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하면 여성비하 차별 혐오의 아이콘이었는데
그랬던 장동민도 뭔가 큰 변화를 한듯하네요.
과거의 실수 때문에.. 많은 여자들이 장동민을 싫어했죠.
하지만 결혼후 장동민은. 진짜 다른사람같은데요.
원래도 주변사람들과 가족들에게는 잘했지만
결혼전에는 여자들에 대해서 망언을 많이해서
여성들의 주적이기도 햇던 장동민.
하지만 결혼후 가정적이고 모범적 가장으로 변신했는데요.
최근에는 기저귀가방을 개발하고 특허까지?
이게 발명이라는게 "필요"가 있어야 하는거거든요.
즉 아기 기저귀가방을 쓰다보니, 아쉬운걸 느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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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인즉슨 아기 육아에도 잘 참여하고, 기저귀 가방을
나몰라라 아내에게 맡기는게 아니라 본인이 주도적으로
가방을 든다는 그런 좋은 뜻이 되겠지요.
"애키우다보니 불편한게 많다, 외출할때
기저귀가방은 남자가 드는데 여자용 디자인이다.
한손에 애 안고 한손엔 가방들고" 오.. 멋진데요.
애는 낳아놓고 육아도 가사도 나몰라라 하는 남자도 많은데
장동민은 그런 나쁜 쓰레기 아빠는 아닌것 같아요.
심지어 딸 지우 이름으로 브랜드까지 낸다고.
이처럼 장동민이 은근 이런저런 특허 발명이 많고
지니어스등 번뜩이는 재치와 명석한 두뇌를 보여줬지만..
과거의 행적. 삼풍백화점 여성 피해자분 비하발언이라든지..
그런 실수와 경솔했던 과거도 많은게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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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호감이 누적되면서, 무한도전에 멤버로 뽑힐때도
가장 웃기고 가장 좋은 재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호감때문에 자진하차를 하게되는 아픔도 있었죠.
참 이런거 보면, 사람은 부끄럼없이 살아야 하는듯..
과거의 실수가 현재의 내 발목을 잡기도 하니까요.
"나를돌아봐"에서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그런 자기반성과 참회를 거쳐, 지금의 장동민으로 새로이 거듭난게 아닐런지.
뭐 그러다보니, 현재의 장동민은 과거의
거대한 여성 안티들도 상당히 많이 물리친거 같고,
요즘은 여성들도 장동민을 다시봤다는 분들 많더라구요.
사실 기저귀 가방 드는 남자 많이 못보긴 한듯^^
장동민이 멋진모습 보여서,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영향 많이 끼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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