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전세사기 4억? 집주인 개명에 경매까지.. 집 살뻔

 

 

요즘 전세사기 왜이렇게 많나요? 

일반인 뿐 아니라 연예인들도 당하는 전세사기..

얼마전엔 덱스가 전세사기를 당하더니

이번엔 코미디언 박세미가 전세사기를!

덱스는 2억이었는데, 박세미는 4억이네요. 

신도시 부부 등 다양한 컨텐츠에서

요즘 큰사랑 받고있는 박세미.

그런 박세미가 전세사기 경험을 털어놓아 화제에요.

확실히 한국의 "전세"라는 주거형태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특수한 형태긴 한데요. 

박세미 말로는 이러해요.

이사한지 2달 지나자마자 은행에서 전화가 오고..

집주인이 바뀌었다고 알려줬대요.

박세미는 "부동산이나 집주인이 말해주는거 아닌가?"

하고 이상했지만, 일단은 대수롭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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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법원에서 우편이 온거죠;

"권리금 배당 신청서 작성하세요~"라고요.


즉..집이 경매로 넘어가버린거에요...

 

 

이러면 행정복지센터가서 증명서 떼고,

지방법원 가서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하고

서울지방법원 가서 건물 등기부등본떼고..

걍.. 한마디로 일이많아짐..망함. 

 

박세미가 위기에 처한걸 알자 주변 지인들이

전세금 보전을 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집주인에게 이사간다고 꼭 문자하라고..

근데 문자도. 이렇게 보내면 안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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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수있는거죠?" 라고 박세미가 

물어보고, 집주인 역시 "이사 문제없다"

이렇게 답했는데 뭐가 문제냐고요? 

"무슨아파트 몇동 몇호 세입자다.

계약기간 xxx.xx.xx 동안 전세계약이

갱신안되고 종료된거 동의하냐?" 이러헥

문자를 보내야하고, 또 문자 주고받은것도

6개월 이내의 최신 기록이어야 한다고..

진짜 복잡하다.. ㅠㅠ 

 

 

진짜로 그나마 다행인건, 박세미가 

"전세보증보험 100퍼 보장"을 가입했다는거.

보험도 일부보장 이런거도 많아서 주의해야한대요.

박세미 진짜 경매넘어가서 그집살뻔했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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