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박유천이 일본에서 디너쇼 한다는 소식이네요.

디너쇼? 일본에서 아직 팬들이 많은것도 놀랍고

디너쇼를 박유천 같이 젊은 아이돌 가수가

벌써 하는것도 신기한데요. 하지만 그보다 더 신기한건. 

아무래도.. 박유천 디너쇼의 가격일텐데요.

한때는 동방신기와 JYJ 멤버로서 맹활약했으나

현재는 사실상 그룹들이 해체된 상태인데..

49만원? 가격이 신기하네요. 좀 비싸지않나 싶은. 

뭐 디너쇼라는게 일반적인 팬미팅이나

공연, 콘서트와는 또 다르다보니, 가격대가

일반 공연보다는 조금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공연 문화나 분위기도 다르고

물가도 다르니 가격의 차이는 있을법 하지만

49만원.. 뭐거의 50만원이죠. 게다가 요즘 엔저 시대라

엔화로 하면 훨씬 더 많이 비싸게 체감될건데..

궁금해서 다른 가수분들 디너쇼는 얼마나

하나 싶어 보니 보통 트로트 가수들, 중 장년층

타겟대의 가수들이 많이 하는게 디너쇼더라구요.

장윤정은 30만원 정도 받네요. 

또한 디너쇼를 약 3시간 동안 하면서, 노래도 하고

노래뿐 아니라 특급 레스토랑 쉐프가 준비한

럭셔리 양식코스를 시간 순서대로 받아먹으면서..

아주 편하고 우아하게 관람을 하는거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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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디너쇼 특성상 아무래도 대다수 인원은 안되고

소수 인원이 가능한데..즉 소수의 인원이

많은 돈을 내는 시스템이 디너쇼 같으네요. 

그렇다면, 박유천이 아직도 관객 동원력이 있나?

티켓파워가 있나 궁금한 분들 계실텐데.. 국내는 몰라도

일본은 아직 인기가 제법 대단한 느낌이에요. 

최근 공연때도 이렇게 1층을 꽉 채웠네요. 

규모가 적지않아 보이는 공연장인데 말이죠. 

최근에는 태국 재벌2세 여성과 연애한다는 말

있었던거 같은데 또 결별설도 돌고요..재벌과 연애하면

돈걱정 없을텐데 지금 행보 보면 돈을 엄청 필요로

하는 느낌도 살짝 있어서.. 왜 결별설 도는지는 이해도 가는. 

TVN 예능 "렛츠고 시간탐험대" 기억하시나요?

옛날 시절을 리얼하게 고증한다는 취지는 좋았으나

그런 과정에서 개그맨들이 너무 고생을 했는데요.

심지어.. 개그맨 김주호님은 목뼈까지 부러졌다?

목 골절 때문에 개그맨까지 그만둬야 했다? 

말만 들어도 너무 가슴이 아픈데요 ㅠㅠ 목을 다쳤던게

2016년의 일이네요. 그 이후로 무려 7년이나

시간이 흘렀고.. 개그맨 김주호 님은 현재 

직업을 바꿔서 일반인 음식점 사장닝므로 살아가신다는 근황. 

아니근데 진짜 너무 말도 안되요.

안경을 벗고  촬영? 그것까진 좋아요.

조선시대에는 안경이 없었으니까요.

근데 렌즈도 못끼게 하는건 너무 위험한거 아닌가요.

리얼도 좋고 방송각도 좋지만 가끔 보면

방송국 PD들은 그런거 때문에 안전불감증도

불사하고 사람 생명이나 안전을 좀 경시하는 분들도.. 

이 김주호님도 눈도 안보이는데 조명도 1도없으니

깜깜한 낭떠러지에서 떨여져서 목뼈가 부러진..

당시 무려 3미터 언덕에서 추락..

목 골절 전치 6주 진단을 받으셨더라구요....... 

그뿐만이 아니네요. 사람똥, 인분을 먹으라는

말도안되는 요구까지 한 시간탐험대 제작진들..

