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어제 디스패치가 박지윤과 최동석 두사람을

각각 만나고, 제보받은 카카오톡 카톡대화를

짜맞춰서 특급 기사를 터트렸죠. 

그간 박지윤이 맞다 최동석이 옳다 싸우던 사람들?

전부 어안이 벙벙 눈앞이 아연해지셨을텐데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다를수가 있나요?

그럼에도 15년 가량 같이 산게 대단하고요.

그런 한편 박지윤이 정말 힘들었겠다 싶더라구요.

특히나 충격적인 부분은 바로 상간남 소송.

최동석은 박지윤의 20년지기 절친을

상간남이라고 고소를 한 바 있죠?

그런데 박지윤의 주장으로는 "내 친구는 성적 

정체성이 다르다" 즉 게이라고 주장한거거든요.

또한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 = 동성 연인도 있다는듯? 

즉 박지윤 남사친은 이미 배우자도 있고 게이고

박지윤을 전혀 성적인 상대로 볼 가능성이 1도 없단거죠?

그리고 그 사실을 최동석도 오래전부터 알았던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분을 상간남으로 고소를..?

또한 상간남 고소에 이어 두번째로 충격받은

부분은 바로 "박지윤의 아빠" 즉 장인어른 저격.

아무리 부부가 이혼하고 남남되어도, 서로의 부모님이었고

어른인데 "연락좀 하지마쇼"라는 말은 너무 ㅠㅠㅠ 

"이딴문자 받게하지마라"라고 했지만 장인어르신이

보낸 문자 내용은 뭐 심한 말도 없고 되게

좋게좋게 잘지내라고 어른으로 덕담을 한건데.. 

뭐 그러다보니, 남초 of 남초인  펨코에서도 최동석 만큼은

전혀 커버 실드를 못쳐주네요. 솔직히 박지윤이

돈잘벌면 제2의 장항준, 도경완으로 살면 되는거 아닌지..?

셔터맨의 로망은 모든 남자들 로망인줄 알았으나

열등감이나 자격지심, 질투라는게 생길수도..있긴 하겠죠. 

그래도 서로 아이낳고 아이들 위해서 어느정도

너무 심한 폭로는 안하고 깔끔하게 이혼하길 바랬던게

박지윤 같은데.. 박지윤 진짜 많이 참았고 보살이네요 ㅠㅠ

서로 너무 안맞는거 같으니 얼른 각자 갈길 찾아가길.. 

지나고보니 전생처럼 느껴지는 2017년의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열풍..

그당시 정말 온 국민들이 프로듀서였죠?

최애픽 투표하면서 화요일마다 프듀 열풍이었는데요.

그런데.. 그때는 참 좋았고 아름다웠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이제는 

좀 많이 멀어지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안타깝고 씁쓸해진 이야기를 박지훈이 했네요. 

뭐 어쩔수 없는거겠죠? 형제나 가족처럼 죽고 못살아도

그룹 해체하고 나면 사실 전 직장 동료.

것도 퇴사하고 한 7년쯤 가까워지면.. 남이 될수도 있는건데요.

물론 아주 어릴때 만났고 동년배이고, 같이 동고동락에

같은 숙소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추억의 압축도는

아주 농밀하고 찐하겠죠? 일반인 동료들 보다는요. 

박지훈이 한 말은 이러해요. "워너원 언제든

다시할 생각있다. 참여하고싶다" 라고.

근데 이제 "멤버들과 연락은 안한다"는거죠. 

"워너원중 친한사람들은 연락하겠지만

나는 따로 멤버들과 연락하진 않는다"는건데요. 

이중에 연락하는 사람들 어떻게 지낼까요? 근데보니

라이관린도 중국 갔어도 여전히 한번씩 형들과

연락하는거 같고요. 배진영 사건에 김재환이

배배 편들어 준거도 있고요. 

그외에 박우진 이대휘는 같은 소속사 그룹이니

당연 매일같이 보고 부대낄꺼고.. 다만 가수 / 배우

이렇게 아예 활동 반경이 달라지면 좀더 멀어지긴 하는듯.. 

참고로 소녀시대 역시, 이십년을 같이 했음에도

연락 잘 안한다고 하죠. 안친해서 안하는게 아니라고 해요. 

박지훈 이야기를 들으면 아무래도 그룹활동

끝나고 나면 서로 연락하기는 힘들듯 해요.

사는게 달라지고 나면.. 연락하기도 망설여지죠.

그냥 우호적인 전 직장동료 정도? 

