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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하정우가 절친인가봐요.

최근 김성훈 감독의 영화 "비공식작전"에

투탑으로 캐스팅된 주지훈 하정우.. 

공교롭게도 두사람에게는 "마약"이라는

치명적인 공통점이 있는데요.

 

공통점, 공감대가 있어서 말이 잘 통하려나요?

다만 마약으로 치면 주지훈이 훨씬 선배네요 ㅋㅋ

주지훈은 엑스터시, 케타민을 2009년 투약했고

하정우는 프로포폴을 2020년 불법 투약했으니.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만난 주와 하..

장도연이 실제로 친하냐고 묻자 주지훈이 답하길

"일주일에 4~5번 만난다"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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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작품 촬영하면서 만나는걸 말하는건가?

사석에서 5번씩 만난다 이런거랑은 또 뜻이 다르겠죠. 

근데 실제 사석에서도 그렇게 자주만난다고 하더라구요. 

둘이 혈액형도 같은 A형이라고 공통점이 있다는데

사실 마약 공통점이 제일 클거면서 그 이야기는

왜 안하는것인지..ㅋㅋ 장도연이 "저도 A형이다"하니까

하정우가 무심하게 "축하드린다"라고 하더만요. 영혼 1도없이. 

쨌거나 둘이서 절친하다보니 

여행도 15일씩 같이 다닌다고 하고요

일 끝나면 저녁에 오늘 뭐하냐 하면서 

서로 일정을 공유하는 수준으로 친하다고.

둘다 현재 여자친구가 없나봐요? ㅎㅎ 

주지훈은 한때 가인을 사귀기도 햇었죠..

쨌거나 두사람의 영화 비공식 작전은

버디물, 코미디물이라고 하는데요

약들끼리 잘 어울리시네요.. 저래도 또 흥하면

팬들 옹호해주고 작품 잘 나가겠죠. 주지훈도

킹덤으로 세탁이 잘 된 케이스고.. 하정우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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