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아이돌팬들 성적과 순위에 목매다보니

무슨 음방 1위, 팬투표1위 이런거만 하면

다들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눈에 불을 켜죠.

이번에 정국 솔로 컴백과 엑소 컴백이 겹쳤는데요.

참... 이래야만 했나 싶은..ㅋㅋ

1등하는건 참 명예롭고 멋진일이지만

치사하고 부정한짓 해서 1등하면

그게 명예롭다 할수있을지..ㅋㅋ 

심지어 엑소 정국 둘다

부정투표한 팬들이 걸려서 망신살이네요. 

이번 뮤빗 케이팝 팬투표 차감 내역이

떴는데.. 와.. 이게 말이되나욬ㅋㅋ

차감 투표수가.. 제로베이스원 만표

엑소 천표 * 3 엔시티드림 셔누 형원..

다들 천따리인데 그중에 정국은

혼자서 20만표를 했네요. 인간이 할수있는 일인가요?

손으로 한건 아니고 뭐 컴퓨터나 프로그램으로

조작해서 매크로로 한것 같더라구요. 

결국 부종투표 제하고 나니 1등은 엑소이고 

2등은 제로베이스원, 3등이 정국이네요.

근데 이건 정국 팬들이 잘못이라기보다는

한 팬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봐야하지않나.. 

게다가 엑소 팬들은 일회용 이메일 깔고

투표하라는걸 독려하는 총공 계정도 걸려서;; 

보이시나요 ;; 일회용 이메일 사이트

만들어서 엠카운트 다운 투표하라고 독려중;;

보통 저런건 쉬쉬하면서 비계로 하지 저렇게

대놓고 부정투표 하라고 등떠밀진 않죠.

엑소가 아무래도 이번에 컴백하면서 논란도 많았고

제로베이스원보다 성적도 화제성도 떨어져서

조롱당한 일도 있었던터라. 인정과 성적에 민감한게

어쩌면 조금 이해는 가더라구요. 

안그래도 지금 뉴진스 컴백해서

슈퍼샤이 ETA ASAP 등등 4세대 걸그룹 1티어

뉴진스 노래들 사이에서 다들 힘들어하는 중인데..

엑소로선 올만의 완전체 컴백이라 

음악방송 1위가 엄청 상징성이 있는 중요한 일이긴 할듯. 

아무리 해외팬들이 병크에 관대하다지만

마약이니 음주운전이니 범죄에도 관대하다지만!

그래도 본업 잘하고 팬은 잘 챙겨줄때의 이야기겠죠.

요즘 도자캣이 본인 팬들에게 하는거 보니

초심을 잃었거나..아님 원래 초심이 없엇던건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수가 없네요. 저런 태도라니.

도자캣의 노래와 음악성에 대해서는

의심의 건덕지가 1도 없지만, 한국에서도 

수많은 아이돌과 가수들이 도자캣을 찬양하고

도자캣의 팬을 자처하고 있지만...

그런 도자캣은 정말 실력의 1/100도 안되는 

좋지않은 인성을 가진듯 한데요.  

도자캣의 팬덤은 "키튼" "키튼즈"라는 이름이에요

도자 cat 이니까, 고양이에서 따와서 만든 팬덤명같은데요

이에 대해서 도자캣은 악평과 독설을 서슴지 않았네요.

"내 팬들이라면 이상한 팬덤명 쓰지마"

"스스로 kitten이라고 부를거면 폰 끄고

직업 구하고 부모님이나 도와"라는 혹평을 한 도자캣.. 

팬덤명이..맘에 안드셨나봐요. 아주 심하게.

이게 내 삶이고 이게 내 방식이고 이게 내 태도야.

라는 글을 남긴 도자캣에게 팬들이 멘션으로

리플을 남겼네요. 독설을 들었음에도

"니가 평소처럼 팬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는걸 듣고싶다

라고 부둥부둥 도자캣을 다독이는 한팬의 글.. 

그런가 하면, 도자캣처럼 매콤하게 톡쏘는

독설,  촌철살인의 댓글을 단 팬도 있는데요.

"넌 팬없으면 아무것도 아니야. 팬이 없었다면

너는 식료품점 마트에서 일하고, 차고에서 밴드하며

노래나 만들고 있었겠지 고등학교 중퇴 아가씨야" 라고..

