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들이 워낙에 많아지다 보니
온갖 파생문화가 생기고, 숏폼 릴스 틱톡 챌린지등등
볼거리 컨텐츠들이 넘쳐나죠? 시청하는 팬들이야
좋지만. 아이돌들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빡세졌는데요.
뭐 빡세진 만큼 아이돌 시장이 커진거고
그만큼 돈도 많이 버는거라 할말은 없지만..
1세대 2세대 아이돌들은, 요즘의 3세대 4세대
챌린지 문화에 많이 놀란듯 하더라구요.
슈퍼주니어 이특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달라진 아이돌 문화 따라가다가
가랑이가 찢어질것 같다는것이 바로 슈주 이특의 소감.
슈퍼주니어는 아무래도 2세대 아이돌이라..
이제는 뭐 거의 조상돌, 노인공경돌 세대긴 하죠?
글구 아이돌들 많이 찍는 릴스 쇼츠 챌린지 이것도
간단하게 보이지만 절대 간단하지 않고!
나름의 규칙, 문화, 규율이 있어서 더 복잡하다는게 이특의 말.
예전같으면 뮤직뱅크 등등 음악방송에서
본인꺼만 찍고나면 밥먹고 쉬고 놀고했다는 이특.
하지만 요즘은 쉴틈도 없이, 계속 챌린지 찍는대요.
그야말로 챌린지 공장 시대가 열린거죠.
이때문에 일부 팬들은 지코를 미워하더라구요.
지코 아무노래 챌린지가..챌린지 시발점이었죠.
그걸 또 확 유행시켜준데는 이효리도 한몫했고요.
뭐 덕분에.. 뮤직뱅크 계단 앞에는
아예 챌린지 존이 생겼다고 해요. 걍 뮤뱅
계단앖이 한산하니까 거기서 다들 찍는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뮤직뱅크 측에서 마련해놓은거임.
[스폰서광고]
그럼 거기에 뭐가 있느냐? 일단 챌린지용 음악이
빵빵 울려퍼져야 그거듣고 춤을 추잖아요.
챌린지용 스피커 음향세트가 설치되어있다고.
그래서 거기서 찍으려면 챌린지용 핸드폰만
사용할수 있고, 전문 카메라 사용시 퇴장되는 룰.
게다가 챌린지 촬영을 위해서는 번호표 순서를 뽑아야 한다고..
이특도, 챌린지 때문에 원래는 오후 녹화인데
오전8시에 출근해서 챌린지를 찍었다고..
근데 챌린지 찍을라면 상대 가수 아이돌들
안무도 외워야 하고 동선도 짜야하고..
간단해 보여도 생각보다 할게 많긴 하더라구요.
대신에 팬들은 여러가지 보니까 행복하고 좋을듯.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DOC 이하늘 강원래 화해! "귀는 들리지?" 개장수 여친 바람 사건 과거 (0) | 2024.04.01 |
---|---|
이연복 가짜 스승 저격? "내이름 팔지마" 인스타그램에 상호 박제 (1) | 2024.04.01 |
레드벨벳 웬디, 아이린 저격? "팀에 피해 끼칠까봐 밖에 안나가" (0) | 2024.03.29 |
CIX 배진영 팬 조롱? "앞에선 말도 못하면서 뒤에선 잡아먹네" 인성 논란 (0) | 2024.03.29 |
빽가 "연예인도 힘들다, 나처럼 살아봐라" 망언? vs 연예인 개꿀 테이 (0) | 2024.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