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하이브에 있어 지금 가장 과분한 가수중 하나는

바로 세븐틴 아닐까요? 딱히 하이브의 덕을 봐서

성공했다기 보다는, 원래부터 멤버들 역량이 좋고

실력으로 꾸준히 팬덤을 쌓아올린 세븐틴인데요. 

돈도 잘벌고 인기도 있는 세븐틴인지라

그런 세븐틴을 인수한 하이브 입장에서는

세븐틴이 당연히 너무 고맙고 잘해주고 싶을건데요. 

과거 호시의 발언을 봐도.. 세븐틴은 하이브에서

피해보거나 힘들거나 한거 없이, 대우를 잘 받은게 

느껴지는데요. 그당시에는 재계약을 꼭 할거라고

하이브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발언을 호시가 했었더라구요.

그렇다면 현재는 어떨까요? 현재는 부승관이

하이브 저격 디스성 발언도 한 뒤인지라 

지금도 호시의 이런 마음이 그대로일지 바뀌었을지.. 

여튼 과거의 발언을 살펴볼게요.

호시가 하이브 좋아하는 이유? 

"넘 감사하다. 더울때 시원하고 추울때 따뜻하고

얼굴 인식하고 편하게 들어가고 차 태워주고" 등등.

사실 뭐..막 대단히 특별한 이유는 아니네요 ㅎㅎ 

특히나 하이브 들어와서 좋았던건

구내 매접에서 라면 시켰는데

라면에 전복 문어가 있어서 좋았다는 호시.

호시의 매력이 이런것 같아요. 복잡하게 생각안하고

머리굴리거나 꼼수쓰거나 정치질하지 않고.

그냥 단순하고 솔직한 매력이 호시의 매력이겠지요. 

여하간 그때 라면등등의 이유로

하이브와 재계약을 해야겠다고 느꼈다는 호시..

한편, 최근에는 카리나를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해서

에스파 팬덤 내부에서 이슈가 되기도 한 호시지요. 

갠적으로는 세븐틴 멤버들 역량이 뛰어나서

굳이 하이브가 아니라 그 어떤 회사를 가더라도

이런 대우는 받을거 같고 인기또한 여전할거 같은데..

재계약을 하이브랑 할지 안할지는 지켜봐야 알겠죠? 

올해는 참 배우 한소희에게 이런 저런 구설수로

힘든 시간이 될듯 하네요. 연기 잘하고, 뉴페이스고,

이렇게 예쁜 한소희인데.. 어쩌다 일이 이렇게 된걸까요.

류준열과의 열애설 양다리 논란도 그렇고

그 과정에서 혜리와의 불편한 비프도..

타고난 예민함이나 성격때문에 더 힘들었겠지만 

세상은 한소희를 가만 내버려 두질 않네요. 

심지어 이번에는 한소희 나이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세상에 94년생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실제 나이가

93년생으로 1살 더 많다는 한소희.

사실 요즘은 나이 속이는게 없지만 과거만 해도

연예인들 데뷔할때 한두살 많게는 서너살 심지어는

10살을 속이고 활동하다 들통나는일이 허다했어요. 

보통은 나이를 줄이는 방식이 대부분이었고요. 

그렇다면 한소희가 나이를 속인 이유? 이또한

한소희의 가슴아픈 가정사, 엄마와의 사정이..

어머니가 사기혐의로 학교를 못가게 되어서

1년 늦게 학교를 들어가게 된 한소희 ㅠㅠㅠㅠㅠ 

그렇잖아도 데뷔하고 나서도 엄마의 빚투 사건등

엄마 때문에 정말 고생을 많이한 한소희인데

나이마저도 엄마때문이라니 맘이 아프네요.. 

그런가 하면 나이 때문에 또 묘한 상황도 생기는데요.

혜리가 94년생 선배고 한소희가 동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혜리보다 1살 언니였던 한소희.

또한 절친으로 유명한 전종서 역시,

94년생 동갑내기가 아니라 사실은 한소희가

1살 언니가 되는거지요. 족보정리 해야할듯?ㅎㅎ 

여튼 한소희 나이 속인걸 좋지않게 보고

속았다고 기분나빠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찌보면 조금 짠하고 안타깝기도 하고요.,

다만 한소희가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또 욕을 먹게되는건 아닌지 악플 찾아보는건 아닌지.. 

