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개그콘서트 아줌마 등 다양한 캐릭터로

큰사랑 받았던 매력있는 개그우먼 김지선.

하지만 결혼후 아이들을 많이 낳고 다산의 아이콘 되면서

현재는 개그쪽 활동은 뜸한 상황인데요.

김지선이 남편 김현민 님과 결혼후 

낳은 자녀가 무려 네명이죠. 요즘세상에

한둘은 기본이고 안낳고 결혼도 안하는 세태인데

4명이면 엄청난 애국을 한 것인데.. 

그런데. 김지선도 물론 열심히 육아했겠지만

누가 안도와주면 애 4명 케어 솔직히 불가능이죠.

그런 김지선을 14년간 도와준 이모님이 있었는데.

이모님과 김지선이 상당히 좋지않게 헤어진듯 하더라구요 ㅠㅠ.

이모님이 헤어지면서 "너땜에 교회 안간다'

이런말까지 했을 정도면. 교회때문에 학을 떼셨나봐요..

혹시 이모님에게 교회, 믿음 강요를 하셨나요? 

기독교 종교 문제는 대부분 이런쪽이긴 하거든요.

"김지선 니가 교회를 다니는데

니가 너무 못돼서 내가 교회 안간다" 

와..14년이나 같이 있었으면 거의 가족이나

친척 정도로 찐한 정이 들었을것 같은데요. 

그런데도 헤어지면서 그런 악담을 할 정도면

김지선이 뭔가 과하게 종교 강요를 했거나

반대로 이모님이 뭔가 문제있을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14년을 했다는거 보면 벌이는 좋았나봐요.

하긴 아이 4명 케어라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니

쉽게 할수있는 일은 아니라 많이 줘야 할것 같긴해요.

근데 또 죄송하다고 하는데, 죄송하다는걸

그분에게 해야지 하느님에게 죄인이 되었다

나때문에 한영혼이 교회를 싫어하게 되었다 하면서

하느님께 고회성사를 하는것도 좀 신기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종교인들은 알수있는 그런 의식의 흐름이려나요. 

그래도 김지선은 그분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하죠?

나중에라도 좋게좋게 풀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에게도 사실상 이모나 마찬가지인 분일테니.

방탄소년단 볼때마다 참 신기한게

하이브라는 회사는 왜 방탄을 안밀어주는지..

왜케..수납을 하는지? 누추한 회사에 왜 이렇게

BTS라는 대단한 아티스트가 존재하는건지. 신기한데요.

심지어. 이번에 정국 슈퍼볼 공연도

하이브측에서 막아서 (?) 무산되었다는 소식인데..

가수에게 슈퍼볼 공연이란, 더할나위 없는

최고의 커리어 아닌가요??? 이걸 왜 막지...참.. 

아시다시피 정국은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멋진 공연 퍼포먼스와 쩌는 라이브 가창력을 선보였는데요.

근데 이 또한, 안될뻔한거 겨우 된거라는 내막이 ㄷㄷ 

피파 측에서 하이브에도 컨택하고 하이브 아메리카에도

컨택하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강하게 어필해서

이 공연이 겨우. 겨우 성사가 된거죠. 

더 큰 문제. 정국에게는 말도 하지 않았음.

심지어 공연 성사되고 나서도 자세한 내용을 말을

안해주니 "아 그룹 공연인가보다?" 이렇게 생각하다가

거의 당일 되어서 혼자 공연하는걸 알게된 정국.... 

정국 인터뷰 보니까 심각하네요. 수퍼볼 역시

정국 본인에게 알려주지도 않은것 같고요. 

군대 문제? 정국은 97이라 아직 더 연기할수 있거든요.

그냥 하이브는 개개인이 튀는걸 안좋아하나..

정국 혼자 너무 잘되면 단체 재계약 하기 힘드니

방탄 개인 활동들은 전부 쳐내고 누르는건가?

이런생각까지 들게하는 심정이네요. 

팬들 반응? 슈퍼볼 공연 하이브가 찼다는거 듣고

"정국 탈하이브" 해시태그 총공까지 했을 정도로

하이브에게 실망한 상태에요. 사실 하이브에서 

방탄소년단 빼면 뭐가 남나요? 뭐 다른 레이블도 있지만

빅히트 소속을 말하자면 방탄말곤 없다고 봐야죠.. 

정국 솔로로 몸집  커지는게 무서운건지..

정말 답도없는 회사네요. 이런 기회를 놓쳐요..?

찰리푸스 콜라보도 찰리가 직접 연락해서 겨우 된거라고.

흑백요리사 찐 승리자중 한명은 비빔대왕 같아요.