그리고 현재 도자캣 팬덤은 알만한 네임드 계정들이

전부 계폭하고 클로즈 하는 중이에요. 가수에게 

부정당한 팬덤 계정이 충격받는건 넘나 당연한것..

다들 탈덕과 계폭을 이어가네요.

도자캣은 흑인 비하로도 욕먹은 전적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왜 막말하는지 모르겠어요. 능력치는 좋은데. 

살빼는 다이어트와 치아 교정이

진짜 성형수술보다 변화가 크다고 하죠?

힙합 가수 자이언티 역시, 이번에 드디어

치아교정을 끝내고 교정기를 뺀듯 한데요

와..교정기 있고 없고 차이가 진짜 엄청나더라구요.

아무래도 교정기 철제로 된걸 끼다보면

그만큼 입툭튀가 되게 마련이고 자연스럽게

팔자주름도 진해지고, 돌출형 턱이 되게 마련인데

물론 그래도 자이언티는 노래 잘했거든요. 

근데 교정을 끝내고 나니 노래실력에다가

훈훈한 외모까지 덤으로 플러스가 되었네요

원래도 나이가 그리많지않던 가수엿던지라, 

어린나이에 피부도 좋고 비주얼까지 점점 더 좋아지는 중. 

참고로 자이언티는 89년생으로 34세이고

데뷔는 2011년에 했어요. 벌써 데뷔 10년을 훌쩍 념겼네요.

소속사는 현재 YG 하위레이블 블랙라벨 소속. 

테디가 대표로 있는 레이블이죠.

17살때 처음 힙합 좋아하게됐고 랩가사를 쓰고

랩에 멜로디를 붙이기 시작하다 지금의 자이언티까지..

또한 원래 그림에도 소질이 많았는데 집안형편이

워낙 좋지 못했어서, 그림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1집 앨범 보면 자이언티 미술실력을 볼수있다는거. 

사실 자이언티 하면 매드 사이언티스트 

혹은 미국 할머니 스타일링으로 유명한데요

워낙에 희한한 헤어와 옷을 많이 입는 편이라 ㅋㅋㅋ 

근데 또 음색이 사기고 노래를 워낙 잘불러서.. 

음색은 쿨한데 노래는 따스하고 부드럽죠

그래서 특히 연말에 음원차트를 킬링해버리는데요

꺼내먹어요, 회전목마, 양화대교, 노메이크업, 노래 등등..

워낙 유명한 노래가 많은 명곡 부자이기도 하죠. 

쨌거나 치아교정후 정말 외모가 눈에 띄게

비포 애프터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랍더라구요. 최번개가 훈남?

과거에 이솜과 열애설도 나고 키디비를 사귀기도 했었죠.

키디비 데뷔곡에 피쳐링 자이언티인 이유는 그래서.. 

요즘 활동을 거의 안하다시피 두문불출 잠적하던

장근석이 오랜만에 한 유튜브 예능에 나왔네요.

사실 장근석 하면 원조 한류스타중 한명인데요

당연하지만, 일본활동등 해외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돈을 벌었죠? 인기도 많았고요. 

그런데.. 장근석이 정말 오래쉬긴

오래쉬었나 봅니다. 이런 장근석을 두고

"돈 떨어져서 유튜브 예능 나오는가보다"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이 나오는걸 보면요.

돈? 아마 장근석은 이미 3대는 펑펑 놀고먹어도 될만큼

돈은 통장 터질듯이 가득가득 벌어놨을텐데요. ㅋㅋ 

실제로 저런 댓글보고 장근석이 기가 찼는지

피식하고 콧웃음을 치더라구요. 해당 예능프로에서

장근석은 정확하게 본인 자산 규모를 밝히진 않았음.

하지만 아는사람들은 대충 장근석 재산규모 다 알죠

건물이 몇채며 그 빌딩이 얼마짜리이며

얼마에 매입했는데 지금 얼마가 올라서

시세차익은 몇백억인지 까지도요. 

참고로 장근석은 서울에 빌딩이 하나,

그리고 일본 도쿄 시부야에 빌딩 하나.

시부야 빌딩은 무려 600억원이나 한다고 해요.

국내외 재산은 천억이 넘고요. 좀더 자세하게? 

서울 청담동 건물이 500억 이상인데

참고로 장근석은 213억원에 매입했으나

8년간 이는 300억 이상 올라서 500억원을 넘어버림..