물론 조선시대에 실제로 있던 일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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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똥, 인분을 먹어보고 건강을 점검하는..

의학이 지금만큼 발달안한 시기라서 

그런 방법으로 검진을 한거죠. 근데 이거도

된장 고추장 섞으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어요.

그걸 굳이 진짜 사람똥을 먹여?????? 너무하네요.

직장내 가혹행위라고 생각할 분도 많을듯...

뭐 불행중 다행으로 전화위복이 되어서

현재는 한달 순이익 4천만원, 전국 상위 1퍼센트

부대찌개집 맛집 사장님이 되셨다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시간탐험대 시절 떠올리면 마음이 아프실듯. 

그 피디와 서로 안마주쳤으면 좋겠다는 마무리로

근황을 맺은 김주호님.. 아니근데 진짜 

시간탐험대 때 진짜로 닭 도살 시키는거 보면서

좀 심하다 싶긴 했는데 똥까지 먹였을줄이야..ㅠㅠ...

너무 가학적이었네요.........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게이설에 대해서

입장을 강력하게 밝혔네요. 참.. 브라이언도

잊을만~ 하면 터지는게 게이설인데요.

게다가 요즘 브라이언이 유튜브에서

청소하는 컨텐츠로 핫하다 보니.

브라이언 핫한 김에 오래된 루머? 구설수?인

게이논란 역시 같이 끌올된 느낌인데요. 

그렇다면 브라이언은 왜 게이설이 떴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오래전부터

환희랑 사귄다, 이루랑 사귄다, 최시원과 썸탄다 등등..

친한 주변 남자 연예인들과 염문설아닌 염문설이 돌아서

게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브라이언. 옛날에는

해명도 해보고 화도 났지만, 이제는 걍 웃고 넘긴다고 ㅋㅋ 

근데 보통 결혼은 안해도, 연애는 하잖아요?

아예 연애 자체에 흥미가 없다 보니 게이설이 뜬거죠.

혹시 에이섹슈얼 뭐 그런건가요? 동성애자 말고

무성애자 이런 케이스도 요새 많다보니. 

게다가 한때는 게이설 때문에 환희랑 멀어지기도 ㅠ

이루가 브라이언 집 들어갔는데 나올때는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뭐 이런 목격담 때문에

게이설이 돌고, 게이썰 잠재우려고 안만나다보니

멀어지고 뭐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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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은 환희랑 전혀 사이 나쁘지 않아요.

애초에 게이썰이 나올 정도로 스킨십도 잦고

사이가 엄청 좋았던게 환희랑 브라이언이니까요.

엑스맨 애정만세 동거동락 이런 시절에도

환희 브라이언 진짜 둘이 친해서 보기좋았지요.

근데 지금보다 더 보수적이던 옛날인지라

브라이언이 왜 게이설 나왔는지는 알것 같기돜ㅋㅋㅋ

워낙 또 브라이언이 미남에 미소년이었잖아요?

거기에 해외파 출신이기도 하니 오해를 산듯..

암튼. 성정체성은 게이가 아니라십니다. ㅋㅋ

강아지 두마리 키우다 보니 외로움도 안타고

소개팅도 안한다고 해요. 그냥 혼자있는게

너무 행복하다고. 오 이거 완전 우리네들 마음인데요?ㅋㅋ 

비투비가 큐브 나가면서 큐브가 또!

비투비 이름 못쓰게 할것처럼 조마조마하더니.

큐브가 하이라이트 사건때 배운게 있나봐요?

비투비에게 이름을 쓰게 해주겠다는 분위기 같은데요.

이제야 가요계 아이돌판 분위기를 좀 읽은건지..ㅎ

계약이 조금 상당히 복잡해진 비투비.

비투비는 큐브와 재재계약을 하지않았고요.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 상태에요.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새 기획사 가고요.

이창섭이 판타지오.

육성재는 아직 미정인데요. 

기사가 떴네요. 비투비 하면 아무래도

육성재가 미쓰에이 수지 정도로 원탑 인기멤인데요

육성재는 큐브랑 재계약을 하는지..