한소희는 앞으로 구설수에 대응하지말고

오로지 작품으로만 보여주고, 사생활은 조금

신비주의로 가는게 앞으로 이미지 회복에

좀더 좋지않을까..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일릿 비주얼 디렉터인 허세련이

아이브의 장원영 화보를 찍었었다?

참으로 재미있는 과거 화보사진들이

다시금 소소하게 화제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어째 화보가 원영이의 미모를

오히려 더 죽인거 아닌가 약간 아리까리하긴 한데요.

화보라는게 때로는 실험적이고, 독특한 미감을

추구할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하기엔.. 좀 아쉬움이 많은. 

어떤가요 장원영  미모를 잘 살렸나요?

패션이 때로는 난해하기도 한거라지만

술취한듯 찐한 블러셔에 얼굴에 찍은 점이

뭔가 수박씨 같고.. 희한한 느낌인데요.

보는 우리가 패알못이라서 그런걸까요? 하지만

패션화보들도 보면 멋지고 예쁘고 좋은거 많거든요.

허세련이 찍은 장원영 화보는 좀 많이 독특하긴 한.. 

그래도 이런 희한한 화장에 머리를 해도

장원영이 본인 타고난 미모와 아우라로

열심히 이겨내보려고 하는 중인 보그 화보...

근데 솔직히 말하면 생얼이 차라리 더 이쁠지도^^;;.. 

이처럼 비주얼 디렉터는 타고난 천부적인 미감이 중요한데요

민희진 사건때 이쁜 빠큐 사진을 인스스에 올리기도 했던 허세련.

저 짤은 이뻤는데 화보 스타일링은 좀 호불호가 갈리는듯도.. 

근데 또 저렇게 볼을 빨갛게 해놓으니 약간

몽골이나 중국쪽 아이들 어릴때 볼 빨갛게 돌아다니는

그런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본 사진들 떠오르기도 하구요. 

이러나 저러나 장원영은 공주고 예쁘다는거.

가끔 본인과 안맞는 컨셉 화보도 찍게 되는게

연예인 아이돌의 어쩔수없는 숙명이겠지요..

다시말하지만 아이브 장원영은 공주다!! 

다음에는 더 예쁜 모습으로 화보 찍을수 있기를. 

요즘같이 카페가 많은 시대에

카페하다가 망한 사람도 많은 시대에 

김풍이 또 카페를 한다? 심지어 한번

카페하다 망한적이 있는 김풍이 또? 

커뮤니티가 김풍과 맛피아 때문에 아주 뜨겁네요.

김풍 하면 만화가지만 나름 맛에 일가견이 있고

나폴리맛피아는 말할것도 없고요.

하지만 그런 두사람조차 한번 실패한게 바로 "카페"인데요. 

절치부심! 다시 칼을 갈고 만난 두사람

김풍과 맛피아가 카페를 한다면 과연 성공할까요?

그만큼 현재 대한민국의 카페는 레드오션인지라..

사실 성공할지 어떨지는 확신하기 어려운 상태인데요.

참고로 한국에 커피전문점 카페 갯수가

10만개 넘는다고 하죠. 편의점은 5만개고요.

스타벅스,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빽다방 등등

온갖 커피브랜드가 이미 많은것은 말해 무엇.. 

김풍 같은 경우 카페 하다가 일억 오천정도?

큰 돈을 손해본걸로 아는데요. 맛피아 역시 마찬가지.

식당같은경우 파인다이닝, 저렴한식당, 일식양식중식등이

전부 다른 업종이라 사실은 경쟁상대가 아니지만 카페는..

그냥 카페끼리 전부다 경쟁업종이거든요. 더 어렵단거죠. 

그런 맛피아와 김풍이 만나서

"팝옾카페 with 나폴리맛피아" 프로젝트를 하고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도 촬영한다니 뭔가 궁금... 

그래도 흑백요리사 빨이 있는데, 우승자 빨이 있는데

어느정도 초반은 잘 되지 않으려나요?

팝업이라는거 보니 일시적인 단발적 기획 같기도 하고요. 

한국사람들이 커피 좋아하고 카페도 많고

커피 어마어마하게 마시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세상 모든 카페가 잘되는건 아닌지라.. 뚜껑열어봐야 알듯. 

그래도 김풍 맛피아가 은근 웃긴 사람이라, 예능자첸 재밌을듯. 

