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얼마전 애완견 유튜버 백호누나 사건이

한참 떠들썩 했었죠? 강아지가 암 수술을 했는데

팬미팅을 해서 애견 학대 논란도 있었고..

또 굿즈 사기 관련해서도 지탄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관련내용은 윗 링크 참조.

그런데. 백호누나가 사건사고 사기를 친게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하죠. 블로거 "비단꽃"이

백호누나 맞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백호누나를 찾아갔고..

백호누나는 그게 본인 맞다고 시인까지 했네요;;;;;

비단꽃 관련해서는 윗 링크에 설명이 잘 되어있어요.

뭐.. 모든게 거짓말이더라구요.

손을 다쳐서 요리를 포기하고 명문대 입시하고 뭐 이런거.. 

하지만 "내가 비단꽃이었다~밝히는것도 웃기지않냐"

면서 희한한 논리를 시전하는 백호누나.....

혹시. 요즘 유행하는 "나르시시스트" 뭐 그런건가요?

허언증, 리플리증후군 뭐 이런거 생각나게 하는

희한한 화법을 쓰는 백호누나..백호는 떠났지만

밤톨이 호랑이 태풍이 세마리가 남았을건데.

이 아이들이 걱정이네요..... 

옷 관련해서도 원자재 거짓말 하고

함유량 거짓말해서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요.

이마저도 "내가 속아서 당했다"는 백호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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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굿즈 의류 동업자의 말은 다른데요.

"이부분에 대해서 이미 증거를 다 준비해놨다.

근데 법적으로 할거다. 방송으로 까버리긴 아깝다"

라는것이 의류동업자의 입장이네요.....ㄷㄷ 

아니 강아지 굿즈 낼수도 잇지만 보통

강아지 관련이지 옷을 굿즈로 파는건 첨봤는데

그마저도 자체제작이라 해놓고 동대문에서 떼온 의류,

그마저도 성분표 함량표 다 거짓말치면..

백호누나 지인분 인터뷰도 땄는데

그냥 입만 열면 재채기처럼 거짓말을 한대요.

뭐만하면 자기가 1등이여야 한다나요?

술이야기 하면 술도 자기가 제일 잘먹는다 그러고;;

엠디 동업자도 제일 친한 친구인데 사이 틀어지고.. 

얼마전 방송된 최근회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멤버들이 각자 노래를 바꿔 불렀었죠?

보아는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고,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를 불렀는데요.

원래 아티스트의 색깔을 확 지워버리는

무대들로 반응이 뜨거운 한편.. 

이효리의 무대를 두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물론 이효리는 노래와 춤을 아주 개쩔게 추는

그런 실력파 가수라기보다는, 본인 미모와

매력, 아우라로 대중들을 압도하는 쪽에 가까운데요. 

특히나 이효리는 무대에 남편인 이상순을

기타리스트로 초청해 합동 무대를 선보이기도 햇어요.

문제는. 이상순이 나온것 때문에 더 불호가 갈리고 있는 모양. 

불호의 이유.

1. 곡편곡이 너무 느리다.

2.의상이 너무 별로다.

3.자꾸 남편이랑 뭘 하려고 끼부린다. 

뭐 이효리 자기 노래 아니니 안어울리기도하고..

팬들과의 무대가 아니라 남편과 단둘만의

이벤트 같기도 해서 호불호 갈리는것도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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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팬들은 슈퍼스타 이효리를 보고싶지

이상순의 와이프 이효리를 보고픈게 아니거든요.

공과 사가 구분안되는, 것도 편곡이 별로인 무대를 본거죠. 

글구 이상순 편곡이 이효리랑 안맞아요.

이상순처럼 느리게하는 편곡은 그 비욘세

CRAZY IN LOVE 편곡처럼 노래를 개쩔게 불러야함..

원래 가족이랑 일하는게 아니라고 하죠.

비즈니스 쪽은 서로 의외로 안맞기도 하고..

그래도 이효리가 하고싶었던거라면 

이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좋겠죠.

