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직업을 하든 나름의 고충과 힘듦이 있겠지만
연예인, 배우, 방송인이라는 직업에
요즘 너나없이 몰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일단. 돈을 미친듯이 많이 버는걸로는
타 직업과 비교가 불가한게 바로 연예인인데요.
그러다보니. 연예인 힘들다
아이돌 배우 연예인 힘들다 라는 발언에는
유독 많은 지탄이 쏟아지거나 빈축을 사게되는듯해요.
한마디로. 배부른 소리하니 공감을 못받는것인데요.
참고로 투바투 범규도 비슷한 말 했었죠
"아이돌 좋아보이냐? 데뷔하면 후회할걸.
눈에 안보이면 노는줄 알지만 하루도 못쉰다"
뭐 이런말 하고 빈축을 샀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최범규..
최근에는 라디오에서 빽가가 그런 이야기를 했더라구요.
"행사 3개 했더니힘들다"라는 말을 했던 빽가.
당연히 힘들거에요 체력적으로.. 글구 화장 유지하고
헤어 메이크업 한 상태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차타고 먼길 행사장 달려가고.. 당연힘든데요.
하지만 빽가의 말에, 빽가의 친구는
"니가 뭐가 힘들어 매니저가 더 힘들지" 라고 대답.
이에 빽가는 친구에게 너무 서운했다는것인데요.
친구는 빽가가 행사 뛰고 수천만원 버는거 아니까
빽가의 투정에 공감해주기 힘들었을수도 있겠죠?
물론, 방송이 힘들긴해요. 박명수도 그러더라구요
"군인출신 덱스도 녹화 한번하면 거의 실신한다더라"면서요.
그래도 그렇게 힘든만큼 일반인의 10배 100배를 버니까..
일반인들은 일이 힘든데 돈도 못벌어서 정신적으로 더 힘들겠죠.
그러다보니 아무리 이미지 좋고 호감이던 빽가라도
이말은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네요. 물론 빽가는
같은말을 해도 기분 안나쁘게 하고 재밌게 하는
말솜씨가 좋은 연예인이긴 한데. 그래도 힘들어도 돈 많이 버니까..
뭐 돈많이 벌면 힘들단 이야기 하면 안되는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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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수겸 햄버거집 맛집 사장인 테이는
"사업 힘들다, 연예인이 개꿀이다"라는 말을 했고요
한번도 아니고 여러 자리에서 여러차례 말했어요.
연예인이 개꿀이니까 요즘 부모들 애낳으면
어릴때부터 아이돌 시키려고 학원보내고
오디션 보내고 하는거겠죠? 어린나이에 몇년
바짝 활동한 돈으로 건물사고 집사고 차바꾸고..
요즘은 연예인들도 자식낳으면 다 연예인 시키니..
빽가도 물론 지금의 삶과 지금의 벌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겠죠? 그래도 정말 힘들었으면
지금 일을 그만뒀겠죠. 힘들어도 돈많이 벌고
그만큼 보상이 따라오니까 계속 하는것이겠지요..
그러니 힘들다는 투정은, 일반 직장인 친구에게
빽가가 할 말은 아닌거 같아요. 친구 입장에선 배부른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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