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여자 아이들 민니가 요즘 매니저랑 많이 친한가봐요.

그렇잖아도 매니저가 최근 홈마 팬들 촬영을 막고

팬들 앞에서 오히려 민니와 친한척(?) 

사이를 과시하는 행동을 자주 했었죠?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선넘었다. 지나치다.

기분이 별로 안좋다 하는 불만이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그런데 매니저와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매니저와 친분이 두터운건 사실인가봐요.

최근 방송에서도, 매니저 언급이 잦은 민니. 

아무래도 외국인 멤버의 특성상 한국인보다는

친한 친구가 적을수밖에 없는 환경이고..

블랙핑크 리사도 전에 매니저에게 엄청 의지하다가

수십억 돈을 사기당하기도 한 사건도 있었죠.

아무래도 늘 곁에 있고 많은일을 보살펴주는 매니저의 특성 +

외국인이라는 외로움 때문에 민니도 아이들 매니저와

많이 친해진듯한 그런 배경이 있는듯 한데요. 

근데..아무리 친해도 그렇지, 스케줄이 끝나면

퇴근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 아이들 매니저는

민니의 자동차 운전 연습까지 자처해서 맡을 정도라고..

이처럼 인터뷰에서도 자꾸 매니저 언급을 하고

주차 연습도 같이하고, 심지어 매니저가 좋아하는

노래 취향까지 인터뷰에서 밝혔던 민니..ㅠ 

팬들이 별로 안좋아한다는거 민니도 알고있으나

매니저의 과잉보호가 아니라고 민니가 입장을 밝혔고

매니저와 친하다는 말로 입장을 정리한거라..

팬들이 더이상 뭘 어떻게 하긴 애매하긴 할것 같아요. 

근데 설사 사귀는 사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여자 아이들 민니의 매니저가 하는 지금의 행동들이

막 사려깊거나 생각이 깊어보이진 않아서 아쉽네요.

그럼에도 영통에서 민니는 "매니저 교체 생각 없다"라고.. 

물론 민니의 케이스는 아니라고 할수 있지만

남자 아이돌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코디 매니저와

사귄다거나 정분나는 일도 많고 해서, 민니 매니저도

팬들이 불필요한 오해 안하게끔 처신을 좀더 잘해주면 좋을듯 해요. 

2002 월드컵이 엊그제 같은데 

그때의 태극전사들이 벌써 20년이 훌쩍흘렀네요.

미혼이던 선수들도 대부분 결혼을 했으며 

심지어 아이들도 낳았고 훌쩍 자랐죠? 

엄마 아빠의 훈훈한 DNA를 이어받아서인지

김남일 아들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김보민 아나운서와 김남일을 반반 닮은듯한.. 

심지어, 최근 히딩크 감독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더더욱 화제인..

희동구 감독이 한국을 왔나요? ㄷㄷ

안이 그나저나 아들이 2002년 이후 출생일건데

아직 20살이 안된 미성년자거나 20대 초 언저리일건데

벌써 키가 다 자란듯한.. 희딩크 감독보다 더 크네요.

아무래도 아들은 엄마 닮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얼굴 옆모습 보니 김보민 아나 쏙 빼닮은 김남일 아들.. 

아들 김서우 군은 2008년생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아기였던 서우군이 벌써 키가 185cm..

농구를 해도 배구를 해도 되고 배우를 해도되고

아이돌을 해도 되는 키에 몸매에 외모더라구요.

김남일이나 김보민 아나운서가 인맥이 있을테니

방송계, 체육계 그 어디든 본인이 뜻만 있다면

좋은 인맥 선생님 소개해주고 잘될것 같은데 말이죠. 

아빠가 커서 그런지 유전자가..덩치가 좋네요.

콧대 부분이나 웃는 얼굴은 김남일 느낌도.. 

훈훈하게 잘큰 부자의 모습..엄마 빼다박았네요.