루주라짤도 넘 웃기네요 ㅋㅋ 한국이 지금

자영업하기 엄청 힘든 상태인지라 걱정도 되는데..

그래도 라면꼰대 제작진이 하는거라 잘 할듯. 

하이브 엑스파일이라 불리는 위클리 리포트가

요즘 아이돌들 팬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죠?

업계동항을 관찰할수는 있겠으나.. 그런 과정에서

타돌에 대한 얼평 몸평등 비방도 많아서 문제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그런 좋지않은 문서를

지코도 같이 봤다? 지코도 보라고

방시혁이 지시했다?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 충격이 클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아시다시피 하이브 내 C레벨 임원들에게 보고된

"음악산업 리포트"는 약 2만장 분량.

하이브 자사돌 뿐 아니라 sm jyp yg 돌들도 포함인데요.

이로인해 문저 작성자인 강명석 전 위버스 매거진 실장이

직책 해제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파급이 큰 상황. 

이게 논란이 커지자 현재는 하이브 측에서

CEO가 사과문을 내기도 했어요. 다만

아직 방시혁의 입장이나 의견은 안나온걸로.. 

논란이 되는 부분은 이부분 같네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회사 간부들에게

이 문서의 공유를 지시한것으로 30일 드러났다"

"지코씨도 문서 공유 대상에 추가해주십시오" 

다만 지코는 오해가 더 커지기 전에 입장을 냈어요.

해당 문서를 본적도 없고 메일을 열람한 적도 없다고.

만약 이 문서를 보았다면 지코 역시 충격이 엄청났을듯..

왜냐면 지코는 제작자 보다 아티스트에 더 가까우니까요. 

본인이 플레이어로서도 뛰어나지만 한발 나아가

작사작곡 능력, 프로듀싱 능력까지 겸비한 지코인데..

원치않는 논란에 큰일날뻔 했네요. 안봤다니 그나마 다행. 

하이브 소속인 세븐틴 승관이, 하이브를

비판하는 글을 쓴다는건 정말 고민이 많았을거에요.

본인도 득본거 아니냐. 조용하다 왜 이제 말하느냐.

하이브 감싸느라 짜고치는 약속대련 아니냐 등등. 

특히나 부승관이 인스타 글 올리면서

엔믹스 오해원 편지를 첨부한것 때문에

원치않는 오해까지 생긴 상황이네요. 아이고.

어떻게보면 내부고발 하느라 총대맨건데..

승관이로썬 더 속상하고 답답한 상황에 처했네요.

아시다시피 하이브 국정감사로 인해

"위클리 리포트 보고서"라는, 이른바 엑스파일이

언론에 공개되었고요. 그안에는 타사 아이돌들에 대한

품평 얼평, 비난성의 내용이 가득해서 충격적이었지요.. 

그리고 승관은 "우리 아이돌들을 이용하지마라

아이템이 아니다. 다들 열심히 산다. 우리의 서사에

당신들이 낄 자격이 없다"면서 그만둬줄것을 당부했고요. 

사실 승관의 말에 틀린거 하나 없고

부승관은 맞는말을 했으니 칭찬받아야 마땅한데..

문제는 그 말을 하면서 첨부한 오해원의 손편지.

모르는사람이 보기에는 오해원이 부승관에게

최근에 준 손편지 같고 부승과 같은 의견 같고 그렇죠.. 

하지만. 오해원과 엔믹스가 이 편지를 준 것은

올해 8월쯤 별별별 컴백때 같더라구요. mp3에 

별별별 곡을 넣어서 손편지와 함께 선후배님들에게

대량으로 돌린것 같은.. 실제로 8월쯤 전후로

선배들이 엔믹스에게 받은 손편지 인증샷 올리며

엔믹스 별별별 응원한다는 홍보글을 적어주기도 했어요.

사실응ㄴ 승관도 이때 올려줬으면 더 좋았을것 같기도 해요. 

다만, 부승관의 마음을 모르는것은 아니에요.

그래도 멋진 글을 적으면서 본인 글로 끝내지

왜 엔믹스 해원의 편지를 같이 첨부했을까요..

사실은 해원도 하이브 보고서의 피해자, 희생자인데 ㅠㅠ .. 

