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점점 민심을 잃어만 가는듯한 하이브..
그냥 가수들 트레이닝 잘 시키고 좋은노래 만들고
활동만 잘시키면 BTS 효과로 롱런할 회사가
왜 자꾸 민희진과 갈등, 뉴진스 논란으로 평판을 깎아먹는지.
심지어, 이번에는 하이브 PR (홍보담당)이
기자와의 통화에서 뉴진스를 깎아내리고
기자에게 골프접대로 '포섭'을 하려한듯한
정황이 발견되어서 더 충격이네요.
오죽하면 이 기자님이 까발렸겠나 싶은.
녹취록을 까발리신분은 장형우 서울신문 기자님.
이시대의 참 언론인, 양심이 있으신 분 같은데요.
여하간, 이분이 들은 내용은 참 놀랍기 짝이없네요.
"뉴진스가 민희진에게 가스라이팅 되서
회사를 탈취하려한다"라는 하이브;; 이에 기자님이
민희진은 지분 20퍼도 안되는데 상식적으로 회사를
어케 탈취하냐 라고 반문까지 하셨을 정도;;
또한, 일본에서 뉴진스가 102만장 판것도
"그거 국내에서 판거지 일본에서 많이 안팔았다"라고
뉴진스를 깎아내리기까지.. 참고로 뉴진스는
판매경로와 방법을 다양하게 해서, 해외팬들이
국내 판매경로로 구매를 많이하기도 했거든요.
"기자님 마음을 돌릴수있는 무언가"
"날잡아서 우리도 만나자. 빨리 포섭해야겠다"
이말은 언론을 포섭해서 본인들 좋은 기사를 쓰겠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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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우 서울신문 기자님은 그런 향응(?)에
안넘어갔지만, 다른 기자 신문사 언론들 보면
하이브의 그런 포섭(?)에 넘어간 분들도 있을려나요?
뭐 하이브 측 말로는 '골프 접대는 취소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장기자님은 하이브에게 불리한 폭로를 한 댓가로
걸스플래닛999 걸플 갤러리에서 루머가 확산되는중..
서울신문 퇴사하고 카카오 이사로 내정되었다는 루머?
그나저나 엠넷이 걸스플래닛 갤러리 냅둬도 되나요
민희진 하이브 사건에 자꾸 걸스플래닛이라는 브랜드가
좋지않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어서 엠넷이 피해보는듯..
그나저나 미술전으로 접대한다는 루머는 황당하네요.
뉴진스 자컨 보면 미술관, 체육대회, 사생대회 등등
학교 체험학습 같은 내용이 많이 보이던데.. 이걸 접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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