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선진의료였던 대한민국이 현 정권이후

의료파업으로 의료의 질이 많이 떨어졌지요.

수술해야 하는분들이 기약도 없이 밀리고..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사망한 분들까지 나오고 ㅠㅠ 

그런데.. 연예인인 장근석 역시

의료대란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연예인들이나 정치인 국회의원들은

백이 있어서 수술 좀더 빨리 하는걸로 아는데

꼭 그렇지도 않나봐요 ㅠ 아님 빨리한게 이거던가. 

장근석이 올해로 나이가 87년생 37세.

정말 젊디젊은 이제겨우 30대 중후반이죠?

그런데 이렇게 젊은나이에 암이 오고 ㅠㅠ

하긴 보아 오빠 권순욱님도 30대에 갑자기

암이 와서 사망하셨죠.젊을때 생기는 암은

암세포도 젊어서 더 빨리 퍼진다고 해요.

차라리 늙을때 생기면 암도 천천히 크고요. 

쨌거나, 암중에는 착한암이라는 갑상선 암이라지만

그래도 "암"은 암인지라, 장근석 역시

죽음의 공포를 느끼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근데. .의사가 없으니 수술을 못하고. 심지어

수술이 무려 7개월이나 밀렸다고 해요.. 그동안 장근석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나 죽는건가.."했다고. ㅠㅠ 

그래도 장근석은 28살부터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했는데, 검진에서 "뭔가 이상하다"하고

혈액검사, 조직검사 > 갑상선 암 진단을 받은거죠.

꾸준한 검진이 역시 최고인듯 하네요... 

아니근데 장근석은 가족력도 없었대요. 

그럼에도 생길수 있는게 암이라는 것이지요. 

그래도 지금은 수술을 잘 받았고, 완치상태!!

하지만 앞으로도 전이된건 없는지 꾸준히 검사해야 한다고. 

장근석은 점만한 세포여서 크게 다 도려내진

않고, 수술도 전이없이 아주 잘 되었다고 해요.

윤도현도 얼마전에 암 걸렸다가 수술했다던데

다들 젊을때도 건강관리 잘 하시길.. 

NCT 멤버들은 실력도 비주얼도 좋은데

왜 한번씩 병크나 민폐, 무개념 논란이 뜨는걸까요.

어릴때부터 연습생 해서 모르는것도 많겠지만

그래도 남에게 폐끼치는 행동은, 하면 안되는데요. 

엊그제 올라온 NCT 드림 자체컨텐츠의 장면..

버스에 탄 드림이들의 모습이 조금은 충격인데요

버스에 신발신은 발을 올리는것도 그렇고

헤드레스트 머리대는곳에 맨발 발가락도 좀..ㅠ  

물론, 신발을 신고있으면 답답할수도 있고

좁은 좌석에 다리가 저리거나 힘들었을수도 있죠?

하지만 버스는 여러명이 이용하는 공간이거든요 ㅠㅠ 

NCT 드림 멤버들의 모습이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이래서는 안되는 행동이겠지요?

사회에서 이런모습 보이면 몰지각하다고 비판들을수 있고요. 

영상으로도 보실수 있어요. 당연하지만 이 버스는

일반 시민들과 같이 타는건 아니고,

아마 버스를 대여해서 통채로 대절했을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버스에 발 올리는 행위가

옳다, 문제없다 라고 할수도 없는거겠지요?

버스를 본인돈으로 산거면 뭐라 할말 없지만요.

하루 빌린거라면, 다음에 또 다른사람이 쓰거든요. 

해찬의 맨발이 더 나빠보이나요 아니면

신발이 더 나빠보이나요? 둘다 안좋긴 하지만요.. 

참 안타깝고 속상한 부분이네요. 팬이라도

이런 행동은 고쳐줬음..싶은 부분이죠. 

나재민도 신발 올리지 말지..ㅠ 그렇다고 신발 벗기?

