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현석 입술 피어싱 + 지훈 코 피어싱에 난리난 팬덤 반응

 

아무래도 피어싱 타투 술 담배는

호불호가 갈리는 영역이라 그런가.

아이돌들이 관련 이슈가 생기면

팬덤 안에서도 서로 의견이 갈리는데요. 

 

최근에 YG의 남자 아이돌 그룹 트레저의

리더 현석이가 입술 피어싱을 했나봐요?

아무래도 YG 하면 힙합이고 갠적으로는

현석 이미지랑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근데 또..팬들 생각은 다른가봅니다. 

 

 

현석이가 입 밑에 피어싱을 해서 

반응들이 난리가 난 한편, 지훈이에게도

하고싶은거 다 해 라는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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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이는 "엊그제 이미 코 뚫었어여"라고.

얼마전에 한소희 얼굴 피어싱 해서

팬들 난리났던게 오버랩되네요.

참고로 한소희는 "해봤음 됐다"라고 하면서

현재는 피어싱을 빼고 아물고 있는 상태라네요. 

 

성난 팬덤 민심을 달래주기 위해서

노래 추천곡 리스트를 들고온 리더 최현석.. 

하지만 플리 추천에도 여전히 팬심은

잠재워지지 않고. 서운해하는 반응이 많은데요. 

 

너무 과한글은 두고, 그나마 읽을만하다 싶은거 캡쳐.

뭐 팬들의 마음과 머글의 마음은 다 다르고

팬덤 반응이란건, 그 판마다 다른거라 뭐라 말못하지만..

길게 참던게 쌓여서 터졌다.. 라는 반응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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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피어싱 안이쁜게 문제가 아니라

원하는 컨셉이나 스타일링이 있는데

글구 그걸 꾸준히 요구하는데 안해주니까

팬들은 기싸움 한다고 생각하는거 같구.. 

 

진짜 어렵네요. 아이돌 사업이라는게 그렇지만요.

보니까 트레저도 힘들어하는거 같고 트메도 

힘들어하는거 같고. 서로에게 서운함이 많은듯.

라이브 하면서도 신세한탄을 할 정도면..

어떻게보면 솔직해서 좋은거지만 

어떻게 보면 프로의식 없는거란 반응도 나오거든요. 

 

하지만 어덕행덕이라는 말이 있죠.

어차피 덕질할거면 행복하게 덕질해야죠.

가수가 피어싱 좋아한다면 나도 마음을 열면 되고

헤어스타일, 곡 스타일 등등, 요구하기보다는

언젠간 바뀌겠지 하는 마음으로, 지금의

트레저에게 적응하고 응원해주는게 좋을듯요.

정병 먹으면 사실 팬 본인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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