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포 맞고 실명 위기? 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 배틀그라운드 경기중 시력 손상

 

무대를 멋지게 꾸며주는 드라이아이스 안개나

축포, 불꽃 폭죽 같은걸 보면서 아 저거

위험할수도 있겠는데?라는 생각하신분들 있을거에요.

그런데 그게 실제로 일어날줄이야.. 

심지어 실명 위기, 시력 손상이라는 큰 부상이라니.

사건의 주어는 바로 곽민선 아나운서 님.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대전출신이며

게임과 축구를 좋아하는 미모의 소유자이기도 한데요. 

별명도 피파여신일 정도.

그런지라 아무래도 축구나 게임 관련해서

진행하거나 무대 서는 경우가 많았던 

곽민선 아나운서거든요. 데뷔도 스포티비 게임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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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경기 시작과 진행을 축하하고

분위기를 띄우는 용도인 축포를 얼굴에 맞았단거죠 ㅠㅠ

축포. 진짜 너무나 위험하네요.. 가수 아이돌들도

은근 저기에 화상입은 케이스 많았거든요. 

지난 5월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프로시리즈(PMPS) 2024

행사 진행을 맡았던 곽민선 아나운서.. 

무대 에어샷 축포를 왼 얼굴에 맞고 쓰러지게 된 곽민선 아나. 

사고가 난 즉시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곽민선 아나는 왼쪽 얼굴에 찰과상과 함께,

왼쪽 눈 시력을 크게 다친 상황이라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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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쁜 얼굴을 다친것으로도 모자라 시력 손상?

시력 이거 회복되기는 하는건가요? 얼굴에 흉터가 남으면?

이거 경찰수사하고 책임자는 처벌받아야 하는

그런 엄청난 사건 사고 아닌가요. 축포를 어떻게 사람 얼굴에..

안전 점검이 잘못되었거나 미비했을 가능성은? 

사진 보니까 축포라는게 정말 이렇게까지

크고 위험하구나 싶어서 심장이 뛰네요 ㅠㅠ/

부디 곽민선 아나운서 쾌차햇으면 좋겠고

시력 역시 비가역적인 손상이 아니라, 회복하면

다시 돌아올수 잇는 정도의 경미한 부상이었음 하네요..

다치지 않으시길..ㅠ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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