아빠가 엄마 사랑꾼이라 아들도 엄청 이뻐할듯 ㅎㅎ 

그룹 qwer을 아시나요?

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 4명으로 이뤄진

타마고 프로덕션 소속 걸밴드 그룹인데요.

qwer의 쵸단이 최근 페미 관련 발언을 해서

남녀팬들 사이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쵸단이 성신여대 , 즉 여대 출신이라 그런지

여대는 페미니스트다. 라는것 때문에 검증을 한것 같은데요.

요즘 참.. 연예인 아이돌들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ㅠ

이놈의 사상검증.. 사라졌음 좋겠는데요.

먼저, 쵸단 논란이 된(?) 발언 살펴볼게요. 

"어쨌든 그런거에 흔들려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나도 짚고가려고 한거에요. 여대인거도 안숨긴거고요."

"이런일 있을것 같아서 안숨겼어. 난 아니니까.

그런 XXX 때문에 내가 피해를 보는거 자체가"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던 쵸단. 

또한, 그뿐만 아니라 허버허버라는 단어 자체도

극혐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던 쵸단.

"허버허버? 야 하지마.. 쉿 안돼.

그 읽지마. 알겠어? 미안해 읽으면 안되지.

그치. 저는 극혐하기 때문에. 어우. 그렇다"

라는것이 쵸단의 뉘앙스인데요. 페미인지 아닌지

물어봤으니 아니라고 대답하는 과정이겠죠?

다만 QWER 팬덤 베이스 자체가 아무래도 여캠 출신이라

남자팬들이 많고, 요즘 남자들이 페미를 싫어하기 때문에

팬들이 싫어하지 않을만한 말을 하려고 한것 같더라구요.

다만.. 이런 발언에 대해서는 안타깝다는 반응도 많은게,

이제 QWER이 마냥 음지의 그룹도 아니고,

마냥 남팬만의 그룹도 아니고 여팬도 붙고 좀더

메이저 양지로 나오는듯한 시점인데.. 저 발언은

아무래도 여자팬덤이 떨어져나갈 발언이긴 하거든요. 

타겟층이 확실하다보니 어쩔수없는 발언이었겠지만,

팬들도 남자니 여자니 이런걸 가르고 사상을 검증하고

확인하려는거보다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나 성품,

인성과 실력에 좀더 포커스를 맞췄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요즘 마그네틱으로 멜론 탑백도 찍고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온갖 릴스 쇼츠에서 흥하는등

아주 뜨거운 인기를 받고있는 아일릿.

알유넥스트? 서바이벌이 뜨뜻미지근했던걸 생각하면

지금의 인기는 진짜 비교불가할 정도로 핫한데요.

아일릿 다섯 멤버들 이로하 모카 윤아 원희 민주

전부 매력있고 멋지지만 그중에 반응 특히 핫한게 바로 원희.

노래는 민주 반응이 좋고 외모는 원희, 춤은 이로하.

윤아는 외모로 욕먹고 모카는 노래로 욕먹더라구요.. 

여하간 그런 원희의 비주얼, 데뷔하기전

과거 모습이 상당히 화제 되고 있는데요.

근데 애초에 원희는.. 연습생 기간이 미친듯이 짧아서;ㅋㅋ

걍 캐스팅 되자마자 연습할 시간도 없이 데뷔한 셈. 

엑소의 변백현도 길거리캐스팅? 잡혀온지 고작

몇개월만에 바로 엑소 데뷔했다는거 보면, 원희도 비슷케이스.

걍 잡아와서 녹음하고 데뷔곡 춤 안무만 가르치고

바로 그렇게 내보낸거죠. 트레이닝은 그뒤에 차차..

그런거 치고 원희는 노래도 꽤 잘하고 끼도 있고,

무엇보다 이 외모가 정말 천연 자연미 러블리 그잡채.