버스에서는 신발 벗는 행위도 민폐, 무례한 행위죠

왜냐면 신발을 벗으면 발에서는 발냄새가 날수있으니.. 

공중도덕에 대한 개념을 좀더 배우면 어떨지..

엔시티 멤버들의  행동에 가끔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지진올때 얼스퀘이크 춤춘것도 그렇고

119 사이렌 소리에 춤춘것도 그렇고.. 

어째 점점 민심을 잃어만 가는듯한 하이브..

그냥 가수들 트레이닝 잘 시키고 좋은노래 만들고

활동만 잘시키면 BTS 효과로 롱런할 회사가

왜 자꾸 민희진과 갈등, 뉴진스 논란으로 평판을 깎아먹는지. 

심지어, 이번에는 하이브 PR (홍보담당)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뉴진스를 깎아내리고

기자에게 골프접대로 '포섭'을 하려한듯한

정황이 발견되어서 더 충격이네요.

오죽하면 이 기자님이 까발렸겠나 싶은. 

녹취록을 까발리신분은 장형우 서울신문 기자님.

이시대의 참 언론인, 양심이 있으신 분 같은데요.

여하간, 이분이 들은 내용은 참 놀랍기 짝이없네요.

"뉴진스가 민희진에게 가스라이팅 되서

회사를 탈취하려한다"라는 하이브;; 이에 기자님이

민희진은 지분 20퍼도 안되는데 상식적으로 회사를

어케 탈취하냐 라고 반문까지 하셨을 정도;; 

또한, 일본에서 뉴진스가 102만장 판것도

"그거 국내에서 판거지 일본에서 많이 안팔았다"라고

뉴진스를 깎아내리기까지.. 참고로 뉴진스는

판매경로와 방법을 다양하게 해서, 해외팬들이

국내 판매경로로 구매를 많이하기도 했거든요. 

"기자님 마음을 돌릴수있는 무언가"

"날잡아서 우리도 만나자. 빨리 포섭해야겠다"

이말은 언론을 포섭해서 본인들 좋은 기사를 쓰겠단 말인가요?

장형우 서울신문 기자님은 그런 향응(?)에 

안넘어갔지만, 다른 기자 신문사 언론들 보면

하이브의 그런 포섭(?)에 넘어간 분들도 있을려나요? 

뭐 하이브 측 말로는 '골프 접대는 취소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장기자님은 하이브에게 불리한 폭로를 한 댓가로

걸스플래닛999 걸플 갤러리에서 루머가 확산되는중..

서울신문 퇴사하고 카카오 이사로 내정되었다는 루머?

그나저나 엠넷이 걸스플래닛 갤러리 냅둬도 되나요

민희진 하이브 사건에 자꾸 걸스플래닛이라는 브랜드가

좋지않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어서 엠넷이 피해보는듯.. 

그나저나 미술전으로 접대한다는 루머는 황당하네요.

뉴진스 자컨 보면 미술관, 체육대회, 사생대회 등등

학교 체험학습 같은 내용이 많이 보이던데.. 이걸 접대로?

흑백요리사에 의해 발굴되고 있는 의외의 인물들..

안성재 셰프의 10년전 모습은 물론, 흑백요리사에

참가한 참가자분들도, 다들 요리 쪽으로는 오래오래

잔뼈가 굵으신지 의외의 과거들이 나오는데요 ㅎㅎ 

폭주족 머리를 셋팅하고 등장했던 참가자

"골목식당1호" 기억나시나요? 

워낙 초반에 나왔고, 초반에 짹짹이 새 탈쓴 참가자라든지

세종대왕 옷입은 유비빔 비빔대왕 등등,

워낙에 기인(?)이 많이 나와서 탈락하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 폭주족 요리사님이 알고보니 골목식당?

하긴. 참가자 닉네임 부터가 "골목식당1호"였네요 ㅎㅎㅎ

참고로 이분은 참가 요리로 "간단라멘"을 선택했고요.

100분안에 할수있는 간단라멘을 모티브로 

이색적이고 신기한 깔끔한 비주얼의 라멘을 보여주셨죠.

