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전업 주부 하고파, 아내 출근하면 아기 업고 게임할 것" 논란?

 

솔로지옥 이후로 태어난김에 세계일주까지.

다양한 예능을 통해서 올해 가장 핫한 신인중

한명이었던 덱스.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못한 피지컬로

요즘 여심을 싹 휘어잡고 인기를 이어가고 있죠?

뉴페이스가 말랐던 상황에 딱 맞춰 등장해서 그런가

요즘 덱스의 몸값은 장난아니고.. 해외에서도

덱스를 알아보는등 인기는 온갖 지표로 느껴지는데요.

그런 한편 최근 "전업주부를 하고싶다"라는 

덱스의 발언도 이슈가 되고 있더라구요. 

최근 덱스의 유튜브 덱스101에 올라온 영상이에요.

덱스는 쉬는날을 맞이해서, 10년지기 친구를

만나서 능이백숙에 소주를 마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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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친한 친구다 보니까 속의 깊은 이야기나

좀더 솔직한 이야기, 속내도 많이 털어놨겠죠?

물론 술을 마셔도 덱스는 여전히 멋지고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미래 결혼생활에 

대한 덱스의 의견도 나오더라구요. 

"진짜 사랑하는 여자 만나면 쓰리잡해도

헌신, 희생이란 생각 안들것 같다"  라는 덱스. 

"아내가 일한다면 내가 전업주부 하고싶다"

"와이프 출근전 아침 해먹이고,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후 운동과 게임을 하겠다"라는 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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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친구는 바로 현실적 지적을 했는데요

"애 없을대나 가능한 판타지다"라고..

그러자 덱스는 "애기  포대기에 업고 게임하겠다"라고.

"아기가 자면 게임해도 되잖아. 게임 현질은

와이프 허락받고 사겠다"라는 말도. 

여기서 아마 기혼자들의 심기를 건드린 듯도 하네요. 

아무래도 덱스가 아직 나이가 어리고

현실의 결혼과 육아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쉽게 이야기 했는데 현실은 육아가 참 힘들죠..

통잠을 못자고 우울증이 와서 극단적인 사고도

간간히 일어나기도 하는데.. 다만 덱스는

악의가 있었다기보다는. 몰라서. 해맑았던거겠죠.? 

덱스의 좀더 정확한 워딩 가져와봤어요. 

사실 애보는거보단 직장 출근하는게 낫다는게

남녀불문기혼자들의 공통 의견이죠.. 직장은 쉬는시간

휴식시간은 있고 밥은 제때 먹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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