하긴 데뷔하고 바로 나왔으니 성형수술 할 시간도 없고

사실 칼대고 수술할 이유도 없는 완성된 미모죠. 

풍성한 머리숱과 동글동글 큰 눈 등은

그냥 어릴적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에도

이미 벌써 완성되어있었던거네요. 이원희 미모. 

원희 부모님은 원희 낳고 나서 밥안먹어도

배가 부르셨을것 같아요. 타고난 아이돌이라는게

뭔지 원희를 보면 느껴지는듯 해요.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유치원 유아 시절 사진을

제출한듯한 원희 엄마 아빠 부모님 ㅎㅎ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베이비 모델감 ㅎㅎ 

걍 초딩때 그대로 커버린 이쁘니 워니..

이렇게까지 똑같을수가 있나요? 성형을 안해도

보통 중학교 때는 마의 16세 구간이 있는데..

생긴건 핫걸에 시크걸인데..말투가 왜이래?

넘나 놀라운 베이비몬스터 아현 말투가 화제네요.

누가봐도 차갑게 생기고. 딱 요즘 젊은 

어린 10대 20대느낌인데요. 말투는 완전 반전?

요즘 생각 깊고 성숙하고 마음이 따듯한

그런 아이돌들이 적어져서 그런가, 아현 넘나 귀하네요.

아현 위버스 말투보고 아현에게 입덕했단 사람들 많은데요

그도 그럴게.. 너무 생각이 깊고, 사려깊은 말투가 보여요. 

윗 사진들은 베이비몬스터 팬들에게

아현이 남긴 답글들이에요. 장문으로 꾹꾹 채워서

정성껏 채운 답글들에서 아현의 인성이 보이네요.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해낸것이 중요하다"

"입시 바쁠텐데 와줘서 고맙다. 건강챙기고 무리말라"

물론 이런게 입바른 말일수도 있어요.

근데 입발린 말조차도 못하는 아이돌이 넘 많아서.ㅠ 

아현 위버스 답글 화제되고 나서 나온 반응들.

대체로 아현에 대해서 다시봤다는 댓글들이에요.

그도그럴게 아현이 진짜 넘나 보컬 잘하는 실력파고

외모도 제니 생각나는 완전 해외파 핫걸이거든요?

근데 완전 예상외의 반전 푸근함이 있는거죠. 

실제로..보통 아현 나잇대 아이돌들 보면 남녀를

막론하고 말을 그렇게 막 이쁘게 잘하진 않아요.

"아이돌 개꿀, 학교가는사람들 힘들겠다" 이런식으로

남에게 공감을 못하는듯한 답을 남긴 모 아이돌도 있고요..

남을 공격하거나 배려하지 않거나 깊은 생각 없이

그냥 생각나는 말 아무렇게나 하는 아이돌이 많은건.

어쩔수 없죠. 사람 그릇이나 마인드는 다 다르니.. 

그런가 하면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도

"아이돌생활 해봐라"라는 식으로, 힘들어하는 팬에게

공감못하는 모습을 보여준적도 있죠. 근데 장하오는

사범대출신에 바이올린 천재라.. 일반 범재들의 힘듦을

아마 잘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어요 ㅋㅋ 본인이 머리가 똑똑하다보니..ㅋㅋ 

쨌거나 아현이 대단하고 다른 아이돌들 쓰레기다!

이게 아니라, 다른 아이돌들도 다 정상의 범주이고

아현이 진짜 유독 공감 잘해주고 마음이 따듯한거겠죠.

모든 아이돌이 아현같을수도 없는거니까요. 

시대가 많이 변하다 보니 소통 방법이나

방식, 태도도 많이 달라진게 느껴지는 요즘이에요.

그러다보니 젊은 20대 young 제너레이션과, 30~40대

이상과는 아무래도 세대차이가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박기량도 아무래도 치어리더 중에서는 대선배고

군기반장 급이다보니, 요즘 어린 치어리더들하고

조금 안맞는게 있고, 서운하거나 이해안되는거도

있나봐요. 특히. 단톡에 대답안하는것을

많이 서운해하는듯한 박기량인데요. 