흑백요리사는 1회전 탈락했지만 비빔대왕 유비빔의

울림은 오래오래 진하게 이어지네요. 잠시 방송을 위한

억지 무리수 컨셉이 아니라, 평생 그렇게 비빔밥에

진심으로 살아온 분이기에 가능한듯 한데요. 

비빔밥에 진심이라 "유비빔" 이름으로 개명한거도 유명하고

아드님을 "유융합으로 개명한것도 유명하죠.

근데 여기에는 또다른 진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교통사고? 의식불명? 생명의 위기? 알고보니

진짜 큰일이 있었던 유비빔님 가족문제 .. 

다들 단순하게 "부자라서 돈많나봐~" 했는데 아녔나봐요.

전주에서 비빔밥 맛집 하면서 돈 많이 벌어서

아들한테 BMW 벤츠 사줄 재력이 된건가부다

걍 돈많았네~ 이거는 절대 아니라는거. 

사건은 이러해요. 유비빔이 뉴욕 공연을 하려는데,

공연을 위해선 엠프 스피커가 필요하죠.

근데 유비빔 생일에 아드님이 그걸 해준다고 한거죠.

생일선물 해주려고 오토바이 배달 알바하다가 사고가 ㅠ....

사고가 엄청 크게 나서, 중환자실에 누워서

깨어나지 않았다는 유비빔 아드님 ㅠㅠㅠ

아드님이 전부터 차를 엄청 좋아했대요.

그래서 유비빔님도 아들 깨어나라고

벤츠 카달로그 구해와서 머리맡에 붙여놓고

"니가 일어나면 차를 사주마" 라면서 귓속에 속삭이기..

근데 이게, 사람이 혼수상태라도 귀는 다 들린다나봐요.

아드님이, 차사준다는 소리 듣고 힘내서 일어난거죠.

것도 거의 3개월만에 일상생활로 돌아왔다고.. 기적이죠. 

참고로 임종 직전까지도 사람이 젤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감각이 바로 청각이라고 합니다. 

뭐 그래서 "너는 새로 태어난거니 이름도 바꿔라!"해서

이름도 융합으로 바꾼거라고. 다만 와이프 아내분은

14년째 공들이는데도 안바꾼다고 해요. 환갑선물이라고 해도 ㅋㅋ 

얼마전 전종서가 혜리 악플러 인스타를

팔로우하는 사건이 있었죠?

공교롭게도 한서희의 스탭도 그 악플러의

인스타를 팔로우 해서, "한서희 부계 아니냐"하는

논란이 나오기도 했던게 어제까지의 일인데.. 

그런데.. 한소희 소속사 측 입장은 이러해요.

"한소희 아니다. 맞다면 법적책임을 질것"이라고.

오잉? 아니라고요? 그렇다면 오히려

한소희가 그 계정을 고소해야할것 같던데요. 

그 악플러인 catsaretheavengers 계정 보면..

"혜리랑 류준열 합쳐도 한소희 팔로우보다 안된다"

"능지수준" "느그언니" 등등 상당히 저열한 발언;; 

또한 "한소희 덕에 관심받아서 혜리 좋았겠네?"라는

심한말까지 했더라구요. 이건 진짜 혜리가 고소해야

할 수준 아닌가 싶더라구요. 한소희도 마찬가지. 

해당 악플러의 활동을 보니, 류준열이나 한소희와

전혀 상관없는 혜리의 인스타 피드에 그냥 무차별 악플..

혜리가 다이어트 광고 하는데 거기왜 악플을?

날짜는 4월 25일 게시글에도 있는데요. 

참고로 혜리 한소희 류준열 양다리? 사건이

3월 중순쯤부터 있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몇달 넘게 계속 악플을 단거죠 저 계정은..

물론 혜리와의 사건이 없었다면 굳이 혜리에게

악감정 가질 일이 없었을것 같다는 점에서

이 계정이 한소희 팬일수도 있는거겠죠?

혹은 한소희 주변인 절친이나 최측근일수도. 

그런 한편, 요즘은 네티즌들이 csi 보다 수사 잘하죠.

인스타그램 해킹당할때 비번찾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식을 통해서 해당 계정의 전화번호를 알아냄. 

전종서가 팔로우한 혜리악플러 전화번호 공개.

뒷자리가 **29였는데, ** 73 되었네요? 아마

혜리나 전종서 혹은 한소희 지인들은 뒷번호 보면

어느정도 누군지 감을 잡을수 있을듯도 하네요.

혜리가 고소하면 경찰서 출석해야하니 알수있을건데. 

유명해지고 사람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하면

별에별 말도 안되는 논란이나 트집거리 생기는게 국룰.