아니면 다른 회사 가는지 아직 불확실하네요.

사실 그룹에 제일 중요한건 인기멤도 인기멤이지만

노래 부르는 메인보컬 멤버도 중요하고..

따라서 육성재 이창섭의 행보와 의지가 가장 중요하죠. 

큐브는, 하이라이트 시절 "비스트"라는 이름을

압수하고 쓰지못하게 해서 결국 그들은 이름을

하이라이트로 바꿀수밖에 없었는데요.

울림 이중협 회장이 인피니트에게 흔쾌히 이름을 

쾌척한거 생각하면 상당히 비교되는 행보죠. 

그렇다면 왜 이번에는 이름을 쓰게 해주는가?

큐브도 겪어본거죠. 이름을 쓰게 해주는게

"비투비"라는 이름으로 수익을 계속 벌수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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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가 이름을 바꾼다면? 비투비 이름으로 냈던

곡들을 팬들이 더이상은 들어주지 않는다는거.

팬들은 비투비 덕질을 하는거지 큐브 회사 덕질을

하는게 아니라, 바로 등돌리고 큐브를 불매하죠. 

근데 저 "오해"라는 말이 웃기네요 ㅋㅋ 비스트한테

하이라이트 이름 안준거 사실 맞으면서

오해는 무슨 오해 ㅋㅋㅋ 쨌뜬 결론적으론

비투비와 멜로디 팬들에게는 잘된거 맞죠. 

비투비 이름 쓰게 해주고 돈도 계속 벌고픈 큐브..

이름 쓰게 하는 대신 딜이 있었겠죠?

무상제공도 아닐거면서 언플은 왜 또..ㅋㅋ

요즘 돌박2일로 깜찍뽀짝 웃기고 재밌는 모습

많이 방출중인 제로베이스원. 가시, 멜팅포인트 등

신곡컴백하고 활동 많이하고 연말 시상식으로도 바쁘죠?

그런데.. 그런 제베원의 멤버 김규빈이

석매튜와 장난치면서 한 말 때문에 논란중이네요.

은근 규빈이가 잘생긴 얼굴에 비해서

장난기 많고 좀 익살스럽고 급식미도 있어서

반전미라고 해야할지. 여튼 호불호가 있는데요. 

예전에도 약간 디씨말투나 밈을 쓰기도 하고

ㅗㅜㅑ를 쓰기도 하는등.. 팬들 사이에서는

규빈이 이미지를 좀 깬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좋다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반응인데요.

여하간. 미끄럼틀 같은 놀이기구에 올라가는

석매튜와, 그런 매튜 뒤에서 똥침공격? 장난을

치려는듯한 규빈이. 둘이 사이좋고 케미가 좋아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주는 한편. 

위 영상을 보면 김규빈이 영어로 하는 문장 때문에

해외팬 외국팬덤이 아주 난리가 났더라구요

"아이윌 스틸 유어 xx"라고 하는데

이 xx의 발음 때문에.... 이거마치 강다니엘 하성운 논란 떠오르네요.

그당시 음성연구소 의뢰까지 할 정도로 핫햇어서 .. 

I will steal your virginity "니 처녀성을 훔치겠다"

라고 들린다는 팬들도 있고요.

버진이 아니라 "별(게임에 쓰이는 별)"이라고 들리기도..

그런가 하면 버지니티, 부젯, 이라는 단어로 

들린다는 등 듣는사람마다 의견이 제각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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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규빈이가 그런 어려운 영어를 알정도로

똑똑한 애가 아니니 버진이라는 말이 아니며

따라서 논란이 될 이유가 없다"라는 의견도

꽤 많은 설득력을 얻고있는 상황이더라구요. 

실제로 규빈이 편지 보면 막 말을 조리있게

잘하거나 문장력이 탁월한 타입은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철부지 고딩 중딩같은 매력이 있지 ㅋㅋㅋ 

갠적으로는 그냥 규빈이랑 매튜랑 귀엽게

장난치는 모습이 보기좋고 흐뭇하기만 한데..