박기량맘도 근데 사실 이해가죠. 다같이 잘지내고

오해없고 사이좋게 돈독하게 지내기 위해서, 혹은

친목쌓는걸 넘어 업무적인 이야기도 할수있고.. 

그런데 단톡방이 있는데 숫자가 안줄어든다?

이러면 서운하고 섭섭할수 있는것도 있는데요.

"우리집와서 밥먹을사람? 민경언니가 밥해준대" 

근데 또 MZ들 말은 다를수 있거든요. 중요한

알림 오는 단톡방은 알람을 켜놓지만 그외

다른  단톡방은 알람 꺼놓는다는 서현숙.

쉬는날 휴대폰 잘안본다는것도. 맞죠. 

게다가 서현숙이 막 싸가지없고 이기적인 MZ 아니고요.

선후배 사이지만 일본갔을때 박기량이 다치자

박기량 온몸을 다 씻겨줬대요. 선후배 사이인데.

친구 사이도 아닌데 말이죠. 서로 대단하네요. 

근데 또 박기량은..밥먹자 하는데 씹히면

서운하긴 서운하거든요 ㅠ 서로 이해가 가네요.

근데 단톡방 분위기가 과거랑 많이 바뀐건

시대적인 흐름이라 어쩔수 없을듯 해요.

과거에는 단톡방에 한마디 하면 이모티콘이랑

이모지 기호 써가면서 답이 올라왔는데, 그에비해

요즘것(?)들은 단답형이거나, 아님 좋아요 누르는걸로

답을 대신한다는게 박기량의 섭섭한 마음..ㅎㅎ 

방송보신 시청자분들 의견 보니까 아무래도

서현숙이 이해간다는 반응이 더 많네요. 

단톡방 알림 켜놓으면 하루종일 울려서 스트레스라고.. 

오은영 부부상담 금쪽상담쇼에 최근

클론 강원래 & 김송 부부가  출연했었죠?

김송은 "남편이 내말을 안들어준다. 대화다운 대화를

안해본지 수십년이 넘었다"등의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김송의 말대로, 방송에서의 강원래는 좀

뭔가 상담이 많이 필요해보이는 느낌이었는데요

오죽하면 오은영도 힘들다고, 이런 고객 처음이라 할정도..

약간 오은영에게 예의와 존중도 안하는 그런 느낌이고요. 

물론 강원래도 잘나가다가 오토바이 사고로 장애가 생기고

그뒤로 하고싶은걸 다 못하고 고통과 좌절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다보니 성격적으로 남다름이 있는건

아무래도 이해를 해야할 부분이긴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생의 단짝인 아내에게,

잘해주고 고마워하고 사랑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아내를 무시하고 험한말을 하는건 좀..

'질질짜지마' '결론이뭐야?' 이런말은 좀... 

뭐 그러다보니, 방송 보고나서 시청자들이

김송 인스타그램 가서 댓글을 달게되는건 당연.

방송을 보고, 김송의 속상함에 공감을 한거죠.

근데 그러다보니 "이럴거면 왜사냐 이혼해라"

"강원래는 좋은 남편이 아니다" 뭐 이런 충고도 있었나봐요. 

이에 화가 많이 난 김송은 인스타그램에

분노와 저격의 글을 올렸더라구요. 

"가족들도 가만있는데 악플러들이 왜 이혼시키냐"라면서.

음..^^ 그런말 안들으려면 방송에 안나왔어야....

김송 인스타 댓글보니, 그런생각 하는분들 많나봐요.

"남들 다보는 티비 프로그램 나왓으면 감수해야지

그럼 결혼생활 힘들다고 찡찡거리질 마시던가요" 라는 댓글. 