같은 논리로, 호시의 에스파 카리나 언급 역시

빈축을 사고 있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세븐틴은

하이브 보고서의 가해자도 아니고, 심지어 본인들도

보고서에 등장한 피해자인데..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ㅠㅠ 

한예슬을 보면 사랑과 결혼의 상대자 조건은

어렵지도 않지만 쉽지도 않다는걸 느껴요.

학벌, 경제력, 직업, 집안, 외모..

많은 조건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따로있겠죠?

바로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고,

또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즐거워져야 한다는거.

가장 기본적인거고 가장 중요한거지만

많은분들이 의외로 등한시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최근 신동엽의 짠한형 출연해서 지금의 남편에 대해서

허심탄회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놓은 한예슬..

본인이 워낙에 탑티어 여배우라서 어려웠을것 같은데

참 용감하고, 또 로맨틱하고 열정적이라는 느낌도 있어요.

그런가 하면 남편과 결혼하는 과정에서 난관도 많고

무엇보다 남편쪽 집안 시어머니쪽에서

한예슬의 조건이, 맞지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전남친 어머니들이 항상 날 이뻐하셨다.

그래서 시어머니나 어른들 대한 공포는 없었다.

하지만 그 마음에 금이간 일이 있었다"

"시어머니가 바라는 며느리상이 3가지 조건이다.

대학교 졸업, 부모님 이혼안함, 연예인 아닌사람.

나는 하나도 해당하지 않아서 충격을 받았다" 라는 한예슬.. 

또한, 남편을 만났을 때 남편이 사회적으로

나이도 성숙하지 않고 명함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날 행복하게 해준다면 그게 젤 중요하다 여겼다.

라는 한예슬. 그쵸. 돈은 한예슬이 잘버니까요. 

그당시 아무것도 없는 남편을 선택한 용기가

지금의 한예슬을 행복하게 해준 그런 선택이었을듯해요. 

자신과 잘맞는 사람과 결혼하는게 최고의 복이죠. 

또한, 처음엔 남편이 게이인줄 알았다는 한예슬.

왜냐면 남편이 손도 안잡고 그 어떤 호감도

표현하지 않아서 오히려 반대로 더 끌렸다고해요. ㅎㅎ 

뭐 가라오케에서 만나든 무슨일을 하든 그런게

뭐가 중요한가 싶기도 해요. 내가 행복한게 중요하니까요. 

마음맞아서 결혼한거니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시길...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가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을??

심지어 두사람 나이차는 12살 띠동갑???

조합도 나이차도 너무 파격적이라

놀란분들이 참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최현석 딸 최연수의 과거를 알고보면

절대로 멋모르는 어린아이를 채간 도둑놈이 아니라

오히려, 계탄 팬이고 성덕이라는게 맞을듯 싶은데요.ㅎㅎ 

먼저 최현석 딸 최연수에 대한 간단설명.

아빠 최현석을 닮아서 키가 172cm로

현재 소속은 KPLUS. 한때 yg에 몸담기도 했어요.

또한 프로듀스101 시리즈에 출연해서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도 최솁딸로 유명했었는데...

쨌거나 최연수는 중3부터 딕펑스 덕질을 했다고. 

윗짤에 날짜 보이시죠? 엄청 오래전부터 팬으로

좋아했고 진성 코어팬이라 오프도 뛰고, 굿즈도 제작..

오랫동안 좋아하던 최애와 연애하고 결혼?

모든 덕후분들의 로망이자 꿈이 아닐런지. 

입으로만 좋아한다는게 아니라 실제로

멜론에서도 85만명 팬들중에서 1위를 할만큼

스밍도 많이하고 정말 딕펑스에 미쳐있네요.. ㄷ ㄷ 

심지어, 복면가왕 딕펑스 출연한거 보고

놀라서 벽을 치다가 새끼손가락이 골절되는 불상사도 ㅋㅋ

당시 피아노 전공 준비중이었다는뎈ㅋㅋㅋㅋ 넘 좋았나봄. 

물론 남녀 나이차가 많이나고 특히 여자가 많이 어리면

걱정하는 대중들이 많은건 아직 어쩔수없이 당연한것..

하지만 최연수와 딕펑스 김태현은 걱정안해도 될듯.. 

덕후는 성공했다는 최연수 인스스가 넘 귀엽네요.

결혼을 전제로 연애중이라고 하니 행복하고

예쁘게 알콩달콩 사랑하고 결실까지 이루길 바래요.

