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 조각같은 외모에 큰 키는
분명 연예인으로서는 큰 자산이죠? 지금이야
변우석 송강 차은우 등이 미남 남신 탑쓰리지만,
과거에는 장동건 원빈 정우성인 시절도 있었는데요.
그런 장동건이 본인 외모 비하발언(?)을 해서 화제네요.
심지어 "설경구의 평범한 외모가 부럽다" 라는 망언까지?
일단 두사람이 아주 친하다는건 증명된 셈인데요. ㅎㅎ
최근 짠한형에 출연해서 망언이 터진 장동건..ㅋㅋ
보통 대개의 남성들은 장동건의 조각같은 미모를
부러워할텐데 어째서 "설경구의 평범함"을 동경하시는건지.
근데 또 장동건 이야기 들어보니, 나름 이유가 있더라구요.
잘생긴 얼굴은 그대로의 고충이 분명 있을테니까요.
이날 짠한형에는 "보통의가족" 영화 출연진들인
김희애 설경구 장동건이 등장했고요. 질문이 이랬어요.
"살아보고싶었던 얼굴은?" 이라는 신동엽의 질문.
그러자 "없었다" 라고 대답하는 장동건.
"그럼 외모가 짐이 된 경우는?" 이라는 김희애의 질문..
이에 장동건의 답은 이러해요.
"내가 좀더 평범하게 생겼으면 좋은 영화에
다양한 배역을 맡을수 있었을건데 아쉬웠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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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경구가 진짜 부러웠다"라는 장동건의 발언.
근데 이게 막 비하는 아니고, 웃자고 재밌게 한 말이라
다들 폭소했던 장면이에요. 오해는 금지.ㅎㅎ
근데 사실 너무 잘생긴 배우면 한계가 있거든요.
반대로 너무 못생긴 배우도, 아무리 연기 잘해봤자
주연은 하기 힘들겠지요.. 장동건도 본인 얼굴때문에
받은 배역도 있지만, 못해본 배역도 있을거고요.
그리고 네티즌들의 의견 : 외모가 문제가 아니다.
정우성도 잘생겼지만 꾸준히 작품 많이 들어온다.
장동건 얼굴에 설경구만큼 연기하면 한국 원탑되는거다. 라고.ㅋㅋ
아무래도 연기력에 미모 겸비인게 제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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