"김송님이 싫어서 그러는걸까요? 당차고 멋진분이

가부장적인 남자 밑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는것처럼

보이니까 차라리 이혼해서 혼자 멋지게 살라는 맥락이겠죠

지금도 남편분은 가만있는데 김송님이 총대맸잖아요"

라는 댓글.. 거의 이런 댓글들이에요. 

그렇잖아도 건국전쟁 보고 인증하는등

네티즌들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김송 강원래 부부.

근데 뭐 이들이 방송 나오는거도 자유긴 해요.

싫은 사람이 안봐야지.. 악플다는건 하면 안되는 일이죠. 

넷플릭스에서 기생수 더 그레이가 공개되면서

한국은 물론 전세계 순위 1위를 찍었죠?

원작은 이와아키 히토시의 기생수..

한국에서 제작했고 구교환 이정현 등이 나오는데요. 

그런데. 기생수에 나오는 일본 배우가

혐한 논란이 있어서 난리가 났네요.

아니 한국에 질투하고 한국 무시할거면서

한국 케이팝 케이컬쳐 열풍에는 헐레벌떡

뛰어와서 숟가락 얹고 월드스타가 되고싶었던걸까요? 

물론 혐한 발언이 기생수 출연후 한건 아니고

기생수에 대해서 혐오발언을 한건 아니에요.

"한국 드라마"에 대해서 약간 무시발언을 한건데요.

논란이 된 부분 인터뷰 가져와봤어요.

일본 mc : 일본여성들은 일본 러브스토리는 안볼까?

실제로 채종협등 한국인 나오거나 혹은

한국 드라마를 봐도, 일드는 일본에서도 인기없죠. 

그러자. 일본 배우 스다 마사키가

이런말을 해요. "한국 드라마 보면

30살 넘은 배우들이 진심으로 온힘을 다해서

러브스토리를 하는게 참 대단하다" 

근데 이 대단하다< 가 좀.. 비꼬는 의미로 쓴거죠. 

"나이먹고 하면 부끄럽고 쪽팔릴건데

나르시스트 되서 임하는게 장하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팬들을 만들수도 있구나 생각했다" 

뭐 이런 늬앙스적인 발언을 한 스다 마사키.

"대단하다"를 할거면 스고이, 스바라시이 이런 표현이

있는데 "에라이"라는 표현은? 약간 어른들이

아기한테 "대견하다. 장하다" 이렇게 쓰는표현이에요.

웃어른이나 동등한 사람에게는 쓰면 실례인 표현인거죠.

뭐 그러다보니 기생수 스다 마사키 발언을 두고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들이 많은것은 어쩔수 없네요.

깔보고 비하하고 질투하고 무시하는 마음을 버려야

일본 배우들도 한드만큼 발전이 있을건데요.

부러워하는 마음 : 나도 노력해서 더 잘되야지.

질투하는 마음 : 나는 못하니까 짜증나. 이런 차이죠. 

그리고, 혐한 발언 할거면 한국 드라마 출연 제의도

거절해야 본인 지조가 있는거죠.. 여우의 신포도도 아니고. 

한국 팬들의 유난, 예민함이다? 아니요.

일본팬들 사이에서도 그때 욕 많이 먹었어요. 

이상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몇가지 있죠.

이혜영과 이혼. 연달은 사업실패, 대출 수십억,

빚쟁이, 궁상 럭셔리, 궁셔리 등등등.

이처럼 이상민에게 사업실패는 커다란 빚과

이혼등 큰 아픔을 준 요소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빚쟁이"라는 이미지로 캐릭터를 잡아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다시 수십억을 벌게해주기도 했죠. 

그런 이상민이 이제 드디어 빚을 다 갚고 빚쟁이 청산?

빚쟁이 졸업이라는 소식이네요. 30대부터 52세까지

거의 20년 가까운 긴 시간동안. 빚을 갚아온 이상민이기에..

참 감개가 무량하고 감회가 남다를것 같긴해요.