흑백요리사 출연했던 셰프들도 유명해진건 좋지만,

때문에 별 온갖 시비나 민원, 항의로 고생하는듯 한데요. 

이번에는 "노키즈 존" 논란이 터진

흑백요리사 일부 몇명 셰프님들.. 

물론 "노키즈존"이 차별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는

요즘 말이 많이 나오기는 해요. 아이있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은 어디든 갈수있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죠.

특히나 흑백요리사에서 인기가 많았던

나폴리 맛피아, 요리하는 돌아이 같은 경우

노키즈존이라는 이유로 욕을 먹고있는데요.

근데.. 요돌이나 맛피아 식당은 주류 필수,

즉 술집, 주점의 성격도 있거든요. 술집에 아이를?

이런곳은 아이 맡기고 부모님들끼리 가야지않나..

아이들에게 술은 유해한것일텐데 말이죠..

그럼에도 "원투쓰리 셰프님 식당은 예스키즈존인데

비교된다. 파인다이닝도 키즈ok 많다"라는 주장도..

음.. 요즘 카페나 식당들이 노키즈존이 많이 생긴건

일부 부모들이 아이 케어 잘 안하고, 기물파손을 하거나

혹은 아이가 다쳤을때 거액의 치료비를 요구하거나 해서

방어적인 성격으로 노키즈존이 생기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또는 입맛맞게 손님 가려받는 일부 사장님들도 물론 있고요. 

쨌거나, 윤남노 = 요리하는 또라이 셰프는

아예 늦은 저녁에만 장사를 하고,

주로 와인과 술을 팔고 술주문 자체가 필수.

그리고 흑백요리사 1등을 한 나폴리 맛피아 경우!

바로 좌석이 되어있고, 바 좌석에 딱 6명 착석 가능해서

아예 손님도 하루에 6명만 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술 필수인 곳에 아이를 데려가는건 좀..ㅠㅠ 

아이가 좀더 크고 성인 된 후에 방문하는게 좋겠죠?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곳은 아니고, 너무 좁기도 하고요. 

심지어 돌아이는 오너셰프도 아니라던데

즉 사장도 아닌데 괜히 욕만 먹네요;; 글구 이런 식당은

그릇도 엄청 비싼거 쓰더라구요. 깨지면 서로 큰일..

돈도 많고 능력도 있고 인자강 커다란 허우대와

인도 갠지스강 똥물을 먹고 멀쩡한 체력까지!

기안84가 누군가에게는 불호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나름 먹어주는 매력을 가진 소유자죠?

그런 기안도 나이가 84년생 41살인지라, 사실

결혼 적령기를 좀 지나서 결혼이 하고플법도 한데요

아직까지 안한건.. 인연을 못만났거나 혹은

본인이 눈이 높거나, 혹은 뭔가 하자가 있거나 ㅎㅎ

여심을 잘 모른다거나.. 여튼 여러 이유가 있겠죠? 

쨌거나 보통의 남자들이 그렇듯 기안84도 이쁜

여성을 좋아하는건 당연한데요, 그런데 기안84가

진심으로 이쁘다 생각하고 좋아하는 여자는 따로있나봐요. 

그간 여자 아이돌이나 연예인 엄청 많이 만난 기안인데..

뭍 아이돌 출신이나 배우들과는, 차원이 다른 텐션과

몰입도를 보여준게 바로 구구단 출신의 강미나.. ㄷ ㄷ 

강미나는 프로듀스101에서 아이오아이로 발탁되어

데뷔조 활동을 하기도 하고, 구구단 활동, 그리고

지금은 주로 배우 활동쪽으로 노선을 잡고있는데요.

상큼함과 싱그러움, 건강미가 강미나의 매력.. 

심지어 강미나 11억 빚도 기안이 갚아준다고요? ㅋㅋㅋㅋ 

이날 컨텐츠 보면 기안84가 진짜 강미나를

이쁘다 생각하는지 완전 진심으로 고백공격 플러팅ㅋㅋ

아니 아이들 미연한테는 시큰둥했잖아요 ㅋㅋㅋㅋ

미연이 그렇게 이쁘고 귀엽고 엉뚱한 매력 있는데

은근 꼽도 잘 주고 놀리기도 하고 전혀 휘둘리지 않던ㅋㅋ 

엄현경 때도 약간 진심 같았는데..

아근데 강미나랑 15살 차이래요!! ㅠㅠ

케미 취소. 강미나는 기안에겐 넘 어림쓰.. 

엄현경은 얼굴을 중시한다고 하더니

정말 잘생긴 배우분과 결혼을 하시게 되었죠.

