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골프 캐디 변신? 그린피스 홍보대사가 환경파괴 스포츠 그린워싱

 

얼마전 한소희 혜리와의 삼각관계로

한동안 인터넷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했던 류준열.

그러면서 그린피스 홍보대사인데 골프를 즐기는등

그린워싱 논란도 불거졌던 류준열인데요.

그린피스 홍보대사 모델이 교체되니 어쩌니

참 말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준열이 골프쪽으로도 상당한 활동하는듯하죠?

최근에는 무려. 캐디로도 활약을 한 류준열인데요.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여기에 배우 류준열이 김주형 선수의 캐디로 참여한거죠.

개막전은 순위경쟁보다는 축제, 이벤트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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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수들이 애인, 아내, 자녀들에게 캐디를 맡기거나

혹은 유명인을 부르기도 해요. 이들이 선수 대신에

샷을 하는것도 이벤트의 일종인데요. 

류준열 같은 경우는 같은 교회를 통해서 

김주형과 친분을 쌓고, 캐디까지 맡게 되었다고.

또한 9번홀에서는 직접 샷을 치기도 하더라구요.

"우리형, 같이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

라는 메시지와 함께 류준열의 사진을 올리기도 한

김주형 선수. 류준열은 이번 캐디 참여 소감을

묻는 질무에도 곤란해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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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는 말을 아끼고 싶다.

필요하면 소속사에 물어보고 서면으로 

답을 할수도 있겠다"라면서 조심스러워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한소희 환승연애 논란, 결별 때문에.. 

 

"골프사랑"으로 그린워싱 도마에 오른 류준열..

여전히 환경단체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중인데

골프는 아시다시피 환경파괴에 지대한 일조를 하는지라.. 

참 난감한 상황이 아닐수가 없네요.

골프냐. 환경이냐. 골프냐. 지구 보호냐. 

조만간 둘중 하나를 택해야 류준열에 대한

노선이나 이미지가 깔끔하게 정리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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