든건 사실이지만

개인방송 하면서 슈가대디 라는 발언과 함께

성행위를 묘사하는 .. 한국문화에선 이해하기 힘든짓도 했고요.

또한 제이미(박지민)에게 thot (hoe)라는 욕설을 하기도;;; 

"우린 12년지기 절친한 친구니까 가능하다"라는

제이의 말과는 달리, 제이미는 당혹스러워 했고

"내가 제이를 얼마나 아꼈는데 슬프다.."라고 했어요.

결국 제이는 제이미에게 사과하는 글을 올리고 마무리 됨. 

또한, 그 외에도 탈퇴 예고 타투도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제이는 201597 ~ 20211231 이렇게 본인이 데이식스에서

보냈던 시간을 타투로 박았더라구요. 심지어 탈퇴하기 전에

미리 그 날짜를 타투로 박은거지요. ;; 

글고 탈퇴도.. 계약끝까지 하다가 나온게 아니라

계약이 남았는데 중간에 탈주한것이지요. 그래도 jyp는

소송이나 법적인 조치 안하고 그냥 풀어준거고요.. 

뉴진스의 레트로와는 비슷한듯 또다른 매력으로

"흑진스" "어둠의 뉴진스" "현실의 뉴진스"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는 트리플 에스!!

24명이라는 인원수로도 유명한게 바로 트에죠? 

처음에는 우려도 많고 24명 정산이나 되겠나

걱정도 많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자리잡고

정산도 벌써 시작되고 이런저런 예능과 행사를 통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트리플에스인데.. 

그런 트리플에스가 이번에는 "여성지원사업" 기부 때문에

말이 많네요..쩝.. 트리플에스가 "여자"이니

여성 사업에 기부하는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닌데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요즘 한국 젊은 남성분들은

"페미" "페미니즘"이라는 단어에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별것아닌 손모양 가지고도 페미몰이를 시작한 분위기라..ㅠ 

"여성지원사업 구체적 정보를 공개해야한다"

"남녀평등 민감한 시기에 굳이 여성지원사업"

"차라리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지원하지"등등.

트리플에스는 "기부"라는 좋은일 하고도 욕먹고 있네요. 

다만, 이 팬덤의 분위기는 국내와 국외가 서로 다른데요

국내에서 남자팬들이 항의하고 부정적으로 느끼지만

해외는 또  완전 반대 분위기더라구요.

아무래도 해외는 당연하지만 페미니즘에 긍정적이고

이게 또 요즘 세계적인 분위기거든요.. 한국이랑 분위기가

다르다보니 생기는 괴리감인듯 하네요. 

사실 남팬 여팬 차별하면 안되지만 구매력이나

충성도를 따져보면 여자팬들이 월등한 편인지라

요즘은 걸그룹들도 여자팬들을 많이 선호하긴 하지요. 

쨌거나 남자팬 여자팬 따질것 없이

논란이 없는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쓸데없는걸로 트집잡지않고 좀더 여유와 관용으로

아이돌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도 필요할듯 하네요.. 

요즘 알수없는일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있는 뉴진스..

하이브가 레이블 체제를 고수한다고 많은 회사를 통합했지만

어째 "독립 레이블"은 말뿐이고, 하이브 사람들이

통합한 회사의 대표자리를 꿰차고 있는듯 한데요.

민희진이 만든 걸그룹 뉴진스 역시,

이제는 민희진이 대표자리에서 쫒겨나고

그 자리는 하이브에서 보낸 새 인물이 대신하는듯 한데요.

문제는 이 새로오는 이도경이라는 분이

아일릿의 회사 빌리프랩의 부대표라는 것에 있는데요.

참고로 빌리프랩 대표는 김태호이고,

얼마전 아일릿 영상에도 출연한바 있죠.. 

영상 내용에 대해서는 윗 링크 참조. 

쨌거나 당시 아일릿 대표인 김태호는

"용서하기 쉽지않다"면서 분노하며

뉴진스를 만든 어도어 민희진에 대해서

강한 반감을 표출하기도 했는데요. 

아일릿 대표가 뉴진스에게 좋은감정 갖긴 어렵겠죠?

그런 아일릿 대표 김태호 아래에 있던 

이도경이라는 분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아일릿 담당자들이 뉴진스의 새로운 대표님이 된다는건

뭔가 어울리지도 않고, 이상해보이기는 해요. 

멀티레이블이라더니 왜 산하레이블마다

전부 하이브표 인사 측근들을 보낸건지..ㅠ ㅠ

레이블의 자율성 독립성은 어디가나요..? 

또한, 플레디스 역시 원래는 한성수가 대표였으나

현재는, 하이브 빅히트 부대표 출신 이다혜가 취임.