다만. 사람들이 이효리에 기대하는거랑,

이상순 음악색이 서로 안맞고 어울리지 않는다는게..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간의 싸움이

핖티가 나쁜놈(?)인걸로 점점 밝혀지면서

핖티의 주장들이 거짓말로 설득력을 잃네요.

회사가 제대로 케어를 안해줬다는 피프티의 주장..

하지만.. 피프티는 정말 없는살림에

온갖걸 다해줬는데요. 

보통의 중소기업 영세한 소속사에서는

애들 옷입히는거, 뮤직비디오, 이런거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마련인데요. 일명 흙내라고 하죠?

하지만 핖티에게서는 흙내는 커녕. 부내만 나는데요. 

보통 저렴한 옷 입히고 입었던 옷 돌려막기인데

피프티피프티는 엄청 고가의 명품옷들을..

68만원, 50만원 이런 옷을 턱턱 입히네요.

대형 소속사면 명품 브랜드 협찬이라도 받지

어트랙트 같은 영세한 기획사는 걍 본인들

돈으로 현금박치기 하는거겟죠? 엄청 들었을듯. 

피프티 메인보컬이 아란이라 그런가

아란 옷이 되게 비싼게 많네요.

그런한편, 이런 옷장 계정은 보통 팬들이

알티와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거든요? 

근데 핖티 옷장 계정의 좋아요 RT 상태를 보니

정말 피프티피프티가 코어팬덤 1도 없구나.. 하는..

팬들도 없는데 뭐믿고 둘기 통수행을 생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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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미우미우 250만원짜리 탑.. 와..

이정도는 진짜 블랙핑크 급으로 신경써준듯?

블핑도 저정도 가격대 옷만 입던데 말이죠.

아란 뿐 아니라 키나, 시오 등등 다른 멤버도

수백만원대의 명품 브랜드 옷 왕창 입었네요.

소형 기획사인데도 전홍준 사장이 진짜 신경 많이 써준듯. 

소형 아이돌들은 웬만하면 저정도 가격대 옷

거의 못입는다고 봐야해요. 저런 좋은 대표가

어디있나요.. 이제는 전홍준 대표 피프티관련

마음 아파서 더 못보겠어요. 넘 안타까운..

여자 아이들 팬덤이 또 저격을 먹었네요. 

가수들은 죄가 없지만.. 때로는 그 가수의 팬들이

가수 이름에 먹칠하는 케이스도 있어왔죠.

에쵸티.동방신기.엑소.엔하이픈 등등

팬덤 나잇대가 어릴수록 흔한 일인데요.

그래서일까요.

네이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바이브"측에서

여자아이들을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공개 저격해서 아주 난리가 났더라구요. 

"여자 아이들 팬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욕설과 비난은 하지마라.

바이브에서 아이들 노래 많이 들어달라. 감사"

뭐 수많은 쿠션어와 완곡어법을 썼지만

결론은 "여자아이들 팬들 욕 짜증난다

힘들다 하지마라"이거네요.. 직장인의 애환.. 

그렇다면 여자 아이들 팬들이 왜 바이브 계정을

괴롭히고 싸불을 하느냐. 결국 성적 때문이네요

노래방 차트가 집계되느냐 마느냐로.. 

노래방 차트가 갱신이 안되는 일이 있었고

이로 인해서 손해를 봤다 주장하는 아이들 팬들과..

바이브 측에서는 반영된다고 해명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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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팬들은 "반영된건지 아닌지

누락이 얼마나 된건지도 모르는데 바이브가

실수하곤 해명을 정확히 안한다 

정확히 데이터 까고 해명해라" 라는 입장인거죠. 

그렇잖아도 연간1위 두고 아이브와 한차례

거센 싸움도 했었던 여자 아이들..

그당시 애프터라이크와 톰보이였던가요?

워낙 걸그룹이 강세다 보니 1위 싸움도 치열하죠. 

다시 상황 요약함.

바이브 노래방 차트가 몇주간 업뎃안됨 >

외국팬들이 문의 > 바이브측에선 탑백과 관련없다함 >

다음날 노래방차트 수정 > 바로 1위올라감 > 

알고보니 바이브 노래방차트는 탑백반영되는거였음.