라멘이라는게 아무래도 육수에 삶아놓은 고기에

준비할게 많은데..현장에서 즉석으로 할라믄 힘들엇을듯.

와..근데 골목식당 나올때는 백종원이 칭찬했는데요?

하긴 일본식 라면은 다들 10시간 넘게 육수 우린걸로 하는거라 ㅠ

흑백요리사는 무조건 현장에서 새 재료만 쓰는 룰이었거든요.

재료준비 해오면 안되는거라, 이분에게는 상당히 불리했을듯. 

그나저나 이미지 완전 다르네요. 얼굴 점빼고 수염깎고 

메이크업 해서 그런가 뭔가 더 젊어보이기도 하고? 

근데 이분도 참 안타까운 과거가 있더라구요.

골목식당 나갔을때는 대박이 났으나, 가게 확장하고 나서

구제역 터지고, 노재팬 터지고, 코로나까지 터지고..

결국 그간 벌었돈 다 날리고 빚까지 생겼다고..ㅠㅠ 

참 사업은 운과 타이밍도 실력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육수로 승부보는 메뉴인데 , 현장와서

100분만에 새로 만들어라 하면 밀릴수밖에 없겠죠? 

뭔가 ..너무 허무하게 가신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하고요.  

백종원에게 탈락받던 모습..백종원은 골목식당1호를

예전 8년전에 만났단 사실을 기억할까요?

리젠트머리에 선글라스 껴서 못알아봤을듯.. 

요즘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넷플릭스 요리예능 흑백요리사!

어제 9월 24일 드디어 5.6.7편이 공개가 되었죠?

그러면서 최현석과 원투쓰리의 결과도 나오고..

팀플전, 먹방 인플루언서 등장 등등 더더욱 흥미진진한

다양한 연출과 대결과제가 나왔는데.. 근데

선경 롱기스트가 최강록과 대립하면서

빌런 등극 분위기 + 경력 논란까지 불거졌더라구요. 

먼저. 선경 롱기스트가 왜 빌런이 되었는지부터. 

아무래도 최강록이 인기가 많고 팬덤이 많다보니

최강록과 대립한 선경 롱기스트를 좋지않게 보는것도 있거니와

선경 롱기스트 뿐만 아니라 어느정도 위치에 오른분들은

에고나 자아가 쎄기도 하고, 그중에는 말투가 쎈 분도 있죠?

선경롱기스트가 반농반진으로 "숟가락 얹으려고?"

뭐 이런 말들때문에 좋지않게 보고 빌런이다 보는분들이.. 

다만 이팀은, 선경 롱기스트 문제라기보다는

팀 자체의 리더 문제도 많다보니 .. 미운털 박혔다는 평가도.

다 흑백요리사 재미를 위한 msg로 보는게 좋겠죠.

그렇다면 경력 논란은? 왜 나왔을까요. 

아시다시피 흑백요리사는 "덜 유명한 흑"과

"유명한 백"의 대결이 프로그램 취지인데요.

선경롱기스트는 "백"쪽이긴 한데 경력이 이해안간단 말이..

왜냐. 선경롱기스트 커리어를 보니..  미국 요리경연에서

우승하긴 했으나, 주부 웨이터 포함해서 총 참가자가

고작 9명인 요리경연에서 우승을 했거든요.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총 7회차인데, 1~6회동안

선경 롱기스트는 한번도 1등한적이 없었더라구요. 

조나단 패트릭 에릭 등등이 1등을 하다가.. 

그러다 어찌저찌 결승전에서 우승을 하게 된거지요. 

그뒤 경연 우승자 혜택으로 4달간 레스토랑 셰프로 일하다가

유튜버로 전향하고, 221만 구독자를 모았는데 

이럴거면 흑수저 승우아빠 보다 오히려

경력으로는 더 적은거 아니냐? 하는 의혹이 나온거죠.

