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탈퇴멤버 제이 "팀 역사에서 날 지우려 해, 슬프다" 합류 언급

 

데이식스가 요즘 멜론 차트를 완전 독식중이죠?

최신앨범 타이틀곡은 물론, 지난 앨범의 노래들까지

역주행을 해서 지금 멜론차트안에 데식 노래가

정말 너무나 많이 있는데요. 데뷔 9년만의 쾌거랄까요.

그런데..이렇게 데이식스가 뒤늦게 잘되면서,

잘되기전에 탈퇴했던 멤버인 제이(Jae)가 

"데이식스가 날 지워서 슬프다"라는 발언으로 논란중이네요.

참 그러고보면 제이 입장에서는 잘된거 보면

축하하는 맘도 있지만 섭섭하고 서운한 맘도 있겠죠?

원래 자기가 있던 자리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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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데이식스를 박차고 나간건 제이였고,

제이가 외국인이다보니 한국 케이팝씬이나 

한국문화에 대한 문화차이, 힘듦도 많았고 

부적절한 발언이나 말실수가 많았던것도 사실이거든요. 

"20대를 데이식스로 보냈는데 거기서 내가 지워져서

슬프다, 물론 내가 복귀한다는건 말도안되는 소리다.

하지만 나는 맘이 아팠다. 데이식스의 역사에서

나를 지우려고 하는게 느껴져서이다" 라는 제이.

실제로 이번에 나온 앨범이 'fourever'로

제이가 빠진 4명을 상징하는 제목이더라구요. 

4명이서 영원히. 이런 느낌의 제목이었지요. 

하지만 제이가 또 좋은 노래를 많이 만든건 사실이지만

개인방송 하면서 슈가대디 라는 발언과 함께

성행위를 묘사하는 .. 한국문화에선 이해하기 힘든짓도 했고요.

또한 제이미(박지민)에게 thot (hoe)라는 욕설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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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12년지기 절친한 친구니까 가능하다"라는

제이의 말과는 달리, 제이미는 당혹스러워 했고

"내가 제이를 얼마나 아꼈는데 슬프다.."라고 했어요.

결국 제이는 제이미에게 사과하는 글을 올리고 마무리 됨. 

 

또한, 그 외에도 탈퇴 예고 타투도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제이는 201597 ~ 20211231 이렇게 본인이 데이식스에서

보냈던 시간을 타투로 박았더라구요. 심지어 탈퇴하기 전에

미리 그 날짜를 타투로 박은거지요. ;; 

글고 탈퇴도.. 계약끝까지 하다가 나온게 아니라

계약이 남았는데 중간에 탈주한것이지요. 그래도 jyp는

소송이나 법적인 조치 안하고 그냥 풀어준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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