그이후 플레디스 소속 프로미스나인 같은 경우

이다혜 대표에 대해서 감정이 정말 안좋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세븐틴같은 경우도..아직은 프미나 정도는 아니지만

"뉴진스가 겪은일, 남일이 아니다, 세븐틴도

계약만료나 해지시점이 오면 비슷한일 당할수 있겠다.

뉴진스를 지지한다"라는 팬들이 많더라구요. 

뉴진스 팬들은 정말 요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할지..

아이돌들은 아무 잘못 없다지만 빌리프랩 출신

아이돌 보고 뉴진스팬들이 화내는 이유가 이해는 가네요.. 

알고보면 비위가 상하는..많이 상할수 있는

전종서와 장윤주 이클립스 사건.

가끔 이런거 볼때마다 연예인들은 일반인들과

좀 위생관념이 다른가? 아님 유머포인트가 다른가?

참 심란한 생각이 드는데요. 

뭐..친하면 그럴수도 있겠죠? 이해하긴 힘들지만..

쨌거나 전종서 장윤주 이클립스 사건에 대해

최근 전종서 본인이 방송을 통해 폭로(?)를 했더라구요.

전종서도 "짜등나(짜증나)"이러면서 웃더라구요. ㅋㅋ 

사건은 이러해요. 전종서가 장윤주와 같이 시사회를 갔는데..

장윤주가 평소 "이클립스"사탕을 진짜 좋아하고 

자주먹더래요. 글구 그날도 먹은거죠.

그걸본 전종서는 장윤주에게 언니 나도

이클립스 사탕 하나만 줘 해서 장윤주가

통에서 하나를 꺼내서 준거고, 장윤주는 먹었는데..

근데 장윤주가 두개를 꺼내서 하나는 자기가 먹고

하나는 전종서를 주는데, 전종서가 보니까

이클립스 사이즈가 너무 작더래요. 하나는 정상, 하나는 작음. 

그래서 어 언니 이거 크기가 왜 달라? 하고 묻는데. . 

장윤주가 막 웃으면서 "그거 내가 먹던거야"라고....;;

약간 할머니 아몬드 사건 비슷한 느낌이죠?

빨아먹다가 남은 사탕을 다시 통에 넣은건데요. 

좀 신기하긴 하네요. 모델이라 체중관리? 하지만

이클립스는 제로 사탕인걸요. 먹다가 질려서?

그럼 버리거나 이빨로 깨서 삼키고 먹으면 되는데;

굳이 먹던걸 왜 통안에 다시 넣은걸까요. 

게다가 이클립스는 1개 1개 개별 보관이 아니라

통안에 다른 사탕이 여러개 같이 들어있는건데요

입안에 침이 묻었던 사탕을 그 통안에 넣으면

다른 새사탕도 결국 오염될수 있는건데 말이죠..  

한눈에 봐도 크기가 너무 작아져서 이상하네요.

장윤주는 뭐 본인 혼자 쓰는 통이라 상관없으려나요?

근데 전종서가 줘서 암 생각없이 줬다가

나중에 "크기가 다른데?"하니까 그제서야 아차 하고 깨닫고 웃었을지도. 

손준호 선수가 중국에 약 1년 가까이 구금된 사건 아시죠?

현재 손준호 선수는 돌아왔지만, 그 과정이나

이유가 솔직히 석연치만은 않은데요.

그런데.. 처음에는 "억울하게 중국에 구금"된걸로

팬들사이에서 안타깝다는 소리가 나왔지만

사실은 "승부조작에 관여하고 돈을 받은거"아니냐?

하는 소리가 나오면서, 다시 손준호에 대한 여론이 확 뒤집힌 상태;; 

사건 정리 해볼게요.중국에 진징다오라는 

선수가 있어요. 조선족이고, 한국이름 김경도.

한때는 중국 국가대표였으나 약물쓰다 걸려서

자격정지를 받은 전적도 있는 선수라고 하는데요.

손준호는 원래 전북 현대 소속이었으나..

2021년에 중국으로 이적했고요.

중국에서 생활할때 진징다오와 친하게 지냈다고 해요.

그런데!!! 진징다오 선수가 브로커짓 하다 걸림;;;

승부조작 의심한날 5일뒤에 손준호에게도

20만위안 = 3700만원 송금한 기록도 있고요;;

이에 조사받으라고 했으나 손준호는 한국가려다가

체포당해서 그 이후로 10개월간 구금된거고... ㄷ ㄷ 

하지만 또 손준호 선수 입장은 다른데요.

중국이 강압적인 수사를 해서 어쩔수 없이

거짓자백을 할수밖에 없었다는게 손준호의 입장.

하지만 20만위안을 왜 받은거냐에 대해서는... 

항소를 하라고 해도 중국가야하기 때문에

그것도 싫다는게 손준호 말인데요. 문제는 또있어요.

승부조작 연루되었다? 그럼 선수 자격이 박탈될수 있는거거든요. 