비록 초반에 탈락했음에도, 마지막 회차까지

사람들 입에 꾸준히 회자되는 한편 

웃음만 줬지 욕은 1도 안먹고 화제성만 가져간 유비빔..

그런 유비빔 비빔대왕님이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병크나 논란과는 관련없어보이던 분인지라

왠 사과문? 하고 어리둥절했었네요. 

딱봐도 선하고 착해보이시는 비빔소리 사장님이.. 

뭐가 논란인가 했는데 사과문 읽어보니

역시 비빔대왕 "대왕"소리 들을만한 큰 그릇이다

세계를 비빌 그릇이다 라는 소리가 나온..ㅠㅠ 

"넷플릭스 방영후 손님이 너무 몰려

응대가 미흡했던점 사과"한다는 유비빔님 ㅠㅠ...

아니 이게 뭐가 사과할 일이라고요! 근데

그 뒤에 이어지는 말들이,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데요. 

우리집도 맛있지만, 왼쪽집 원두막도 맛있고

오른쪽집 소리마당도 맛집이다. 그 외에도 

고궁 가족회관 성미당 한국식당 갑기회관

풍남정 한국관 왱이집 등을 추천한다는 유비빔...ㄷ ㄷ 

보통 맛집 가게 하면 주변집은 다 라이벌이고

경쟁관계라서 이런말 정말 하기 힘들건데 대단하네요..

다같이 살자는 "상생"도 느껴지고 "애향심"도 느껴지는.. 

어떻게보면 예능의 인기와 유명세는 금방이고

나는 꾸준히 하던걸 하겠다. 라는 유비빔 님의

철학이 느껴지는거 같아서 감탄이 나오고 존경심도 드네요.

세종대왕 옷입고 비빔비빔 노래부르는게

그냥 단순한 예능용 컨셉질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뭐 그러다보니 네티즌들의 반응도 찬양 일색.

진짜 정직하게 장사할거 같아서 더 가고싶어진다네요. 

이런 따뜻한 마음과 인성이 있으니 장사도 잘되고

결혼도 잘 하시고 아들도 멋지게 키우신거겠지요.. 

유비빔 비빔대왕님의 전주 비빔밥 "비빔소리" 가게.

꼭 가보고 싶어지네요. 일단 대왕님 보러 가고싶은 ㅋㅋ 

잘생긴 외모 조각같은 외모에 큰 키는

분명 연예인으로서는 큰 자산이죠? 지금이야

변우석 송강 차은우 등이 미남 남신 탑쓰리지만,

과거에는 장동건 원빈 정우성인 시절도 있었는데요. 

그런 장동건이 본인 외모 비하발언(?)을 해서 화제네요.

심지어 "설경구의 평범한 외모가 부럽다" 라는 망언까지?

일단 두사람이 아주 친하다는건 증명된 셈인데요. ㅎㅎ 

최근 짠한형에 출연해서 망언이 터진 장동건..ㅋㅋ

보통 대개의 남성들은 장동건의 조각같은 미모를

부러워할텐데 어째서 "설경구의 평범함"을 동경하시는건지.

근데 또 장동건 이야기 들어보니, 나름 이유가 있더라구요.

잘생긴 얼굴은 그대로의 고충이 분명 있을테니까요. 

이날 짠한형에는 "보통의가족" 영화 출연진들인

김희애 설경구 장동건이 등장했고요. 질문이 이랬어요.

"살아보고싶었던 얼굴은?" 이라는 신동엽의 질문. 

그러자  "없었다" 라고 대답하는 장동건.

"그럼 외모가 짐이 된 경우는?" 이라는 김희애의 질문.. 

이에 장동건의 답은 이러해요.

"내가 좀더 평범하게 생겼으면 좋은 영화에

다양한 배역을 맡을수 있었을건데 아쉬웠다"라고.

또한, "설경구가 진짜 부러웠다"라는 장동건의 발언.

근데 이게 막 비하는 아니고, 웃자고 재밌게 한 말이라

다들 폭소했던 장면이에요. 오해는 금지.ㅎㅎ 

근데 사실 너무 잘생긴 배우면 한계가 있거든요.

반대로 너무 못생긴 배우도, 아무리 연기 잘해봤자

주연은 하기 힘들겠지요.. 장동건도 본인 얼굴때문에

받은 배역도 있지만, 못해본 배역도 있을거고요. 

그리고 네티즌들의 의견 : 외모가 문제가 아니다.

정우성도 잘생겼지만 꾸준히 작품 많이 들어온다.

