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많이 변하다 보니 소통 방법이나
방식, 태도도 많이 달라진게 느껴지는 요즘이에요.
그러다보니 젊은 20대 young 제너레이션과, 30~40대
이상과는 아무래도 세대차이가 느껴지기 마련인데요.
박기량도 아무래도 치어리더 중에서는 대선배고
군기반장 급이다보니, 요즘 어린 치어리더들하고
조금 안맞는게 있고, 서운하거나 이해안되는거도
있나봐요. 특히. 단톡에 대답안하는것을
많이 서운해하는듯한 박기량인데요.
박기량맘도 근데 사실 이해가죠. 다같이 잘지내고
오해없고 사이좋게 돈독하게 지내기 위해서, 혹은
친목쌓는걸 넘어 업무적인 이야기도 할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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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단톡방이 있는데 숫자가 안줄어든다?
이러면 서운하고 섭섭할수 있는것도 있는데요.
"우리집와서 밥먹을사람? 민경언니가 밥해준대"
근데 또 MZ들 말은 다를수 있거든요. 중요한
알림 오는 단톡방은 알람을 켜놓지만 그외
다른 단톡방은 알람 꺼놓는다는 서현숙.
쉬는날 휴대폰 잘안본다는것도. 맞죠.
게다가 서현숙이 막 싸가지없고 이기적인 MZ 아니고요.
선후배 사이지만 일본갔을때 박기량이 다치자
박기량 온몸을 다 씻겨줬대요. 선후배 사이인데.
친구 사이도 아닌데 말이죠. 서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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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박기량은..밥먹자 하는데 씹히면
서운하긴 서운하거든요 ㅠ 서로 이해가 가네요.
근데 단톡방 분위기가 과거랑 많이 바뀐건
시대적인 흐름이라 어쩔수 없을듯 해요.
과거에는 단톡방에 한마디 하면 이모티콘이랑
이모지 기호 써가면서 답이 올라왔는데, 그에비해
요즘것(?)들은 단답형이거나, 아님 좋아요 누르는걸로
답을 대신한다는게 박기량의 섭섭한 마음..ㅎㅎ
방송보신 시청자분들 의견 보니까 아무래도
서현숙이 이해간다는 반응이 더 많네요.
단톡방 알림 켜놓으면 하루종일 울려서 스트레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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