어제 저녁 9시, 김영대 스쿨오브뮤직 생방송에

민희진이 출연해서 또다시 많은 이슈거리를 낳았네요.

하이브 방시혁과의 사이에서 아직 해결안된

상당한 고충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민희진인데요. 

참 충격적인 이야기들도 많더라구요.

택시타고 가는데 미행을 당했다는 썰을 풀기도 하고요

심지어 살해 협박도 받았다고 하는 민희진인데요.

그와중에는 훈훈한 썰도 있네요. 바로 뷔 이야기인데요. 

아시다시피 뷔는 방시혁의 "방탄소년단" 멤버이지만

민희진과는 솔로앨범을 통해 같이 일한적 있죠?

하이브 때문에 눈치가 보일법도 한데, 뷔와 민희진은

여전히 사이가 좋고, 연락도 잘 하고 있는듯 하네요. 

영상으로 보면 더욱 좋을것 같아 영상도 첨부.

"뷔가 군대서 가끔 전화한다. 되게 해맑고

발랄하다. 뷔와는 서로 반말하는 사이다."

"하이브와의 일이 있을때도 괜찮죠? 하더라.

정말 살가운 애다. 너무 감동했다. 내 생일날에도

새벽에 문자를 보내더라. 착한 마음이 있다"

뷔 김태형.. 정말 착하고 의리있고 멋진 사람이었네요. 

하지만 그런 민희진의 발언에 기분이 상한 

일부 팬덤도 있는듯 한데요. 군인의 신분으로

새벽에 문자를 한 것을 빌미삼아 민원을 넣은 사람도;;

"아이돌이라 간부들이 핸드폰 사용 눈감아줬냐"면서;;; 

하지만! 카톡도 문자메세지도 다 예약 기능이 있죠.

그리고 훈련병도 군인도 휴대전화를 하루에 

일정시간 사용 가능하니, 그때 예약 메세지를 넣으면 될일. 

뷔 김태형이 군인 신분이라도, 친구나 지인 가족에

생일축하 연락 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닐까요?

군인도 사람이니까요. 저 민원은 너무 지나친듯..  

다만. 민희진의 발언으로 인해 하이브 지지자들이

뷔 괴롭히거나 테러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ㅠㅠ 

뷔도 민희진도 자기 자리에서 힘내서 잘 버텨주길. 

연예인, 특히 아이돌들의 몸매에 대한 기준은

자타가 너무 엄격한게 요즘 분위기죠?

워낙에 마르고 예쁜 아이돌들 많다보니..

팬들도, 아이돌 스스로도 검열을 너무 빡세게 하는데요.

근데 아무리 봐도 살찐게 맞나 아리송한

스테이씨 재이가 "나 살쪘어 미안"이라니;;

살쪄서 미안하다고요? 아니 찌긴 찐건지...;; 

먼저 스테이씨 재이에 대한 설명. 

스테이씨는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

이렇게 6인조로 이뤄졌고 22년 데뷔했어요. 

장르는 새콤달콤 틴프레시 컬러팝 계열..

시은 메보가 좋고 재이의 저음이  참 매력적인 팀이죠

라도가 곡을 잘 주고 프로듀싱을잘 하기도 하고요. 

그런 재이가 최근 본인 직캠을 보고

약간 충격을 먹었다는 고백을..  

"내가 몸관리를 잘 못한거 같애ㅠ " 라는 말까지 ㅠㅠ

그래서 뭐 얼마나 살쪘나? 싶어서 보는데 예?

이게 살찐거라고요? 얼굴이 조금 뽀둥해진거말고

살찐것도 모르겠는데 말이죠.

게다가 재이는 키도 171cm라서 엄청 크거든요.

키가 크니까 체격도 당연히 거기에 맞춰야 하는건데.. 

데뷔초에는 소녀시대 윤아 닮은꼴로도

유명했을만큼 너무 예뻤던 재이인데 이런 재이조차도

몸매관리와 다이어트를 벗어날수 없는걸까요..ㅠ 

살찐게 아니라 카메라 렌즈가 표준체형을

왜곡해서 뿔리게 찍은거 같은데 속상하네요 ㅠ

아이유 뭐가살쪄!가 생각나는 순간..

재이가 모쪼록 맘상하지 않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