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근황, "공황장애 외국행" 꽁치 샌드위치 논란 냉장고를 부탁해 하차후

 

흑백요리사 흥하는 요즘, 흑백 이전에

냉장고를 부탁해가 있었죠? 매주 다양한 셰프가

나와서 요리대결을 하던 그때에는 맹기용도

냉부에 나왔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맹기용 ..기억나시나요? 이름과 얼굴을 모를순

있어도 "꽁치 샌드위치" 맹모닝 하면 아마

많은분들이 아실거에요. 화제(?)의 요리였어서. 

그랬던 맹기용 셰프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여전히 잘 생기고 멋있고 키크고..

그리고 그런 외모를 살려 모델로 활동중이라는 맹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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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부 나올때도 셰프라기보다는 유명인이나

잘생긴 모델, 연예인 지망생 뭐 이런 느낌이긴 했어요.

저 외모 썩혔으면 아까울건데 자기길 잘 찾아가신듯. 

사실, 그시절 맹모닝 꽁치샌드위치 비난이 엄청났는데요.

1. 냉부가 인기프로고 셰프들 인기가 많았어서

2. 맹기용은 잘생겼지만 요리는 좀 서툴러서 

3. 맹기용 들어오며 전 셰프 하차가정이 매끄럽지 않아서.

특히 3번. 이전 셰프가 저격글 날리면서 맹기용이

혹시 뒷백이나 낙하산 아냐? 이런말이 나왔거든요. 물론 아니겠죠. 

 뭐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이 겹치고 거기에 안전불감증 논란,

비린 꽁치샌드위치 라는 희대의 결과물이 나오면서..

뜨거운 감자가 되어서 욕을 너무 많이 먹은것 같아요. 애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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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냉부가 쟁쟁하고, 국내 탑 셰프들이

출연하는 프로이다보니, 거기 나오는 셰프 실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기준이 높아져있던 탓이라 생각.. 

그런가 하면 레시피 도용 논란 의혹이 있었고

힙합의 민족중 "셰프호칭 빼고파"라는 발언도 있었고

멕시코 독립기념일 비하논란도 있었네요.

다만 도용, 표절이라하긴 좀 애매하고

나머지 발언들도 악의가 있거나 비하라고 하긴 좀 그렇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했던 말 같더라구요. 

참..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이었나 싶기도 해요.

그래도 지금은 행복해보이시니 그나마 다행..

셰프들 사이에서 아마추어가 끼니 당연히 욕도먹고

얼마나 힘들었겠나 싶어서 쨘하네요 ㅠㅠ 

사실, 방송이 화제가 되니까 화제몰이 겸 이슈 만들려고

책임감없이 욕받이 만든 제작진이 문제였겠죠?

맹기용 이슈 생기고 욕먹는데도 뒷짐지고 방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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