현재 손준호 선수는 수원FC 소속으로 뛰는데요.

중국이 피파에 제소하게 되면.. 수원은 시민구단인데

세금으로 범죄자에게 연봉 몇십억 준거냐? 하면

이게또 엄청 일이 복잡해지게 되는거거든요.;;; 

일단 수원에서 현재 손준호를 훈련에서 배제시킨 상태..

조만간 입장정리하고 거취를 발표한다고 하네요.

와 1년간 중국욕 엄청했고 외교부는 일안하냐 등등

공무원들도 진짜 욕 많이 먹었었는데;;; 

어제 뉴진스의 깜짝 기습 폭로 라이브 이후

하이브와 뉴진스 민희진을 바라보는 팬들의 마음이

한층 더 불안하고 분노로 가득차고 있는듯 한데요.

그런 와중에 하이브 홍보실장 조xx 님의

페이스북 글들이 거기에 기름을 붓고있는듯한..

하이브 실장이니, 당연히 방시혁 편이겠지요? 

실제로, 조 실장은 "방사모 위버스입점"이라는

친 방시혁적인 플랜카드와 방시혁 얼굴이

커다랗게 그려진 원형 부채등 팬굿즈 사진을 찍었고요.

또한 부채를 손에 들고 직접 셀카를 찍기도 했더라구요.

뭔가 얼굴합은 잘 맞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친 방시혁 쪽이라는것은 확실한것 같은데요. 

참고로 하이브 근무전에는 머니투데이,

디지털 타임스 등 언론사 계열에서 근무하신듯..

성균관대 신방과를 나오셨군요. 정말 고급인력인데요. 

그런데.. 문제가 된 글은 바로 이 글 같으네요

"M 덕분에 여름휴가를 간소하게 다녀왔다"라는

늬앙스로 읽히는 이글은, 댓글에도 문제가 되네요. 

조 실장의 댓글에 "min ..?" 이라고 민을 언급

그러자 조 실장은 "그분..아니 그뇬" 이라고

다소 감정적인 느낌으로 욕설로 대댓글 답을 하였던. 

참고로 조 실장은 다른 언론사에

기사를 내려달라는 부당한 요구를 하기도 했다고.

팩트인데 왜 내리라고 하냐면서 거부를 했다곤 하지만요. 

"피부가 좋아졌어요" 라는 인삿말에는

'여초조직임" 이라고 대댓글을 달고요.. 

'배영하는 아가씨 낚아챌뻔'..?? 네???

다른 여자 수영하는거 보고 왜 이런말을 하는거죠.

하이브에 근무하면 앞으로 말조심을 해야할듯..

막 시작한 한선화 유튜브 채널에

이준석이라는 거대하고 뜨거운 감자 등장이네요.

한선화.. 정치성향이 그쪽이었나요?

성향이야 개인 자유지만, 호불호 갈리는건 각오해얄텐데요.

시크릿출신의 한선화가 최근 "궁금한선화"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죠. 그리고 초대손님으로

등장한게 바로 이준석 의원인데요. 좀 충격적이네요... 

영상의 제목은 "떡상과 나락을 오가는 토크"

음.. 떡상요? 근데 내용이 좀. 충격이 크긴 하더라구요.

한선화 "저랑 다섯살 차이밖에 안난다" 여기부터.

"실례가 안된다면 선화야! 해달라"라는 한선화

"선화야! 정치인은 시키면 다한다"라는 이준석. 

심지어 영상 말미쯤 되니

준석오빠 나와줘서 고마워 라는 한선화..

아니근데 한선화는 시크릿이고, 시크릿에는

전효성도 있잖아요? 그 전효성이 얼마전에

뭇 남초 커뮤니티에서 이유없이 조롱당한거 생각하면..

참 마음이 복잡해지고 속상한 마음이 크네요.. 

그렇다보니 한선화 유튜브 이준석 편에 대해서

쓴소리, 분노, 비난의 댓글이 많더라구요.

부담이 되었는지 결국 한선화 유튜브에서

이준석 편은 비공개 삭제가 된 상태구요. 

뭐 그치만 이런 섭외가 한선화가 한게 아니라

그냥 유튜브 제작진 PD나 작가측의 성향일수도 있어요.

근데.. 거기에 한선화도 동의한거 맞나요? ㅠㅠ.. 

딥페이크 관련해서도 이준석 의원이 한 말들에 대해서

여성분들이 많이 분노하고 계신걸.. 한선화님은 알고있을까요..?

게다가 본인이 출연하는 로맨스 드라마는

주 시청층이 90퍼센트가 여성인걸 알고 계실까요?

이준석으로 어필해봐야 남초에 어필만 되지.. 

한선화 밝고 맑은 이미지라서 좋아했는데

이준석 때문에 진짜 충격이 크긴 크네요... 

연기도 잘해서 정말 호감이었는데... 대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