장동건 얼굴에 설경구만큼 연기하면 한국 원탑되는거다. 라고.ㅋㅋ 

아무래도 연기력에 미모 겸비인게 제일 좋겠죠. 

흑백요리사 흥하는 요즘, 흑백 이전에

냉장고를 부탁해가 있었죠? 매주 다양한 셰프가

나와서 요리대결을 하던 그때에는 맹기용도

냉부에 나왔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맹기용 ..기억나시나요? 이름과 얼굴을 모를순

있어도 "꽁치 샌드위치" 맹모닝 하면 아마

많은분들이 아실거에요. 화제(?)의 요리였어서. 

그랬던 맹기용 셰프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여전히 잘 생기고 멋있고 키크고..

그리고 그런 외모를 살려 모델로 활동중이라는 맹기용.

사실 냉부 나올때도 셰프라기보다는 유명인이나

잘생긴 모델, 연예인 지망생 뭐 이런 느낌이긴 했어요.

저 외모 썩혔으면 아까울건데 자기길 잘 찾아가신듯. 

사실, 그시절 맹모닝 꽁치샌드위치 비난이 엄청났는데요.

1. 냉부가 인기프로고 셰프들 인기가 많았어서

2. 맹기용은 잘생겼지만 요리는 좀 서툴러서 

3. 맹기용 들어오며 전 셰프 하차가정이 매끄럽지 않아서.

특히 3번. 이전 셰프가 저격글 날리면서 맹기용이

혹시 뒷백이나 낙하산 아냐? 이런말이 나왔거든요. 물론 아니겠죠. 

 뭐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이 겹치고 거기에 안전불감증 논란,

비린 꽁치샌드위치 라는 희대의 결과물이 나오면서..

뜨거운 감자가 되어서 욕을 너무 많이 먹은것 같아요. 애석하죠. 

워낙에 냉부가 쟁쟁하고, 국내 탑 셰프들이

출연하는 프로이다보니, 거기 나오는 셰프 실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기준이 높아져있던 탓이라 생각.. 

그런가 하면 레시피 도용 논란 의혹이 있었고

힙합의 민족중 "셰프호칭 빼고파"라는 발언도 있었고

멕시코 독립기념일 비하논란도 있었네요.

다만 도용, 표절이라하긴 좀 애매하고

나머지 발언들도 악의가 있거나 비하라고 하긴 좀 그렇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했던 말 같더라구요. 

참..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이었나 싶기도 해요.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보이시니 그나마 다행..

셰프들 사이에서 아마추어가 끼니 당연히 욕도먹고

얼마나 힘들었겠나 싶어서 쨘하네요 ㅠㅠ 

사실, 방송이 화제가 되니까 화제몰이 겸 이슈 만들려고

책임감없이 욕받이 만든 제작진이 문제였겠죠?

맹기용 이슈 생기고 욕먹는데도 뒷짐지고 방관했고.. 

장동민 머리 좋은거야 이미 많이들 아실테지만

그 똑똑한 두뇌와 지능으로 포커 세계대회까지!

장동민이 진짜 머리가 좋긴 좋나봐요.

포커도 진짜 머리싸움인데.. 어찌보면 잘찾아간듯도?

뭐 워낙에 개그할때도 번뜩이는 재능과 재치를

보여줬고, 특히나 지니어스에서도 정말 우수하고

소름돋는 모습 많이 보여줬던 장동민..

그런 장동민이 이제는..포커 선수로? 

진짜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장동민은 지난 9월 27일부터

대만에서 열린 APT(아시아포커투어)에 출전,

허성욱과 한팀으로 우승! 무려 우승!을 했다고 해요.

또한 APT는 세계적인 홀덤 대회, 국제적 대회인데

세계에서도 장동민이 먹힌다는 뜻도 되겠지요.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대회라고도 하고요. 

어째 장동민은 결혼하고 아기낳고 더 잘풀리는듯..

한때는 여혐 논란도 있어서 무한도전에서 낙방하고

삼풍백화점 생존자 조롱혐의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었지요.

하지만 진심어린 손편지로 사죄했고, 고소가 취하됨.

쨌거나 장동민이 이제는 코미디언을 넘어서서,

포커로 국가대표 플레이어 되고싶다는 포부까지 있다고.

장동민이 포커 시작한게 2022년 부터라고 하는데요. 

이미 임요한, 홍진호 등등이 유명하죠? 포커쪽이

상금이 엄청 쎄다고 해요. 홍진호 역시

1년 대회 나가서 1억 5천만원 땄다고 하고요. 

다만 장동민은 전업 선수가 아니라 방송이나

개그맨쪽 일도 겸하기 때문에, 전업하면 더 잘할수 있다고.