이렇게 두 건물의 가치만 해도 무려 1350억.. 

가만히 숨만 쉬어도 한달 임대료로 3억이 들어오는데..

연봉 3억도 대단하지만 월봉이 3억이면 

1년은 42억이죠. 물론 세금 떼면 그보다는 적겠지만

수십억의 돈을 앉아서 번단 뜻이겠죠.

사실 이정도면 일은 안해도 되죠. 장근석이 방송 나온건

그냥 심심해서 혹은 팬들 보고싶어서, 팬서비스 정도로

본인 근황을 전해주고 싶어서 나온듯 하고요. 

장근석의 엄청난 재산이 부럽네요..

하긴 어린시절부터 소처럼 일했고 워낙에

다양한 드라마에 나와서 열일을 했으니..

요즘 바비 영화 개봉하고나서

남초의 반응이 상당히 안좋죠.

너무 대놓고 페미 영화다 추억속 바비를 망쳤다 등등..

참나. 바비인형 한번도 안사봤을거면서 뭔. 

그러면서. 바비 영화를 아주 재밌게 보고

페미니즘에 대해서 긍정적인 발언을 한

남자 아이돌이 있다는 사실에 엄청 놀랐네요.

주어는 더보이즈 케빈. 케빈 열리고 깨인 사람이네요. 

더보이즈 케빈에 대한 간단 설명.

98년생이고 한국이름 문형서.

캐나다국적이네요. 역시. 한국 남자가 아니었네요. 

바비 뿐만 아니라 인어공주, 엘리멘탈까지

뭔가 취향이 여자 팬들하고 잘 맞아서

말도 잘 통할거고 아이돌 팬들이 좋아할 요소가 많을듯.

또한 바비인형이 나오기 전에는 꼬마여자애들에게

인형이란 아기인형밖에 없었다고 해요.

그치만 바비는 비혼에 집도있고 

직업도 다양하고 해서 이게 나름 여성인권에

정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케빈의 말. 

팬이 알려준걸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줌. 

예쁜여자 몸매 이런게 강조되어서

여자들에게 악영향일줄 알았지만

오히려 여자에게 긍정적 영향이 크고

여성 인권 신장에도 큰 공헌을 했다는 바비.

감독의 의도를 정확하게 캐치 잘했네요. 

태민의 move가 성 역활에 도전하는 내용이라 좋고

뮬란이 페미니즘적인 영화라 좋다고 하는 모습이

진짜 깨여있고 열려있네요. 멋진 사람 같아요 더보이즈 케빈. 

god 손호영의 누나 손정민을 기억하시나요?

유창한 영어실력과 멋진 몸매, 예쁜 얼굴로

온 분야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을 했었는데요

해외 스타 내한때 인터뷰도 하고.. 연기도 하고요. 

그러던 어느날 손호영 누나가 활동을 멈추고

죽은듯이 사라진 이유가 있었나봐요..

최근에 근황올림픽 출연했는데. 너무 충격적 근황. . 

아니 손호영도 그렇고 손호영 누나도 그렇고

왜 다들 착한 사람들이 이상하고 힘든일 당하나요..

넘 이쁜 선남 선녀라 다들 괴롭히는건지..

손호영도 전 여자친구 번개탄 자살해서 정말 고생했죠.. 

여튼 다시 손호영 누나 이야기로 돌아와서.

손정민의 잠적이유? 정말 어마무시하더라구요.

결론은 투자자.. 즉 스폰서 이야기인데요.

어떤 중국인 스폰서가 붙어서 손정민을

엄청 괴롭혔더라는.. "내가 너 톱스타 만들어주겠다"

하면서 첨엔 되게 잘해줬지만. 손정민은 힘들었대요. 

왜냐? 손정민은 남자 만나는걸로 인생 바꿀생각이

없었기에, 당연히 그 투자자 남자분에게 굽신거릴 

필요도 못느꼈대요. 문제는 이에 그 투자자가

거의 스토커처럼 집착하고 괴롭힌것.. 

스폰서는 손호영등 가족을 해치겠다 협박하고

손정민의 목을 조르기도 해서.. 손정민은

그때 기절을 해서 사실상 죽을뻔 했대요.