이렇게 보면 팬들 극성떠는거 이해가 안가는거도 아니네요. 

이천수 음주운전 덕분에 요즘 아주 핫하네요

보통 유명인의 음주운전 소식은 

본인이 음주운전을 하는건데!

이천수는 반대로 음주운전범을 잡아서

더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중인데요.

불의를 보면 절대 못참는다는 이천수!

한때는 사고뭉치에 사람 패고다니고 

망나니 이미지였는데.. 결혼을 잘해서일까요?

요즘은 사고도 안치고, 희한하게 밉지않더라구요. 

국가대표출신 이천수와, 선수출신 매니저,

두사람이 심야에 빗길을 무려 1km나  달려서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검거했다는 소식!

이천수의 유튜브 계정인 "리춘수"에서도

잡힌게 아니라 잡아서 감사합니다.

라고 유튜브에 입장문 냈더라구요..ㅋㅋㅋㅋ

아니 심지어 이천수가 뺑소니범 잡아서 경찰에

인계할때도, 경찰은 이천수가 뺑소니범

음주운전범인줄 착각했다고 ㅋㅋ 이천수가 해명하고 ㅋㅋ

당시 블랙박스 영상도 떴네요.

참고로 이천수가 2002년 축구 국가대표 중에서도

발이 빠른걸로 유명하고 달리기가 아마 3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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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 이천수를 따돌리고 1km나 달려서

도망가던 뺑소니범도 대단하긴 하네요

젊지도 않고 40대 남자였다고 하던데.. 운동좀 하나봄. 

더욱 훈훈한 소식. 이천수는 뺑소니범 잡고

포상금도 나오고, 영상도 떡상해서 대박났는데

영상 수익금과 포상금을 전부 기부한다는 소식. 

이천수 또 이렇게 이미지 한단계 좋아지네요.

이천수는 그날 행사 끝나고 편하게 슬리퍼 갈아신고

있었는데.. 쓰레빠신고 1km나 달린거죠 ㄷㄷㄷ 

걸그룹중 가장 키큰 아이돌은 누구일까요?

보통 남자 아이돌들은 189cm 190cm로

냉장고돌이 있는데요. 여자 아이돌은?

아무래도 장원영 안유진 정도 생각할텐데요.

하지만~ 현존 활동하는 걸그룹 중에도

안녕즈보다 더 장신의 멤버가 있다는것!

바로 에버글로우의 아샤인데요.

전성기시절 나인뮤지스를 방불케하는 기럭지네요. 

에버글로우 아샤는 본명 허유림, 2000년생 22세.

키는 현재 174.3cm으로 기재됨. 사실상

아샤보다 작은 남자 아이돌들 많을듯;;;

현존 걸그룹중엔 아샤, 네이처 유채 둘이 투탑이고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이샘과 같은 키..

모델돌이라는 나뮤수준이라니..ㄷㄷ 

근데 키가 커서 그런가 시원시원하고

뭔가 멋진 매력이 있네요. 모델같은 느낌..

주간아이돌 출연해서도 이이경이나 광희 옆

절대 꿀리지않은 키와 기럭지를 자랑..

키만 큰게 아니라 팔다리가 시원시원하게 길어서

비율도 매우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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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에버글로우 자체가 그렇게

키가 작은 그룹은 아니고

다들  평균키가 커보이는 느낌이에요.

광희가 175cm 이이경 키가 181cm ..

아샤는 높은굽을 신고 앞에 나와서

이이경보다 더 커보이는 느낌도 있어요.

광희는 비율이 좋아서 실제키보다 더 커보이는 느낌. 

와 이렇게 보니까 진짜 비율이 남다르고 어마어마하네요. 

무대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이유가 잇었네요 아샤. 

손예진은 연기도 잘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더 잘하나봐요. 꾸준히 부동산 소식이 나는

연예인중 한명인 손예진!

하지만 이를 좋지않게 보는 분도 많은데요.

본인이 살집 사서 사는거야 수백억이라도

아무도 뭐라 안하지만. 사서 몇년간 시세올린담에

시세차익 남기고 파는건.. 투기라고도 하죠?

