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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극성으로 유명한 두 팬덤이 있죠.

하나는 더보이즈 더비. 하나는 엔시티 

시티즌 시즈니인데요. 둘다 또보이즈 또시티

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가수들 병크도 많을뿐더러

팬들의 사건 사고도 적지않은 편인데요. 

이번에 은채의 스타일기에 NCT 멤버들인

재민 지성이 출연하면서 반응이 폭발했네요.

보통 저렇게 오피셜 계정에서 소식 전하면

기분안좋아도 겉으로는 축하하기 마련인데

시즈니는..그런것도 없더라구요..ㅎ 

아니뭐 젊고 예쁘고 잘생긴 선남선녀들이

마주치다보면 눈길 스치고 호기심 생기고

그러다가 서로 눈맞아서 사귀게 될 확률 높은건 알고

실제로 같은작품하다가 열애로 발전한 케이스 많으니

팬덤에서 저렇게 남녀만나는거 싫어하는건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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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게 무슨 사적인 만남이나

사모임, 친목질 인맥관리도 아니고 이들은 각자

돈받고 일하는 비지니스란 말이에요.. 

근데 지금 인용창 보면 아주 난리가 났어요.

은채를 욕하는 댓글, 은채욕하는 시즈니를 욕하는 댓글

이모든것들이 한데 섞여서 엉망진창인 상태..

진짜 엔시티 팬덤은 약간 자정을 해야할것 같아요.

 

요새는 제로베이스원 팬덤도 약간 그쪽이긴한데

아무래도 라이징 남돌들이 미성년자 나이어린 팬들 많아서

사건사고도 더 많은거 같아요. 미숙한 나잇대니까요. 

뭐..그러다보니 은채도 그런 인용이나

반응을 보고 상처를 많이 받은것 같더라구요

당연함 아직 20살도 안된 코찔찔이 아기임 만채..

"보고싶다 오늘 하루는 어땠어요? 라는 말.."

"오늘도 고생했어요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라는 단어에서

은채의 마음을 뭔가 살짝 짐작가능한..

많이 힘들면 내편이 보고싶고 

엄마나 내 팬들 내 멤버들이 보고싶은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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