뭐근데 흑백 요리사 다른분들만 봐도,

덜유명한 백도 있고 유명한 흑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글케 따지면 최강록도 주부들이랑 서바이벌해서 우승한거니. 

너무 안타깝고 슬픈 소식이네요..

웹툰 "열무와 알타리"를 아시나요?

쌍둥이 아이를 키우며 생긴일을 그린

육아웹툰인데, 특히 쌍둥이중 한명이

장애가 있는것으로도 알려졌었던 웹툰인데요. 

그냥 쌍둥이 키우는것도 힘드셨을텐데

그중 한명이 뇌병변 장애까지..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웹툰 즐겨보면서 작가님 감성에도 공감하고

또 힘듬과 아픔에도 안쓰러움을 느꼈는데요. 

그랬던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님이

갑자기 하늘의 별이 되었다는 소식..ㅠㅠ 

작품이 완결되지 않고 5년간 연재되어왔던상태라

더더욱 충격이 컸는데요.

작품도 작품이지만 작가님의 남편은?

작가님의 귀엽고 소중한 두 아이 쌍둥이들은?

작가님과 남편 둘이서 아이를 키울때도

정말 버겁고 힘들어보였는데, 이제 작가님이 떠나서..

남편분은 어떡하죠..? 마음이 너무나 아픈데요.. 

이유영 작가님은 최근 수면중에 심정지로

하늘나라에 가셨다고 해요..근데 작가님이 정말

사연이 많은 분이거든요. 작가님은 아버지 계시지만

사정이 있어 거의 안보고 사시고. 

남편분 역시 어릴때 부모님이 돌아가셨나? 의절했나? 해서

다른 가족이 없을거에요. 

즉 이유영 작가님과 남편분이 어린나이 20살 쯤에

결혼해서 지금 41살에 결혼 22주년 맞이하시고

10년간 딩크로 시댁도 처가도 없이 살다가

쌍둥이를 가졌고 아이들은 현재  초등학고 2학년.

이제 겨우 9살이 된 아이들이죠. 근데 아이도

조산하고 후유증으로 뇌병변 장애가 오고... 

정말 너무나 많이 힘들게 아이들 키워오셨거든요.. 

작가님의 힘들고 아픈 개인사 때문인가

이유영 작가님의 사망 소식이 더 마음이 아프네요..

남편분이랑 아이들 생각하니 남인 저조차도 

눈앞이 깜깜해지는 기분이라 너무 힘든... 

남은 가족들이 힘내서 잘 살아야 할텐데..

열무와 알타리가 잘 커야 할텐데.. 안타까워요.

정말 하늘이 너무 무심하네요. 이렇게 젊은 나이에.

이렇게 어린 아이들을 두고 세상을 뜨게 하다니... 

술을 참 너무 많이 먹는 대한민국..

한두잔 먹고 기분좋게 끝내는 해외 외국관 달리

한국은 끝장을 보자! 라는 마인드로 과음이 잦은데요. 

게다가 TV 방송이나 유튜브 방송 등에서도

술을 권장하고 미화하는 내용이 너무 많죠.

최근 장성규 유튜브 역시 불법 술광고로 인해

제제를 받은게 밝혀져서 이슈가 되고 있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장성규는 "워크맨"이라는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서 1일 알바 1일 직업 체험을 하고, 이는 과거에

"체험 삶의현장"과 비슷한 컨텐츠이기도 한데요.

그런데.. 장성규가 IB맥주 판촉사험 체험을 하면서

당시 방송에서 한 말이 불법, 위법이 된듯 하더라구요.

룰루랄라 스튜디오 측도 난감하고 장성규도 미안하겠네요 ㅎㅎ 

장성규가 한 말은 바로 이말이에요. 

맥주회사 직원이니까, 일하면서 근무중에도

술을 마실수 있나? 라고 물어본건데요. 

이에 직원은 "일주일에 한번은 가능"하다 답해요.

문제는 이게 위법이라는 것이지요. 운전이나

작업중 음주하는 행위를 묘사하면 안된다<< 이 법.