포커 홀덤이라는게 수학적 계산, 두뇌회전도 중요하지만

순발력, 심리싸움, 깡도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중요한게 참을성인데..장동민이 참을성도

좋다고 함. 그냥 두뇌회전만 빠른건 아닌듯? 

조만간 국가대표 채택 소식 나오는거 아닌지~ ㅎㅎ 

연예계 오래 활동하신분들이 나이와 연차 차면서

하나둘 결혼을 하시는 분들 많죠? 에일리 역시

2012년에 데뷔했고 89년생인지라, 결혼적령기인데요.

에일리가 참 소속사 때문에도 고생하고

이상한 사진 유출때문에도 고생하고..

실력있고 너무 착한 한편 에일리가 사람을

너무 잘 믿고 속아서 당한것도 있다보니

팬들 맘으로선 에일리가 좋은사람 만났음 하는게 있죠? 

그런 에일리의 결혼인지라 축하하는 한편

에일리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과거를 가졌는지

에일리를 믿고 맡겨도 될 사람인지.. (ㅋㅋ)

깊은 생각 드시는 팬분들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결론적으로! 에일리의 남편분은 일단 넷플릭스

연예 예능 "솔로지옥"에 나왔던 최시훈이고요.

보시다시피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훈남인데요. 

그런 한편, 사진빨 아니냐, 성형한거 아니냐, 사진과

실물이 다른거 아니냐 하는 의혹도 있고요? 

궁금하면 넷플릭스에서 영상으로 보심 되겠죠.

윗사진은 콘서트때인데 유독 못나와서 그런말 나온듭..

그런가 하면, 솔로지옥 시절에도 이런저런 루머가

있었던 최시훈인데요. 워낙 곱상한 미모시다보니

호스트빠 선수였다, 클럽 죽돌이다, 하는 목격담이 나왔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는데요. 최시훈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호빠선수 루머를 단호하게 부인.

중국 쪽에서 나온 루머라 그런지 중국말로도 해명했더라구요. 

또한, 솔로지옥 나올때는 솔로지옥의 히로인격

여주인공격이었던 송지아를 좋아했었는데요.

송지아가 명품 짭퉁 논란 터지자 인스타그램에

송지아를 위로, 두둔하는듯한 글을 올리기도. 

뭐 살면서 이런저런일 있었겠지만 솔직히

사람이 살면서 과거가 없을수가 있나요.

에일리도 마찬가지고요. 서로 잘 만나서 결혼까지

하는 만큼 오래오래 사랑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에일리 결혼 축하 ~

요 얼마전 살빠졌다 다이어트 성공했다 하면서

방시혁 살 빠진 사진이 엄청 화제였었죠?

방시혁도 하면 빠지는구나 주비스인가 삭센다인가

방시혁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그런 분들도 많았는데요.

그런데. 빠졌던것 같은건 단순히 착시였던건지..

아님 포토샵으로 디자이너 잠깐 고생시켰던건지..

다시 원래의 풍채를 되찾은 방시혁의 모습. 

하긴 원래 이게 방시혁 모습이니까요. (?)

방시혁의 모습이 올라온것은 바로

방시혁이 새로 만든 그룹 "캣츠아이" 공식 계정.

방시혁은 캣츠아이 멤버들과 함께 화보를 찍었는데요.

근데..왜이렇게 따로찍어서 합성한거 같죠..?

그림체 안어울리고 이런걸 떠나서. 뭔가 이질적인..ㅋㅋ

캣츠아이 멤버들은 무슨생각일지도 궁금하고요. 

하지만. 이런 방시혁의 행보를 두고 

"캣츠아이 홍보하려고 살쪘다 빠졌다로 기사낸다

마케팅이다"라는 의심을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반쪽의 반쪽된 반시혁 < 기사제목 ㅋㅋ 

아니근데 진짜 ㅠ 얼마전에는 진짜로 방시혁이

살빼고 몸무게 한 40kg 줄어든거 같은 모습이었어요..

이건.. 거짓인가요? 세상에 잠시라도 존재한건 아녔나요?

솔직히 방시혁도 살을 저만큼이라도 빼고 감량하면

지금보다 훨씬 호감형의 외모로 자리매김 할건데.. 

지금은 방시혁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뭐 이런걸 떠나서

비호감을 떠나서 건강이 걱정되는 수준이거든요. 

게다가 지금 이렇게 뉴스가 난거도, 하이브 하니 vs

아일릿 매니저 인사 씹음 사건 cctv 영상 사라짐 등등

한창 시끄러울때 방시혁 살 관련 뉴스가 터져버리니.. 