경찰에 신고? 할수도 없었고 해봤자

워낙에 막강한 힘과 권력 재력을 가진 사람이라 

돈으로 다 막을수 잇을것 같아서 무력감을 느낀거죠. 

그래서 그 이후로 연예계 일 관두고 걍  미국 시골로

돌아가서 숨었다는 손정민.. 너무 안타깝네요

한동안은 동양인만 봐도 그 스폰서가

날 찾으러 온건가 하면서 괴로워했다고..

그러다 아버지 칠순때, 가족들 보러 한국갔는데

그땐 재활이 다 되어서 괜찮았다고 해요. 

이제 그 스폰서도 딴여자 좋아하겠지 싶어서

마음도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고.. 

게다가. 그런 힘든걸 겪고나니까 고통과 아픔도

좀더 연기적으로 잘 표현할수 있게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친구를 보셨던 분들은 정운택이 기억날거에요.

장동건 유오성 투탑 영화이긴 했으나

그들은 4인조 친구였고.. 장동건 유오성 외에도

정운택이 감초역할 톡톡히 잘 했었는데요.

아니근데 그 정운택이 어쩌다 지금

선교사로 직업을 바꾼건지? 나름 연극배우출신에

연기 되게 잘했고 반응 좋았지 않나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 정운택으로 간증, 설교한

모습들이 다양한 영상을 통해서 남아있네요

얼굴 보니까 영화 친구때 그모습 그대로..

웃는모습이 특히나 더 똑같아서

무려 20년이라는 세월 그 이상이 흘렀는데도

친구때의 기억이 저절로 소환되는.. 

근데 알고보니 정운택 인생에 참 

이런저런 불우한 사건들이 많았더라구요.

사건? 불우? 어찌보면 자업자득이기도 하죠

전과 3범은 진짜 좀 심했네요.

정운택은 영화 친구로 뜨고나서

계속 다음 작품을 하고싶어했고 성공에 대한

야망, 열망이 강했으나 잘 안풀리던 상태..

그러던 차에 술먹고 주변 사람과 시비를 붙었고

대리기사를 폭행하기도 하고 참.. 사고를 많이 쳤더라구요. 

거기에 무면허 운전은 좀;;; 술이문젠가요?

되게 폭력적인 성향이 짙으신 분이었군요

근데 참 연예인이든 유명인이든

사건 사고 치면 목사 , 목회자, 선교사 되는게

참 신기해요. 서세원도 그랬듯이요.

그외에도 강력범죄자들도 목사가 된 케이스가 많죠.. 

정말 박진영 감 잃은지 오래네요

요즘 누가 아이돌  혼내면서 작업해요?

우리가수 잘한다 최고다 하면서

다정하고 사이좋은 모습 찍어서 올리지.

이번에 있지 레코딩 비하인드 씬 뜨면서

떡고가 예지 울리는 장면이 커뮤에서 화제중..

아니 잘하는 애 기를 왜죽이나요?

잘한다고 계속 잘하면 된다고 힘줘도 모자랄판에.

있지는 실력은 있는데 똥곡 받아서 늘 죽쑤는중인데

뭐가 문젠지 모르는 떡고. 본인이 제일 문젠듯. 

있지의 선공개곡 bet on me 녹음중..

벌써 썩은표정을 짓고있으신 박피디님..

화난 이유? choose me "미"에 감동이없어서.. 

츄즈미 "미"부분 때매 화나서 

손 달달달 떨고 안절부절하고 찡그리고

녹음실 부스 안의 예지는 눈치보느라 전전긍긍하고.. 

못하는 멤버도 아니고 젤 잘하는 멤버를 왜..?

하긴 최애멤버라 더 괴롭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아이브 뉴진스 등등 요즘 4세대 걸그룹들 보면

다들 디렉터, 프로듀서가 엄청 칭찬하고

친절하고 다정하게 말하거든요. 

뭔가 요즘 트렌드에 빗겨나간 방식이죠.

음 하나, 음절 하나 문제삼아서 트집잡고

가수들 괴롭히는건 god 시절부터 유구했던 박진영.

오죽하면 그때 윤계상이 기절하기도 했고요

조권, 트와이스 나연 등등이 말하기도 했죠

박진영의 잣대와 기준을 알수없다고.. 

결국 녹음실 부스안에 난입..