투자냐. 투기냐에 따라 이미지는 매우 다른데요.

이번에 손예진 빌딩이 3년만에 무려 140억이

올랐다고;;그러다보니 투자의 신이냐 아님

어디서 공무원한테 정보 받는거냐 소리까지 나오는거겠죠..

참고로 손예진은 서울 강남 빌딩을

2020년에 160억 주고 샀고요. 그중 120억이 대출.

40억은 현금으로 냈었고요. 근데 그걸 300억원에

메물로 낸거죠. 매입 3년만에 가격 두배;;; 

2018년엔 이런 사건도 있었어요.

획지선에 포함되서 개발 불가능하던 건물인데

손예진이 사자마자 획지선이 분리가 됨;;

이건 우연인가요? 아님 알고 들어간건가요???

지금 300억에 내놓은 건물도 삼백억은 힘들어도

285억원 까지는 받을거라는게 전문가들 분석..

참 꾸준히 투자 잘하네요 손예진은.......

40억만 내돈인데 그걸 300억으로 만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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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조금 나은건, 페이퍼 컴퍼니 만들고

법인 명의 만들어서 세금 줄이는 편법을

쓰는 연예인도 많은데 (김태희 공효진등)

그나마 손예진은 그짓은 안했다는거..

현빈 소속사 사옥 100억 이상에 

부부 건물 가치 부동산 재산 합산이

370억..이번에 300억에 건물 팔리면

400억 500억 찍겠네요.

작품 하나 찍고 부동산 구매하고 하나찍고

부동산 바꾸고.. 한국은 연예인들이

부자되기 참 쉬운 세상같아요.

대출도 연예인들은 엄청 잘 내주니..

요즘 자꾸 파비앙이 선넘은 발언을 하네요.

물론 축구에 진심이고, 특히나 이강인이

파리 셍제르망 이적하게 되면서 신난건 알겠어요.

하지만 손흥민은 왜 까나요? 

이강인이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파리 셍제르망 행..

한국 팬들이 파리 셍제르망 응원하게 되서

씬난다는 글을 이미 올린바 있던 파비앙.

그도 그럴게 경기 시간이 한국시간은 새벽이고

한국에 셍제르망 팬이 거의 없었었다고 함..

팬도 없이 외로이 덕질하고 프랑스 지인들하고만

축구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한국에 덕친들 생기니

신난건 알겠지만 이강인 이야기만 하지.

굳이 이강인과 손흥민 비교해서 이강인 올려치고

손흥민 내려치고 후려치기 하면? 한국인들 기분 상하죠.

사실 한국인들에게 축구란 거의 손흥민과 동급인데.

"이강인이 앞으로 트로피를 싹쓸이 할건데

손흥민이 어떻게 생각할까? 손흥민도 사람이다"

이런식으로 슬슬 비교에 시동거는 파비앙..;; 

이강인은 최소 리그 트로피는 확보한 상태지만

토트넘은 트로피는 꿈도 못꾼다.

이강인은 첫시즌에 리그 우승에

챔피언스 리그까지 우승할수도 있다. 라는 파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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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손흥민은 이강인이 후배니까

좋아하고 응원은 해도 사람이니 배아플거다"라는데.

아니 진짜 넘 무례한듯요 ㅠ  전에도 축구 관련해서

약간 너무 선넘고 과격한 발언을 했었는데 ㅠㅠ 

"오현규 선수도 겨울에 셀틱 이적하자마자

리그 우승해서 인스타에 사진 올리던데

손흥민 선수 생각은 어떨까?"라는 피터와 파비앙..

진짜 피터 파비앙 둘다 넘 심한말 많이 했었죠.

그러면서 "트로피 없다고 언급한게

이렇게 욕먹을 일이냐?"라는 옹호 댓글에

좋아요 까지 누름.. 가만있는 쏘니 언급해서

왜 욕먹나요. 유튜브 어그로 때문에? 돈벌려고? 

하트시그널4 주작 도대체 얼마나 할것인지..

요즘 진정성 있는 연예 리얼리티 서바이벌 

얼마나 많은데. 더 망해야 정신 차릴까요?

