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찍어서 보정해서 올리는 직캠 영상이나
홈마들의 사진은 양날의 검입니다.
보통 팬들이 그런걸 찾아보다가 입덕을 하게되고,
그렇게 입덕한 팬들은 돈을 쓰게 되니까요.
그런지라 대부분의 소속사들은
팬들이 촬영을 해서 올려도 대체로 눈감아주거나
"폰카는 촬영해도 된다"는 식의 정책을 내세우는등
아이돌 촬영이란 팬덤컬쳐의 한 그레이존이었거든요.
그런데.. 방탄소년단 회사는 좀 남다르긴 하네요.
최근, 유명한 뷔 김태형 직캠들이 줄줄이 썰려나가고..
삭제요청을 당하는등 피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심지어 최근 영상도 아녀요. 2018년 BTS 러브유어셀프
이게 언제적이어요 무려 6년전 영상인데 이걸 썰어?
서울에서 한 공연같은데 말이죠.
뭐 삭제요청 한다면 하는거지만
이때껏 sm jyp yg등 대형 3사 기획사에서도
이런전례는 없다시피 했고 하이브가 좀 유별한데요.
보통 저작권 신고를 하더라도
수입창출만 못한다 뿐이지 보는데는 문제없게 하는데
하이브는 독하게 "저작권"요청으로 아예 영상을 없애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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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방탄소년단 정도 되면 니들의 "입덕영업"은
없어도 이미 전국민이 알고 전세계에서 유명하다~
이런 마인드인가요? 그래도 그렇지 이해가 안가는.
그런데.. 윗 글을 보니 어느정도 이해는 가네요.
위버스에서 럽셀 패키지 판매중 ㅋㅋㅋ
아 영상을 판매해야하면.. 어쩔수 없긴 하겠네요.
러브유어셀프 패키지는 도대체 얼마에 팔려는지..
뷔 김태형이 지금 군대에 간 상태라 팬들이 더 그리울건데
새영상도 아니고 과거에 있던 영상을 판매하느라
천만뷰가 넘은 직캠을 삭제요청 한다는게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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