그런한편 왜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안했나?라는 말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채권자분들에게 신의를 지키고자

돈을 갚은거다라는 말도 있고요, 불법 도박장 운영으로

개인회생에 해당되지 못해서 어쩔수 없다는 추측도 있더라구요. 

여하간..2005년 사업 실패로 69억 7천,

거의 70억에 가까운 빚을 졌었던 이상민.

어떻게보면 궁상 캐릭터 역시, 빚을 갚기 위해서

절약하고 아끼는 그런 궁상민 캐릭터였던것이지요. 

그런데.. 69억 빚청산이 아니다?

다시 압류 대상이다?? 이건 또 뭔말인지..

솔직히 이상민의 캐릭터에 대해서 이제는

"진실성이 없다, 가난팔이다"라는 비호감 의견도 많거든요.. 

사실 빚청산 캐릭터를 잡고 10년을 우려먹고

실제로 사는집은 수백만원 월세집

근사하고 좋은집 살고 뭐 살거 다사고

신발 사고 맛있는거 고급음식 먹고 하니까요..

이른바 진실성에 대해서 사람들이 염증이 난거죠. 

물론 이상민이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낸건

칭찬할만 하나..너무 속세적인 느낌도 있죠.

방송뜨기전에도 라디오스타 나와서

빚중에 59억 갚았다 했었는데, 방송 뜨고 나서는

빚이 줄지를 않는 느낌이 좀 이상하기도 했던. 

컨셉도 캐릭터도 좋지만 그걸 너무 우려먹으면

식상해서 대중들은 질리고 등을 돌리게 되는법..

이제는 이상민이 또다른 캐릭터를 만들고

또다른 컨셉으로 다시 사랑받기를 바라네요. 

요즘 전세사기 왜이렇게 많나요? 

일반인 뿐 아니라 연예인들도 당하는 전세사기..

얼마전엔 덱스가 전세사기를 당하더니

이번엔 코미디언 박세미가 전세사기를!

덱스는 2억이었는데, 박세미는 4억이네요. 

신도시 부부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요즘 큰사랑 받고있는 박세미.

그런 박세미가 전세사기 경험을 털어놓아 화제에요.

확실히 한국의 "전세"라는 주거형태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특수한 형태긴 한데요. 

박세미 말로는 이러해요.

이사한지 2달 지나자마자 은행에서 전화가 오고..

집주인이 바뀌었다고 알려줬대요.

박세미는 "부동산이나 집주인이 말해주는거 아닌가?"

하고 이상했지만, 일단은 대수롭지 않았다고. 

그런데..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법원에서 우편이 온거죠;

"권리금 배당 신청서 작성하세요~"라고요.


즉..집이 경매로 넘어가버린거에요...

이러면 행정복지센터가서 증명서 떼고,

지방법원 가서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하고

서울지방법원 가서 건물 등기부등본떼고..

걍.. 한마디로 일이많아짐..망함. 

박세미가 위기에 처한걸 알자 주변 지인들이

전세금 보전을 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집주인에게 이사간다고 꼭 문자하라고..

근데 문자도. 이렇게 보내면 안된대요.

"이사갈수있는거죠?" 라고 박세미가 

물어보고, 집주인 역시 "이사 문제없다"

이렇게 답했는데 뭐가 문제냐고요? 

"무슨아파트 몇동 몇호 세입자다.

계약기간 xxx.xx.xx 동안 전세계약이

갱신안되고 종료된거 동의하냐?" 이러헥

문자를 보내야하고, 또 문자 주고받은것도

6개월 이내의 최신 기록이어야 한다고..

진짜 복잡하다.. ㅠㅠ 

진짜로 그나마 다행인건, 박세미가 

"전세보증보험 100퍼 보장"을 가입했다는거.

보험도 일부보장 이런거도 많아서 주의해야한대요.

박세미 진짜 경매넘어가서 그집살뻔했다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