뭐 근데 그렇다고 방시혁이 자사 아티스트랑 사진찍는게

못할일도 아니고 처음인것도 아니죠. 방탄소년단,

플레이브 등등.. 플레이브에서는 팬들에 의해 삭제되었지만...ㅎ 

24인 다인조 그룹에서도 빼어나고 비범한 비주얼로

돋보이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유연! 

예쁜 얼굴 외에도, 독특한 말투나 성격도 매력포인트인데요.

뭐랄까 솔직하다면 솔직하고 가감없다면 없고..

그런한편 아이돌인데 이렇게까지 말해도 되나?

걱정하는 사람도 많은게 김유연 성격인데,

이번에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있어 안타깝네요.ㅠㅠ 

아시다시피 김유연의 성격은 INTP! 

아무래도 연예계는 esfj나 엔프피등이 유리하고

i는 불리, 특히 intp은 내향성이 큰 성격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미미미누랑 햇을때도 반응 너무없어서

미미미누가 오죽하면 mbti 물어보기도 했었죠 ㅋㅋ 

더 자세한 내용은 윗 링크 참조. 근데 진짜 웃겨요.

최선을 다하는 김유연과.. 답답해하는 미미미누 ㅋㅋ 

쨌거나 이번에 논란이 된 김유연 발언 살펴볼게요.

"트리플에스 이번 컴백 무대는 마음에 안들

확률이 크다. 지금 정한것도 맘에 (안든다)"라는 유연..

그러자 트리플에스 유연의 말에 반응이 뒤집어졌네요

"예전부터 말투가 싫었다"는 반응도 있고요

"채팅이나 예능은 본인이 나올수 밖에 없다"라는 반응도.

그런반면 "인빈시블때도 노래가 특이하다고 했다.

라이징때는 좋다고 한걸 보면 솔직한 판독기인듯"이라는

의견도 있네요. 오히려 친근해서 좋다는 반응도 있고요. 

다만! 김유연이 별로다 짜치다 한게 트리플에스

컴백 컨셉이나 노래 춤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본인 파트에서 본인이 할 제스처에 대한거였다고 함. 

게다가 트리플에스는 워낙에 명곡이 많고

믿고듣는 정병기 제이든정이 있으니 이번 컴백도

솔직히 기대가 안될수가 없거든요. 갠적으로는 AAA 때 

4인 유닛 노래 정말 좋았고, 인빈시블도 재밌었어요. 

이번 트리플에스 컴백도 유연이 말처럼 기대해봐야겠죠? 

환승연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사랑 받았던

나연 희두 커플이 여전히 환연시절처럼

싸우고 싸해지고 격해지고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럴거면 방송 왜나오냐"라는 기사까지 뜬 마당인데요. 

어찌보면 희두나연의 싸움이 컨텐츠라면 컨텐츠고

시청자들에게 도파민이 나올수도 있지만

싸움 자체를 싫어하고 피곤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러다보니 나연 희두에게 질린 분들도 있을거고요. 

이들이 "극한투어"에 나온 이후, 시청자들 반응도

"이럴거면 헤어지라"라는 반응 일색이에요.

그러자 나연은 "시청자들이 뭘 아냐" 면서

불편하고 기분이 좋지않은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아시다시피 남희두는 HL 안양 아이스하키단 소속..

그리고 이나연은 JTBC 골프 소속 아나운서..

또한 잘사는 집, 호화저택 금수저로도 유명하고요.

문제는 이거죠. "난 행복하고 사랑받는데

니들이 뭘알아" 라는 나연의 저격글은

시청자들과 기싸움 하자는것 그이상이 될수있냐는거.. 

"이런말 듣기 싫으면 방송 안나오면 된다"라는

기사문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그때문이겠지요..

욕먹는게 억울하면 나오지마라는 시청자들. 

욕먹기 싫으면 개인 유튜브에만 올리라는 기자의 기사. 

그런 한편 "나연 희두 사랑 싸움은 그냥

하나의 컨텐츠일 뿐인데 재미로 보자"라는 의견도 있어요.

반면에 "유해한 내용에 대한 방송 기준은 필요하다"면서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는 반응이 더 많고요. 

참 어렵죠. 극한투어 시청자들이 전부 희두 나연 커플

지지하는 사람인건 아니거든요. 방송 봤는데 갑자기

모르는 남녀 둘이 싸우면 피곤한 분도 있기 마련이고.

근데 뭐, 방송이니까 대본이 있을수도 있고

너무 깊게 보거나 몰입안하는게 좋겠죠? 희두 나연도

사생활 노출하면 대중의 오지랖도 견뎌야 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