하지만 아이돌 돌판 팬덤이 워낙에 성격상

정서가 좀 예민한 면도 있으니 팬들 마음을

이해못하는것도 또 아니고요.. 별일은 아니라고 느껴지는.. 

일단 이런 케미를 좋아하는 팬들, 특히나

남자 아이돌 브로맨스 좋아하는 팬들은

논란은 됐고 둘이 사이좋아보이니 됐다 라는 반응ㅎㅎㅎ

불화설 돌고 왕따설 도는거보다는

좀 짓궂더라도 이렇게 장난치는 아이돌이 좋죠. 

mama에 MMA에 AAA 가요대제전까지,

그야말로 연말연시는 시상식의 시즌이네요.

올한해 고생한 가수들 보는것도 좋고

스페셜한 무대를 보는것도 즐거운 일인데요.

그런 한편, 아무래도 한자리에 다들 모이다보니

아이돌 가수들끼리 친분이나 인맥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내 최애와 차애가 친한걸 보는일은 

아무래도 팬들에게는 대체로 즐거운 일인데요.

에스파 카리나와 라이즈 쇼타로 역시 친한가봐요.

당연함.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니까요.

첫짤에 보면 카리나가 톡 치면서 인사를 하고

라이즈 멤버들 소희 성찬 은석 등등도 

힐끗 쳐다보고 다들 사이좋아보이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그런 한편 남돌과 여돌이 친목질 하는거

보기 안좋다며 싫어하는 팬들도 없지않아 있는듯..

아무래도 유사연애 기조의 일부 팬들은 싫어하겠죠. 

옷을 슬쩍 잡아당겼다가 놓으면서 

오늘 고생했어 무대 멋있어 뭐 이런 뜻으로

인사를 하는거겠죠? 그나저나 에스파는 왜이렇게

다들 키가 크고 늘씬하고 비율이 탈인간 급인지.. ㄷㄷ 

이렇게 추운데 너무 헐벗은 옷 입은거도

감기 걸릴까봐 너무 안타깝고 걱정되고..

그래도 확실히 저런 옷 입으니 훨씬더 이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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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는 그래도 이쁜 옷보다는 못생긴 옷이라도

챙겨입고 건강과 체온을 챙기는게 좋을텐데

에스파 팬 마이들이 마음이 많이 쓰이겠어요 ㅠㅠ 

그런가 하면 윈터가 라이즈 원빈 만졌다고

난리난거도 있는데 이건 자세히 보면

윈터가 무대 동선 정리해주고 원빈이 자리가

조금 빗겨나있길래 챙겨준거 같은데요?

카리나가 라이즈 쇼타로 챙겨준거도

카메라 잘 보이는데 앞자리에 가서 인사하라고

조언해준거 같아요. 리더쉽 오지는 지민,,, 

역시 카리나는 마음 씀씀이조차 멋지네요. 

지금은 북한과 사이가 그닥 좋은편은 아니지만,

한때 훈훈할때는 남북이 교류도 하고,

또 남한 가수들이 초청되서 방북도 했었죠?

그당시 지코, 백지영 레드벨벳 등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와 아이돌 까지도

북한을 방문해서 노래를 하기도했었는데..

백지영이 그때 도청을 당했다고 밝혀서

충격을 주고 있네요. 소름..ㄷㄷㄷ 

심지어 호텔방 프라이빗한 사적 공간에서

도청을 당했다는게 넘나 충격적이었다는 백지영.

그래서 호텔이라 하더라도 안전하다 생각하면 안되고

정치이야기, 탈북 경제 숙청 3대세습 

이런 민감한 이야기는 절대 하지말라는데요.

아니근데 이게 백지영의 신경과민이나

착각, 망상이나 오해일수도 있잖아요? 북한도

남한사람들 손님으로 불러놓고 어떻게 도청을 하겠냐고.

근데 다 증거가 있더라구요. 

백지영 같은 경우 호텔 안에서 혼잣말로

"이 호텔방은 왜이렇게 수건이 없어?" 라고 말하고

"뭐야 수건 아끼는거야?" 라고 했는데요.