근데 자막엔 "일주일에 하루 회사에서 맥주 가능"

이렇게 나와버리니.. 

근데 의외로 생각보다 음주 술 관련해서

법이 촘촘하게 만들어져있네요? 문제는 이거죠.

법은 있는데 처벌이 없다는것. 그냥 시정요청하면

시정하는게 다고 실제 처벌을 안한데요.. 

그러다보니 법규정 위반하는 광고는

해마다 늘고있다고 하네요. 2019년 571건 >>

2023년 2547건으로;; 이게 벌금이나 징역이 없으니

걍 걸릴때까지 광고효과 누리다가 재수없게 걸리면 고치면 끝.

약간 이런 느낌도 있더라구요. 

국민의 건강을 위하는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주류광고를 하고 이게 근절되지 않고..

뭔가 정책이나 법의 변화가 필요하네요. 

장성규도 음주 멘트 관련해서 스스로 돌아봐야할듯.. 

북한에서도 케이팝을 들을까요? 요즘은

북한에서도 한국 드라마 다 챙겨보고, 남한이

잘살고 문화적으로도 엄청난걸 알음알음 안다고 하죠.

그래서일까요. 이제는 북한 아이돌도 나오는 ㄷ ㄷ 

근데인제 북한에서 아이돌이 데뷔하는건 아니고 

북한에서 탈북해서 넘어온..즉 새터민이죠?

탈북인 출신 북한출신들이 남한에서 데뷔를 하는.ㅎㅎ 

참으로 신기한 이들 그룹 이름은 바로 

1VERSE(유니버스) 라고 하는데요. 원버스? 유니버스?

멤버들의 이력들이 다들..신기하네요.

아무래도 북한 탈북민이다 하면 생활력 강할거 같고

자기꺼 잘 챙길거 같고..  힘든 상황에서도 악으로 깡으로

잘 버텨서 독기로 성공할것 같은 이미지가 연상되는데요..

이 멤버는 2013년 일찍이 탈북한 유혁. 

북한에서는 장군님 한명만 칭송하는

그런 노래만 부르고 듣는데, 북한에서 처음

K팝을 들었을때 어떤 감정이 들게 가사가 전달되서 놀랬다고. 

요 멤버는 2018년에 탈북한 김석. 중국에서

밀수된 CD USB SD카드등을 통해 케이팝을 접했다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UN의 선물이라고 하네요.

유엔의 선물을 들으면, 어릴적부터 떨어져 살았던

엄마생각이 나고, 엄마를 못챙겨서 죄송한 그런

감정이 들었다는 김석의 인터뷰.. 맘아프네요. 

이 멤버는 일본인 무라타 아이토.

북한에서 케이팝은 사치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유혁 역시 "꽃제비" 즉 거지 생활을 했다고 해요.

목표 : 굶지않고 죽지않고 살아남는것.. 이었다고 ㅠ 

이 멤버는 중국계 미국인 케니.

그나저나 탈북민 두명은 말이 통할것 같은데

케니나 아이토는 중국계 미국인에 일본인이라

1차로 언어, 2차로 문화가 달라서 좀 부닥칠듯도? 

그래도 유니버스 데뷔가 기대되네요. 어떨지.. 

아시다시피 하이브가 "민희진& 뉴진스 죽이기" 중이고

심지어 뉴진스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신우석 감독에게까지도 외압을 행사하는 중이죠?

뉴진스 영상 내리라면서 위약금으로 협박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하이브와 뉴진스 사이에 끼어있던

애플이 신우석 편을 들면서.. 즉 뉴진스 편이란 뜻이죠?

하이브의 입장이 또 한번 애매모호해지네요..ㅎ;; 

사건에 대한 간단 설명. 

1. 신우석 감독은 "애플 아이폰"으로 뉴진스 ETA 뮤비찍음.

2.비하인드 필름을 "애플,어도어.신우석" 3자합의끝에 업로드함.

