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사랑 받았던
나연 희두 커플이 여전히 환연시절처럼
싸우고 싸해지고 격해지고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럴거면 방송 왜나오냐"라는 기사까지 뜬 마당인데요.
어찌보면 희두나연의 싸움이 컨텐츠라면 컨텐츠고
시청자들에게 도파민이 나올수도 있지만
싸움 자체를 싫어하고 피곤해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러다보니 나연 희두에게 질린 분들도 있을거고요.
이들이 "극한투어"에 나온 이후, 시청자들 반응도
"이럴거면 헤어지라"라는 반응 일색이에요.
그러자 나연은 "시청자들이 뭘 아냐" 면서
불편하고 기분이 좋지않은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아시다시피 남희두는 HL 안양 아이스하키단 소속..
그리고 이나연은 JTBC 골프 소속 아나운서..
또한 잘사는 집, 호화저택 금수저로도 유명하고요.
문제는 이거죠. "난 행복하고 사랑받는데
니들이 뭘알아" 라는 나연의 저격글은
시청자들과 기싸움 하자는것 그이상이 될수있냐는거..
"이런말 듣기 싫으면 방송 안나오면 된다"라는
기사문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그때문이겠지요..
욕먹는게 억울하면 나오지마라는 시청자들.
욕먹기 싫으면 개인 유튜브에만 올리라는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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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한편 "나연 희두 사랑 싸움은 그냥
하나의 컨텐츠일 뿐인데 재미로 보자"라는 의견도 있어요.
반면에 "유해한 내용에 대한 방송 기준은 필요하다"면서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는 반응이 더 많고요.
참 어렵죠. 극한투어 시청자들이 전부 희두 나연 커플
지지하는 사람인건 아니거든요. 방송 봤는데 갑자기
모르는 남녀 둘이 싸우면 피곤한 분도 있기 마련이고.
근데 뭐, 방송이니까 대본이 있을수도 있고
너무 깊게 보거나 몰입안하는게 좋겠죠? 희두 나연도
사생활 노출하면 대중의 오지랖도 견뎌야 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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