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각을 위해 천오백을 태우다? ㅎㅎ
백지영이 에르메스 버킨백을 물에 풍덩 담궈서
당시 참 한동안 핫했는데요.
근데 그게 이제 복구가... 되네요?
물론 돈은 듬. 150만원 정도.
그래도 1500만원짜리 가방 150에 고치면
나름 싸게 막는거고.. 글구 저 가방이
살때 1500만원이라는 이야기고, 지금은
확 올라서 에르메스 버킨백 4500넘거든요.
게다가 저 색깔은 나오지도 않는다고.
쪼글쪼글해진 가방 상태 무엇..ㅋㅋ
아무리 비싼 버킨백이라도, 부끄러워서
못들고 다닌다는 백지영 말이 이해가 가네요.
여하간 연말이라 백지영이랑 백지영네
유튜브 제작진들이랑 모두 백지영 집에 모였고..
30대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픈일?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요. 백지영은 임신이라고 대답.
그때로 돌아가면 아이를 4명 낳을거라나. ㅎㅎ
여하간 백지영의 말에 "돌아간다면 에르메스 백을
물에 다시는 안담근다거나?"라고 해서 백지영
웃음 뽱 터지고요 ㅋㅋㅋ 이게 넣을려고 넣은건 아니구,
술먹을때 욕조에 물받아놓고 옆에 가방 뒀다가
술취해서 실수로 빠트린것 같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컨텐츠도 나오고 했다고
연말선물로 에르메스 복원 상품권을
선물로 전달한 백지영네 제작진들..
백지영도 그거 받고 진짜 엄청 좋아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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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기한게, 요런 명품 가방 수선도
복원의 달인들이 있으시더라구요. 문제는!
백지영이 그냥 물에만 담근게 아니라 햇빛에까지
말려서.. 또 그당시는 카멜색으로 태닝이
유행이어서 햇빛에 말렸다는 백지영ㅋㅋㅋ
굉장한 난이도죠 ㅋㅋ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건.
백지영이 반만 담근게 아닌, 통채로 빠트린거라고.
반만 담그면 반은 멀쩡하고 반은 불고 해서
층이져서 힘들다네요. 오히려 다행..ㅋㅋ
수리하는데는 한달넘게 걸리고,
비용도 150만원이면 사실 어지간한 가방 한개죠.
그래도 에르메스 버킨백 가치 생각하면..
솔직히 150이면 싸게 잘 수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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