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불법 술광고? "근무중 맥주 가능" 워크맨 또 위법 주류광고 논란

 

술을 참 너무 많이 먹는 대한민국..

한두잔 먹고 기분좋게 끝내는 해외 외국관 달리

한국은 끝장을 보자! 라는 마인드로 과음이 잦은데요. 

게다가 TV 방송이나 유튜브 방송 등에서도

술을 권장하고 미화하는 내용이 너무 많죠.

최근 장성규 유튜브 역시 불법 술광고로 인해

제제를 받은게 밝혀져서 이슈가 되고 있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장성규는 "워크맨"이라는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서 1일 알바 1일 직업 체험을 하고, 이는 과거에

"체험 삶의현장"과 비슷한 컨텐츠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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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장성규가 IB맥주 판촉사험 체험을 하면서

당시 방송에서 한 말이 불법, 위법이 된듯 하더라구요.

룰루랄라 스튜디오 측도 난감하고 장성규도 미안하겠네요 ㅎㅎ 

 

장성규가 한 말은 바로 이말이에요. 

맥주회사 직원이니까, 일하면서 근무중에도

술을 마실수 있나? 라고 물어본건데요. 

이에 직원은 "일주일에 한번은 가능"하다 답해요.

문제는 이게 위법이라는 것이지요. 운전이나

작업중 음주하는 행위를 묘사하면 안된다<< 이 법.

근데 자막엔 "일주일에 하루 회사에서 맥주 가능"

이렇게 나와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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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외로 생각보다 음주 술 관련해서

법이 촘촘하게 만들어져있네요? 문제는 이거죠.

법은 있는데 처벌이 없다는것. 그냥 시정요청하면

시정하는게 다고 실제 처벌을 안한데요.. 

그러다보니 법규정 위반하는 광고는

해마다 늘고있다고 하네요. 2019년 571건 >>

2023년 2547건으로;; 이게 벌금이나 징역이 없으니

걍 걸릴때까지 광고효과 누리다가 재수없게 걸리면 고치면 끝.

약간 이런 느낌도 있더라구요. 

국민의 건강을 위하는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주류광고를 하고 이게 근절되지 않고..

뭔가 정책이나 법의 변화가 필요하네요. 

장성규도 음주 멘트 관련해서 스스로 돌아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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