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RM 디스 "엑소는 건드리면 죽을까봐" 10년만의 고백?

 

요즘 음악유튜브 머니코드가 굉장히 핫하네요.

최근에는 아이콘출신 바비가 나왔죠?

솔로활동도 하는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중인 바비인데요.

그나저나.이제 드디어 소감을 밝히네요.

방탄소년단 남준이.. 랩몬스터 RM을 왜 디스했는지.

사실 그때도 좀 약간 쌩뚱맞다? 라는 반응이었죠. 

바비라는 사람 자체가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쇼미더머니는 힙합이고, 힙합 문화에서 인정받기위해

힙합식 거친가사를 써서 그 집단에 융화되기 위한

어떤 선택을 한거라는건 이해가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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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왜 엑소도 아니고 방탄을? 보이프렌드를?

강약약강 아니야? 라는 생각도 사실 있었거든요.

왜냐면 알엠은 원래도 언더그라운드 래퍼였고

랩을 못하는 래퍼도 아니었으니까요. 오히려 엑소의 래퍼인

박찬열이 깔거리는 더 많았을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그때 본인의 선택에 대한 답변..

엑소는 건드리면 죽을거 같아서 BTS로 했다.

음.. 역시. 그때 엑소는 sm이고 최강의 아이돌이었고

방탄은 중소기획사 빅히트 소속이었으니까요.

방탄이 이만큼이나 클줄은 몰랐겠지요 바비도. 

뭔가 웃기고 뭔가 짜치기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이해가 가기도 하고. 물론 그 뒤로 바비는

사과를 여러차례했어요. 오히려 이제는 누가 먼저

본인을 디스해주면 좋겠다는 바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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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당시에도 알엠 디스하고 기자들이 질문하자

바비는 대답을 못하고 양현석 얼굴만 바라보고

양현석 뒤에 숨었거든요. 어릴때 치기어린 마음이었으려나요.

방탄소년단은 특히, 힙합 컨셉이라 그런가

초반에 래퍼들이 단골로 공격했죠 비프리 등등..

쇼미3 우승 당시 가드올리고 바운스에서

알엠, 빅스 라비, 보이프렌드 등등을

광역디스 무차별 저격했던 바비.. 추억이네요. 

어느새 힙합은 안 멋지다는 이찬혁의 1승인가요

오늘도.. 바비 마음은 이해하지만, 차라리 이제 더이상은

RM BTS 언급을 안하는게 어그로가 덜 끌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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