근데 이날 예지가 감기몸살때매 목소리가 잠겨서

컨디션이 안좋긴 했더라구요. 그래서 예지도 

본인 맘처럼 안나와서 속상해서 운거같고요.

떡고도 디렉팅 추상적이고 별로인건 있지만

평소에는 있지한테 잘해주는 편이라고도 하고요.

글구 곡 자체가 작사나 작곡이 좋아서

더 잘살릴려고 욕심이 나서 그런거도 있는듯? 

우는 예지 모습 보니까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글구 솔직히 라이브도 박진영보다 예지가

더 잘하는거 같던데..ㅋㅋㅋㅋ 본인이나 잘하시지.. 싶기도. 

4세대 걸그룹 전성시대에요.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에스파 같은 1군 대장들은 물론,

그밑으로도 다양한 걸그룹들이 요즘 핫하죠?

그런데. 마마무의 회사 rbw도 새걸그룹 도전장을 내네요.

알비덥의 새 걸그룹 영팟씨!

아니근데 걸그룹 이름에 팟씨라니.. 

푸씨 pussy 생각나서 어감이 별론데요?

거기에 "강북뉴진스"라는 수식어가 넘. 좀. 

이번  알비덥 기업설명서에서 나온 

주력 아티스트 소개.. rbw가 주식 상장하려고

온갖 소속사 다 잡아먹어서 지금 은근 커졌죠..

dsp도 먹고, wm도 먹고. 걍 공룡임 공룡. 

여하간 알비덥 산하에서 신인 보이그룹 나오고,

dsp에서 걸그룹 나오고, wm에서 키즈 그룹 나온데요.

평균연령 16~17세 그룹이라고 ㄷㄷ 6~7인조라네요. 

DSP는 전통적으로 걸그룹 강자였죠.

애초에 젝스키스때는 나름 sm과 투탑이었고..

핑클, 클릭비, 카라, 레인보우, 에이프릴 등등. 

"z세대를 대변하는 강북 뉴진스 컨셉의

기대 유망주로 걸그룹 명가의 계보 이을 계획.

rbw 패밀리 합동 콘서트에서 선공개완료"

라는데. 음.. 어떤가요? 

일단 멤버는 5명이고 저중에 제일 왼쪽 멤버가

비주얼 센터같다고 하더라구요.

멤버들 이름이나 나이, 국적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 베일에 가려진 상태라.. 기대되네요. 

주지훈 하정우가 절친인가봐요.

최근 김성훈 감독의 영화 "비공식작전"에

투탑으로 캐스팅된 주지훈 하정우.. 

공교롭게도 두사람에게는 "마약"이라는

치명적인 공통점이 있는데요.

공통점, 공감대가 있어서 말이 잘 통하려나요?

다만 마약으로 치면 주지훈이 훨씬 선배네요 ㅋㅋ

주지훈은 엑스터시, 케타민을 2009년 투약했고

하정우는 프로포폴을 2020년 불법 투약했으니.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만난 주와 하..

장도연이 실제로 친하냐고 묻자 주지훈이 답하길

"일주일에 4~5번 만난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게 작품 촬영하면서 만나는걸 말하는건가?

사석에서 5번씩 만난다 이런거랑은 또 뜻이 다르겠죠. 

근데 실제 사석에서도 그렇게 자주만난다고 하더라구요. 

둘이 혈액형도 같은 A형이라고 공통점이 있다는데

사실 마약 공통점이 제일 클거면서 그 이야기는

왜 안하는것인지..ㅋㅋ 장도연이 "저도 A형이다"하니까

하정우가 무심하게 "축하드린다"라고 하더만요. 영혼 1도없이. 

쨌거나 둘이서 절친하다보니 

여행도 15일씩 같이 다닌다고 하고요

일 끝나면 저녁에 오늘 뭐하냐 하면서 

서로 일정을 공유하는 수준으로 친하다고.

둘다 현재 여자친구가 없나봐요? ㅎㅎ 

주지훈은 한때 가인을 사귀기도 햇었죠..

쨌거나 두사람의 영화 비공식 작전은

버디물, 코미디물이라고 하는데요

약들끼리 잘 어울리시네요.. 저래도 또 흥하면

팬들 옹호해주고 작품 잘 나가겠죠. 주지훈도

킹덤으로 세탁이 잘 된 케이스고.. 하정우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