나름 시즌4까지 찍어오며 오랜 시간 방영한 핱시!

하지만 그시간동안 유구한 논란이 있었는데요

1.출연자 검증 안함. 2. 조작, 주작 논란이겠죠. 

심지어 최근 에버랜드 데이트 촬영 목격담

뜨면서 더 난리남. "김지영은 이쁘지만

장면, 대화, 걸어오는거부터 전부다  연출"이라고.

컷! 이부분 다시해요 <<라니 이게 무슨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방송인가요?

이러면 리얼한 감정은 어디가겠어요.

다 맞춰서 찍는데 연애감정 생기다가도 사라질듯;;

심지어 주미 지원 깍지는 손모양이 다 달라요

즉 여러번 찍어놓고 회차마다 반복해서 나온거죠

아니 손깍지 끼는게 그게 뭐라고 이걸 여러번ㅋㅋ

예쁜 장면 만들겠다고 제작진 개입이 지나친거죠. 

그뿐만이 아니죠. 선물이라고 핸드크림을 건네는

겨레와 지영의 저녁데이트 장면..

이때 핸드크림이 알고보니 PPL 광고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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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달달한 감정이고 뭐고

폭삭 다 박살 나버리고 광고 CF를 본거죠..

물론 이런거 제작하려면 다 제작비 필요하고

그게 다 광고주가 주는 돈으로 만드는 거겠지만.. 

나는 솔로, 솔로지옥, 환승연애, 남의 연애 등등

요즘 연애 프로그램 넘쳐나는데 하트시그널은

그중에 가장 노잼이라는 악평을 듣고있죠.

걍 연예인 지망생 데려다놓고 스타만 만들어주는..

심지어 실제로 사귀지 않는 케이스가 대다수;;;

현커 생기는 맛에 보는게 연애 프로그램인데.

제작진들 진짜 감떨어지네요. 글구 특정 출연자

1명만 분량 몰아주기 하는거도 짜증.. 

어제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더기버스 안성일 &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법정싸움이 있었던 날이죠?

어트랙트는 "돌아만 와라 활동하자"는 입장이고

더기버스는 "경고한다 자꾸 허위사실 언플하지마라"는 입장..

그러던 가운데, 정말 스케줄이랄게 없는

핖티핖티의 귀한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네요.

멤버중 키나의 과거 이야기가 살짝 공개되었는데요. 

피프티피프티로 데뷔하기전.. 연습생 생활을

무려 7년 반이나 했다는 키나! 

키나 나이가 20살이니, 무려 12살때부터

연습생을 했다는 뜻이겠죠?

어림잡아 초등학생 5학년 6학년, 중 1때부터

연습생을 했으니 어릴적 시절은 전부 

춤과 노래 연습하는데만 썼을건데요.

아니.. 7년은 기다렸으면서 7개월은 왜 못기다렸나요?

지금보니 정말 이해가 안가는 키나의 발언..

심지어 피프티피프티가 다 나이가 어리거든요?

아란 나이 18살, 새나 19살 시오 18살이에요.

즉 그룹에서 키나가 맏언니고 리더인 격인데요

멤버들의 단체 행동 그 중심에는 키나가 잇었겠죠

물론 어른들도 꼬드겨서 나쁜짓 하게 만들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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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무도에는 진짜 없는 짤이 없네요

"길바닥 있는애들 데려다가 떠도는 애들 데려다

밥먹여줬더니 지가 잘나서 잘된줄 알아'라는 짤 ㅋㅋ

7년반 연습하고 결국은 통수돌이 되어버린 핖티..

솔직히 핖티 정도 음색이나 비주얼 되는 연생

이바닥에 널리고 널렸는데. 노래가 좋아서 뜬건데.

지금이라도 전홍준 사장에게 돌아가서

잘못했다고 싹싹 빌고 뉘우쳐도 대중들 민심이

돌아설까 말까인데 심지어 고소? 80억을 투자했는데

"소속사 능력이 부족하다" 이런 소리는 선넘었죠.

기러기 아빠가 외국에 엄마랑 애들 보내줬더니

"아빠는 우리한테 관심이 없어" 뭐 이런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