그러고 바로 밖을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수건이 쇼파위에 쌓여있었다는거죠 ㄷㄷㄷㄷ

아니 룸클리어도 아니고, 매일 수건 넣어주는

시간에 해당하는것도 아니었을건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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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하던 동무가 보내준 수건 맞겠죠? 

이걸보고 빅스비 아니 북스비라고 놀라는 분들도 ㅋㅋ

뭐 하긴 용산도 미국정부 도청 이슈가 있었고

북한은 더더욱 놀라운건 아니죠..ㅋㅋ

그래도 그당시에는 진짜 소름돋고 무섭긴 했을듯. 

아무나 다 하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사이즈 있는 그런

고위급 인물들에게만 도청을 했다는데요.

홍명보도 북한에 경기하러 갔을때 

"베개가 높아서 불편하다"고 같은방쓰던 선수에게

말했더니 나갔다 오니까 베개가 바뀌어 있었다고;;;

보통 룸클리어 해도 수건이나 넣어주지

베개는 안바꿔주는데 무섭죠;; 설마 카메라도

설치하고 그런건 아니죠? 근데 미국국적으로

북한에서 사업하던 사람들도 그런말을 했데요.

여긴 김같은건 비싸서 없겠지? 하면 그 다음날

아침에 김이 꼭 나온다고 ㅋㅋ ..

북한에서 도청 전도한다는 목사님도 있고

너무 웃기네요 ㅋㅋ 백지영만 당한게 아닌듯.. 

도청을 하고 심지어 그걸 숨길 생각도 없는게

너무 웃기고 신기해요..

jyj 출신 마약논란 박유천과, 야인시대 쌍칼아저씨

박준규가 각각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랐네요.

박유천이야 워낙 평소 뭐 많다보니 그렇다치고,

박준규 배우의 체납 소식은 좀.. 충격인데요. 

체납이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국가에 나라에

내야할 세금을 안내는것이 체납인데요. 

재산세나 소득세는 물론, 요즘은 건보료

의료보험료 증여세 등등도 다들 안내더라구요.

박유천 같은 경우는 2016년 양도 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안냈고, 금액은 4억 9천.. 거의 5억이죠?

그리고 쌍칼 박준규 역시 충격적인데요.

2015년 종합소득세 등등 총 6건이 미납이며

토탈 금엑은 약 3억 3400만원.. 후덜덜하네요

일이천도 아니고 3억을 안냈다는게 좀..;;; 

아니 글구 박유천은 최근 태국 재벌2세 여성과

열애설 나고, 그 여성의 화장품 브랜드에 

cf모델로 발탁되는등 나름 요새 활동하지 않나요?

재벌딸이면 몇억정도 밀린 세금은 뚝딱 내줄수

있지않나 싶은데. 심지어 결혼전제로 1년 연애인디. 

박준규 같은 경우는 2015년부터라 좀..

물론 배우로 활동을 오래 쉬다 보면 

출연료가 안나오면 연예인들은 아무래도

수입이 들쭉날쭉 일정하지 않은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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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2015년이면 무려 8년인데

그동안 아무것도 안한거도 아니고 금쪽상담소,

아는형님등 예능에도 출연하고 나름

드라마나 영화등의 출연도 있었을건데.. 좀 아쉽네요. 

그리고 네티즌들의 반응..아무래도 실망이 많죠.

그런가 하면 "일반인들은 체납해도 이름 안나오는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까발려져서 욕받이 되는건

좀 그렇다 요즘 마약에 세금에 연예인들만 동네북이다"

이런 옹호성 발언도 있더라구요. 

물론 안낸 세금은 내야하는게 맞긴 한데

지드래곤 억지 마약 논란이라든가 이런걸 보면

확실히 연예인이 억울한측면도 없진않겠네요. 

여전히 파티 좋아하는 승리..

여전히 승츠비 롤에 취한듯한 승리..

승리 mbti는 뭘까요? 다른건 몰라도,

앞자리는 E인것이 확실해 보이는데요. 

