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박진영이 보여줬던 드레스입은
청룡영화상 축하공연 기억하시나요?
하얀 드레스에, 크루엘라를 연상하는
파격적인 화장에..약간 빅마마 닮은 느낌도?
혹은 피식소 정재형도 생각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요.
그당시 박진영을 본 배우들 표정이,
배우임에도 다들 표정관리가 안될 정도로 ㅋㅋㅋ
그만큼 박진영의 무대가 참. 센세이션 했는데요.
그때 표정으로 핫했던 류준열이, 박진영에게
사과를 하는 인터뷰를 해서 또 화제네요 ㅋㅋㅋ
정말 박진영의 스타성..죽을때까지 사라지지않는.ㅋㅋ
류준열이 하는 변명아닌 변명도 넘 웃겨요.
"시상식이고, 정신 없었고 사람이 많아 바빴다.
그리고 나는 후보로 갔지만 상을 못타서
아쉽기도하고 스탭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던 상태였다"라고.
뭐 여튼 그런 복잡한 상태에서 뉴진스 무대를 보고
감탄을 하다가 다음으로 본게 바로 박진영이었다는게
류준열의 변명? 해명인데요. ㅋㅋㅋ 열심히
해명하려고 하지만 솔직히 이날 박진영무대는..ㅋㅋㅋㅋ
이성민 배우도 "다들 표정 찍혔다" 라고 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류준열은 열변을 토했는데요
"내 짤은 자막 넣기 나름이다. 내 딴엔
이거 정말 대단하다~ 라고 한 표정이었다"라고.
[스폰서광고]
실제로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메리크리스마스도
자막을 넣으면 가능하다는게 류준열의 주장인데요
이날 하도 난리가 나서 너 큰일났다고 문자가 엄청 많이
왔다고 하네요. 심지어 몇날며칠 쉬지않고 왔다고..
"내 필모그래피중 하나가 되었다"라는 류준열 멘탈. 멋진데요.
"저게뭐야? 대단하다. 저걸 할수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누가 있을까. 나이가 꽤 있으실텐데
저게 가능하구나. 나라면 과연 할수잇을까.
이야 정말 대단하다"라는게 류준열 마음이란거죠?
근디 류준열 말대로 새해복이나 메리크리는
좀 불가능할지도.. 자막넣어도 불가능한ㅋㅋㅋ
이날 청룡영화제 박진영 보던 배우들 표정모음.
디오 도경수와 fx 크리스탈 표정이 압권이네요 ㅋㅋㅋ
이와중에 표정 지킨 이병헌이 레전드인듯ㅋㅋㅋ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민 투바투 연준 저격? "시상식 무대 나도 못했는데 길티 커버를.." (0) | 2024.01.08 |
---|---|
소녀시대 수영 옷갈아 입다 불법도촬 당함? 연극 "와이프" 충격 관크 (2) | 2024.01.08 |
강경준 아들 고려거란전쟁 짤린다? 아빠 상간남 불륜 의혹 때문에.. (1) | 2024.01.05 |
서브웨이 조승연 우즈정식 논란, 레시피 꿀꺽? 양심 어디.. (1) | 2024.01.04 |
뉴진스 민지 칼국수 해명 "제가 진짜 모르겟어요?" 기존나쎔 (3) | 2024.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