차서원 전역하고 엄현경 작품 끝나고 11월에 한다는듯..

아이돌 보이넥스트도어가 삼성과 이번에

뭔가 제대로 척을진듯한 행보네요. 광고나 협찬같은거

받았으면 고마워하고, 그 받은값만큼 홍보 잘했어야 할텐데..

보통 폰협찬이다, 하면 폰만 받는게 아니라

그 수십배 수백배의 금액과 댓가를 받는게 연예인의 광고거든요. 

실제로, 공식 앰버서더나 cf 모델까진 아니더라도

보넥도를 엄청 밀어주고 돈을 많이 썼던 삼성..

s23fe 런칭 파티할때도, 보넥도 팬을 100명이나 초대했다죠? 

뭐 그러다보니 "이게 폰 런칭쇼냐 아이돌 쇼케이스냐"

이런말을 들을정도로, 보이넥스트도어 위주로 행사가

진행된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에요. 

마련된 무대에서 팬들을 위해서 인터뷰도 하고 사진도

찍고  퍼포먼스도 당연 보여줬겠죠? 아이돌의 본분이니. 

뿐만이 아닙니다. 삼성은 갤럭시z 플립5 공개하면서

보이넥스트 도어와 함께 메종 마르지엘라 콜라보

광고까지 밀어준.. 와 진짜 할만큼 다해줬네요? 

보이넥스트 도어 운학 이한 성호가 함께했던 광고.

보넥도가 분명 멋지고 매력있는 그룹인건 맞지만

아직 신인이고, 라이즈나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등등

경쟁하고  헤쳐나가야할 라이벌이 진짜 많거든요 ㅠ

그런 상황에서 삼성의 전폭적인 푸쉬는 큰 힘이 되었을건데

아군을 배신하고 등에 칼을 꽂는듯한 모양새가 된게

너무 아쉽고, 멤버들의 생각이 좀더 깊었음 어땠을까 싶네요.

라이즈 제베원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너무 먼 보넥도인데. 

심지어 갤럭시는 보넥도 공방 사녹에 츄러스 커피차도 보냄.

"오늘은 갤럭시가 쏩니다" 라면서 팬들에게 간식과 차를..

이러면 팬들도 갤럭시에 대해서 고마워 해야하지 않을까요. 

샌드사운드 로드트립 등등 온갖 방식을 통해서

보넥도를 푸쉬한 삼성이나 결과는 아이폰16 엔딩. 

오죽했으면 삼성이 "불쾌하다"고 기사까지 냈을정도..

앞으로 광고주에게 보넥도는 좋은 이미지는 힘들겠죠?

호감이라 좋아했는데 안타깝네요. 

5기통 댄스를 유행시켰던 빠빠빠 크레용팝을 아시나요?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특히

유아, 초등학생등에게 인기가 많아서

유치원 행사때면 다들 이 5기통 댄스를 추는

어린이들을 어렵지않게 볼수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 크레용팝의 초아가 암? 

자궁 경부암? 크팝 멤버들이 정말 젊을건데

어린 나이에 암이라니 너무 충격도 크고 걱정이었는데요. 

먼저 크레용팝에 대한 간단 설명. 금미 엘린 초아 웨이 소율

5명의 멤버이며 그중 초아 웨이는 쌍둥이죠.

소율은 HOT 문희준과의 결혼으로도 유명하고요.

데뷔는 2012년. 그리고 대표곡은 2013년에 나왔던

빠빠빠. 이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세월 참 빠르죠..

초아같은 경우 90년생으로 34세인데요. 

그런데..33살의 나이로 암 진단... 이라니..

초아는 배우자 김동규 님과 2021년에 결혼했고,

임신 준비를 하기위해 산전 검사를 하다가

암을 발견한 케이스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남편이 아주 훈훈하게 잘 생기셨네요.

근데 30대 암이라는게 진짜 무섭거든요.

보아 오빠도 그렇고, 젊을때 암생기면

암도 빨리 자라고 전이되서 위험도가 더 크다고 해요.

실제로 장근석도 암 수술 했고, 윤도현도 암 수술 했어요.

암이라는게 드라마에서나 나오는게 아니고

현실 주변에서도 진짜 흔하게 걸리는게 암이란 거죠.

그래도 불행중 다행으로 크레용팝 초아는 1기일때

아주 작을때 발견했고, 대학병원을 돌아다니고

온갖 검사를 다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부터

바꾸거 엄청난 노력을 한것 같더라구요. 

수술하고 벌써 1년, 네번째 추적 검사도

무사히 통과한거 보면 건강해진거 맞죠?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해서 다시는 암에 걸리지 않길. 