최근 12월 12일 33세 생일을 맞이한 승리..

한국도 아니고 머나먼 태국까지 가서

유명한 배우들 해외 셀럽들 불러놓고 생파한듯. 

특히, 승리와 친한걸로 알려진 태국 출신 배우를

비롯, 일본 배우 등등 유명인들이 총출동해서

그들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들이 올라옴.

"Say Happy 33rd Birthday to my boy, 

SEUNGRI! All the best to u bratha! 

Love loads always!" 라는 글과 함께요. 

또한, 빅뱅시절 승리의 모습 사진을

케이크위에 토핑하고 이승현이라는 이름과

해피벌스데이, 본인 닮은꼴인 판다캐릭터까지..

정말 귀엽고 이쁜 생일 케이크네요.

승리의 생일파티는 태국 수도인 방콕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렸고요 찾아보면 나올듯?

asado 라는 글자위에 놓인 전자담배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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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승리의 생일을 두고도, 축하할 일이지만

축하보다는 사실 비난, 비판의 시선이 많은데요.

그도그럴것이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고

빅뱅 탈퇴하고.. 성범죄 검경유착 탈세 폭행등의

의혹으로 징역을 1년 6개월 선고받기도 했었죠.

교도소 간 대신에 군대는 안감 ㅎ 

또한 승리 하면 승리 여친 유혜원이 유명한데,

승리 입대? 할때도 차에 같이  타고 오고

그뒤로도 다양한 해외여행에 동행하는등

여전히 잘만나는중인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에는 이렇게 답한 유혜원.

남친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것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어요. 라고.

하이브 여자아이돌 프로미스나인이

단독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이네요. 물론!

단콘 공연 소식은 기쁘지만. 가격을 보니

가격은 전혀 기쁜 가격이 아닌데요.

야금야금 콘서트 티켓값 올려서

아이돌 소속사계의 교촌치킨이라 불리는 하이브..

방탄믿고 뉴진스 믿고 그래도 되나요?

심지어 이번 프미나가 젤 심하더라구요. 

무슨 대극장 뮤지컬도 이정도 가격 안할건데

언제부터 20만원까지 가격을 올린건지.

세븐틴, 슈가 콘서트 등등으로 간보더니

이제는 프로미스나인까지 20만원이네요.

그렇다면 다른 가수들은? 물론 가수의 인기나

공연장 대관하는 장소의 대관료 이런것도

다 따져서 비교해봐야겠죠? 

참고로 프로미스나인이 콘서트 하는 곳은

장충체육관이고요. 장충체육관에서

공연하는 타 가수 가격 보니 13만원..^^..

장충체육관 좌석수는 약 4500명입니다. 

좀 신기한건 "배웅회"라는것을 한다는것인데

이게 뭐 일본 하이터치회 이런거 비슷한건가요?

사운드체크 해서 돈 더 받고 배웅회 넣고 돈 더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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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도 방시혁은 "코어팬말고 라이트팬도

필요하다."라는 소리를 했나요? 20만원짜리 공연을

라이트 더쿠가 어떻게 가나요;; 

뉴퀴즈 나와서 방시혁이 그 소리 했다가

빡친 팬들이 난리났었죠. 윗 링크 참조.

게다가 장충체육관은 음향이 구리기로도 유명하고

절대 20만원이 나올수 없는 가격의 장소거든요..

여러모로 얼마전 임영웅 콘서트랑 비교되네요. 

임영웅 선생님.. 대형 스크린에, 방석 지급에,

이동식 화장실 대거 설치에, 따뜻한 대기실 수천만원주고

팬들을 위해서 대여해서 무료로 오픈하고... 

이런거 다 할수잇는데 돈드니까 안하는거에요 아이돌 회사들은. 

그리고 프미나 콘서트 가격 본 돌덕들의 반응.

격하기 그지없네요.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솔직히 아이돌 콘서트 15만원이 상한선이에요

이보다 비싸면 딱 욕먹게 되더라구요. 근데 다들 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