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케빈 ,페미니즘 지지하는 남자 아이돌? "바비" 이야기하는 남돌

 

요즘 바비 영화 개봉하고나서

남초의 반응이 상당히 안좋죠.

너무 대놓고 페미 영화다 추억속 바비를 망쳤다 등등..

참나. 바비인형 한번도 안사봤을거면서 뭔. 

그러면서. 바비 영화를 아주 재밌게 보고

페미니즘에 대해서 긍정적인 발언을 한

남자 아이돌이 있다는 사실에 엄청 놀랐네요.

주어는 더보이즈 케빈. 케빈 열리고 깨인 사람이네요. 

 

더보이즈 케빈에 대한 간단 설명.

98년생이고 한국이름 문형서.

캐나다국적이네요. 역시. 한국 남자가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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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뿐만 아니라 인어공주, 엘리멘탈까지

뭔가 취향이 여자 팬들하고 잘 맞아서

말도 잘 통할거고 아이돌 팬들이 좋아할 요소가 많을듯.

또한 바비인형이 나오기 전에는 꼬마여자애들에게

인형이란 아기인형밖에 없었다고 해요.

그치만 바비는 비혼에 집도있고 

직업도 다양하고 해서 이게 나름 여성인권에

정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케빈의 말. 

팬이 알려준걸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줌. 

예쁜여자 몸매 이런게 강조되어서

여자들에게 악영향일줄 알았지만

오히려 여자에게 긍정적 영향이 크고

여성 인권 신장에도 큰 공헌을 했다는 바비.

감독의 의도를 정확하게 캐치 잘했네요. 

태민의 move가 성 역활에 도전하는 내용이라 좋고

뮬란이 페미니즘적인 영화라 좋다고 하는 모습이

진짜 깨여있고 열려있네요. 멋진 사람 같아요 더보이즈 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