3.어도어 대표 교체후 갑자기 문제삼음.

4.초상권, 저작권등을 빌미로 삭제하지 않을시

위약벌 몇배의 위약금 청구하겠다고 했다는게 신우석의 말.

5.그런 상황에서 애플의 입장은? 

상황이었는데 애플이 입장을 공개한것이나 다름없죠. 

신우석 감독에게 이번에 새로나온

애플 아이폰 16 제품을 비롯 다양한 제품을 

선물로 보낸 애플.. 그도 그럴게 현재 뉴진스는

아이폰 글로벌 모델 앰버서더라고 해요.

뉴진스 덕에 아이픈 제품 이미지가 좋아진거라면

같이 협업한 신우석 감독에게도 고마울수밖에요. 

사실 하이브가 한국에선 정말 대단할수 있어도

애플은 전세계 시총 1,2위 기업이죠.

한국 일개 엔터사가 갑질할수 있는곳이 아니란 뜻..

애플은 하이브보다 신우석처럼 감각있는 감독과

그의 영상물을 더 선호하는 기업일테고요. 

심지어 애플은 신우석 감독에게 애플 아이폰을

도대체 몇개준거에요;; 사진에만 13개 넘는데;;

그냥 색깔별로 모델별로 다 보내준듯 하네요.

대박 부럽고. 하이브 엄청 긁힐수도 있는부분;; 

참고로 영상 업로드 할때도 "3사" "3자"라면서

애플을 직접적으로는 언급 안하되 애플 동의가 있었으며

이걸 내리는건 애플을 무시하는 처사라는걸 어필했었죠..

"애플이 영상 내리라고 한거다"라는 주장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적어도 그 의견은 틀렸다는게 밝혀진거네요. 

애플은 뉴진스 편. 아이폰은 신우석 편.

하이브는 지금이라도 민희진, 뉴진스와

화해하고 좋게좋게 예전으로 돌아갈순 없는건지.. 

장원영이 탈덕수용소를 저격?

전에도 노래 가사에 탈수를 저격하는듯한

의미심장한 가사를 넣기도한 원영이인데요.

노래가사 내용은 윗 링크 참고!! 

이번에는 옹ㅅ? 탈덕수용소가 연상되는

핑크 블라우스에 화이트 프릴치마라니~

뭐 일부러 그런건 아닐수도 있겠지만

뭔가 재미있고, 통쾌하기도 한 장면인데요. 

아시다시피 탈덕수용소는 유튜브 영상으로

아이브 장원영을 비롯, 유수의 많은 아이돌들을

괴롭혔죠.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등등.

하지만 하이브도 못한걸 스타쉽이 해냄!

스타쉽은 미국 변호사를 통해 구글에서

탈수 정보를 얻어냈고, 그걸로 고소!

덕분에 지금 탈수는 줄고소가 걸려있는 상황이고요. 

고소당하면 당연하지만 법원 출두를 해야하는데

탈덕수용소 역시 얼굴을 가리고 선글라스 끼고

가발을 쓰는등 노력했지만 키나 몸매까진 못숨김.. 

통가발쓴듯하죠 머릿결 보니? 핑크색 상의를 입고

빠르게 기자를 피해서 법원으로 가는 탈덕수용소..

유튜브 하면서 몇억 벌고 그걸로 부동산 투자도 했다함.

뭐 쨌거나 장원영에게 1억 줘야하고 강다니엘에게도

천만원인가? 줘야하고 앞으로는 돈나갈 일만 남았죠.

사실 불법적 수익 소득 다 환수해야하는거 아니냐면서. 

쨌거나 비슷한옷인데도 느낌은 다르죠?

저렴이 쇼핑백과 미우미우 핸드백 차이도 있고

몸매와 기럭지 차이도 있고..ㅎㅎ 

넘나 아름다운 장원영의 통쾌한 패션.

이게 디스고 이게 멋이고 이게 간지겠지요?

원영공주의 탈덕수용소 저격 패션.. 잇츠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