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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를 보셨던 분들은 정운택이 기억날거에요.

장동건 유오성 투탑 영화이긴 했으나

그들은 4인조 친구였고.. 장동건 유오성 외에도

정운택이 감초역할 톡톡히 잘 했었는데요.

아니근데 그 정운택이 어쩌다 지금

선교사로 직업을 바꾼건지? 나름 연극배우출신에

연기 되게 잘했고 반응 좋았지 않나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 정운택으로 간증, 설교한

모습들이 다양한 영상을 통해서 남아있네요

얼굴 보니까 영화 친구때 그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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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모습이 특히나 더 똑같아서

무려 20년이라는 세월 그 이상이 흘렀는데도

친구때의 기억이 저절로 소환되는.. 

근데 알고보니 정운택 인생에 참 

이런저런 불우한 사건들이 많았더라구요.

사건? 불우? 어찌보면 자업자득이기도 하죠

전과 3범은 진짜 좀 심했네요.

정운택은 영화 친구로 뜨고나서

계속 다음 작품을 하고싶어했고 성공에 대한

야망, 열망이 강했으나 잘 안풀리던 상태..

그러던 차에 술먹고 주변 사람과 시비를 붙었고

대리기사를 폭행하기도 하고 참.. 사고를 많이 쳤더라구요. 

거기에 무면허 운전은 좀;;; 술이문젠가요?

되게 폭력적인 성향이 짙으신 분이었군요

근데 참 연예인이든 유명인이든

사건 사고 치면 목사 , 목회자, 선교사 되는게

참 신기해요. 서세원도 그랬듯이요.

그외에도 강력범죄자들도 목사가 된 케이스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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