3세대 여돌에 트마레여블이 있다면

4세대 여돌은 에뉴아가 있죠? 3세대는

트와이스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블랙핑크,

4세대는 에스파 뉴진스 아이브인데요.

이처럼 탑3 트로이카를 뽑는건 고리짝

60 70년대 연예계에도 흔한일이긴 한데.. 

근데 요즘은 이것도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조나단이 진행하는 동네스타K4. 이 프로에서는

은근 "장카설"에 집착하는데요. 장카설 뜻 : 

장원영 카리나 설윤을 말하며 현 4세대 여돌중

가장 아름다움 미녀를 일컬는 말이거든요.

근데 엔믹스 유나 모셔놓고 "장카설을 아느냐" 한거죠.

또한 '원조는 장카설유였다' 라는 말도 하고요.

물론, 유나 기분좋게 하려는 멘트겠죠? 칭찬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장카설유 발언에는 어그로가 끌릴텐데요.

지금 "장카설"이 고정된지라 해당 가수의 팬덤에서

"왜 유나 꼽사리 끼워?" 라면서 불쾌해할수도 있고요.

일단 유나에게도 실례가 될수가 있는 상황.. 

조나단이 "장카설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라고 묻자. 유나의 대답. "솔직히 말씀드려도 될까요?

웬 장카설유 ?? 생전 듣도보도 못했다" 라고..ㅋㅋㅋ

와우. 쿨하고 시원하긴 하네요 ㅋㅋ 근데 장카설유가 아니라

과거에는 장유설 이야기 나오다가 장카설로 바뀐건 있어요.

크게 알려지진 않아서 잠시 나오다 사라졌지만요. 

쨌거나, 여돌이 무슨 고기 1급 투뿔 한우 이런것도 아닌데

급나누기 하는거 무례하고 보기 안좋다는 의견이

요즘 나오고 잇는 상황. 이런 말도 이해가 가지만 아마

5세대 6세대가 나와도 여전히 "ㅁㅁㅁ" 이런식으로 탑쓰리는 부를걸요..

엑방원 이전에 EBS가 있었듯이요 (엑소방탄 워너원, 엑소 방탄 세븐틴) 

뭐 쨌거나 듣진 못했으나 그게뭐든 되게 고마웠다며

쿨하고 젠틀하게 잘 마무리하는 유나. 역시 외모만큼

마음씨도 너무 이쁜 유나에요. jyp는 진짜 미녀가 많긴한듯.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 친언니가 

드디어 데뷔를 목전에 앞두고 있네요. 

다니엘은 아이돌이지만, 언니는 아이돌은 아닌데요. 

미국 3대 음반사인 "워너뮤직코리아"가 런칭한

새 레이블 "엠플리파이"의 첫 아티스트로 데뷔한다는

다니엘 친언니! 역시 혈연은 못속인다고 정말 닮았죠? 

뭐랄까.. 다니엘의 성숙한 버전? 다니엘의 이모나

엄마 느낌도? 아무래도 다니엘이 진짜 너무 어리다보니

다니엘 언니의 나이도 궁금한데요. 

또한 다니엘이 워낙에 비인간적인 작은 얼굴과

비인간적인 CG나 인형수준의 스키니한 마른몸매인지라

상대적으로 다니엘 언니는 좀더 인간적인 매력쪽이랄까요. 

하지만 몸매가 좋고 아름다운건 두 자매의 공통점.

언니 이름은 올리비아 마쉬라고 하더라구요.

언니의 한국 이름은 모규나. 다니엘은 모지혜.

또한, 언니인 올리비아 마쉬는 어릴때부터 직접

노래를 만들고 음악을 만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약간 싱어송 라이터 그쪽 느낌 같죠? ㅎㅎ 

데뷔는 올해 2024년 가을이 가기전에 데뷔한다니

이제 진짜 정말 코앞이네요. 미모 뿐 아니라

끼, 매력 같은것도 핏줄이 있는지라

아마 다니엘 언니의 실력과 매력도 상당할듯. 

재밌는 사실. 다니엘 언니는 한번도

"내가 다니엘 친언니다"라고 밝힌적이 없대요.

근데 워낙에 닮아서 ㅋㅋㅋ 금방 알아차린거죸ㅋㅋ 

호주 시드니에서 내일 데뷔를 하는 다녤 언니.. 

그나저나 살짝 전소미 닮은 느낌도요?

휴닝바히에도 살짝 보이고, 동양과 서양의

혼혈이 주는 그 공통적인 느낌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