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강전 "피해자? 모르는 사람" 소속사 입장문 / 사건반장 S여배우

 

배우 송하윤이 학폭 논란으로 핫하네요.

스타쉽 소속이자, 86년생 38세인 송하윤.

데뷔는 2005년에 했지만, 주목을 받고

뜨게된건 2024년 내남편과 결혼해줘

내남결 악역 정수민.. 비교적 최근의 일인데요. 

역대급 악역연기로 성공적 연기변신,

시청자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송하윤.

아니근데 학폭 폭로 미투가 나올거면

2005년 데뷔했을때 나오지 왜 이제서야?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믿기 어려운 부분도 살짝.. 

 

사건반장에 나온 인기 여배우 S 학폭 의혹.

"어떤 이유로 맞았는지도 모르고

그냥 한시간 반동안 계속 따귀를 맞았다"라는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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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분은 남자지만, 송하윤의 당시 남자친구가

일진? 좀 힘이 세고 싸움을 잘하는 사람이라

송하윤 남친을 거스를수가 없어서 따귀를 맞았다는게

이 피해자, 폭로자분의 주장인데요. 

또한 소속사 이사와 대화를 한 내역도 증거로 제출했네요.

물론 , 이 증거가 송하윤 학폭의 증거라곤 말할수 없죠.

피해자의 일방적 주장일수도 있고, 소속사 대표는

일단 이야기를 들어보고 검증을 하고자 제안했을수도 있고.

아는형님 나와서 눈물을 지으면서

"드라마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하던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송하윤 팬된분도 많을텐데요.

나이는 많지만 얼굴도 너무 예쁘고 연기도 좋았던 송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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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지라 더더욱 학폭 제보를 믿기 어렵다는

분도 많은데요. 실제로, 현재 송하윤 소속사에서는

사건을 인식하고 공식 입장문을 냈더라구요. 

"학폭은 사실 무근이다, 제보자와 송하윤은

일면식도 없다" 라는것이 송하윤 소속사 입장.

이럴때는 송하윤 동기 동창 같은 학교출신들의

증언이 결정적인 단서가 되려나요?

일단 송하윤은 고등학교 시절에 학교를

3번정도 옮겼고, 피해자 측은 이것을 "강제전학"

즉 학폭 가해로 인한 강전이라고 주장하고 있더라구요. 

 

학폭이라는게 아무래도 사진이나 영상등

증거가 남기 어려운 그런 사안인데요.

피해자측이 준비한 증거가 더 있다고 하는거 보면

일단 신중하게 중립기어 넣고 기다려봐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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