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심형탁이 사야 만나고 모든일이 잘 풀리네요.

진짜 가족과는 그렇게 돈문제로 고생했는데..

일본인 아내 사야 만나고 결혼한 뒤로는

모든일이 잘 풀리는듯요. 집안도 좋은듯 하고요. 

최근 신랑수업에서 형탁이 일본 사야 본가

처갓집에 방문을 했죠? 사야도 일본의

유명한 장남감 회사 대기업인 반다이출신..

근데 사야의 아버지, 즉 장인 어른도

직업, 재력수준이 장난 아니더라구요.ㄷㄷㄷ

엄청 큰 회사를 운영하는 ceo .. 즉 사장님.

사야는 사장님 따님이고 완전 있는집

부잣집 따님이었던거요. 심형탁 복받았네요.

참고로 심형탁이 1978년생 46살이고

사야는 1995년생 29살이고 두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7살 차이에요. 장모님 나이랑 심형탁이

오히려 사야보다 더 가까운 나이일 수준.

여튼간에 사야 본가 가고 사야 아버님

궁장 갔는데, 제면 공장을 하시는 장인어른..

가업으로 이어가는 ..4대째 사장, CEO였던것. ㄷㄷ 

나름 공장 규모도 크고 직원도 많고

매출도 안정적이라 하니.. 이래서 장인어른이

일본결혼식 비용을 전부 대주셨군요.

아마 한국에서 식올리고 일본에서 하고

두번한걸로 알아요. 서로 가족 친지들 오기는 힘드니. 

무려 120년이나 된 공장을 운영..ㄷㄷ

심형탁은 힘들었던 시절 다 가고

이제는 진짜 대박이 났네요. 사람이 착하게 살아서?

만약에 장인어른 장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유산을 상속받게 될텐데, 그럼 거액의 부를 받겠죠.. 

참고로 사야네 가족 구성은 사야 엄마아빠,

그리고 사야, 사야언니.. 사야언니는 결혼.

사야 언니네 가족은 언니+ 형부 + 조카 2명.

아마 유산은 사야 언니와 사야 둘이 반반 받을듯. 

심형탁을 가리키며 5대 공장장 할거냐고 

물어보는 4대 공장사장 장인어른님 ㅋㅋ

설마 심형탁 친가족 엄마 아빠가

일본 처가집 재산까지 노리진 않겠죠..;;

심형탁 재산 수십억 날린걸로 제발 참아주길. 

하..최근 이무진 근황이 넘나 깜찍하네요.

외꺼풀 길게 찢어진 눈이 매력이었던 이무진!

그런 이무진이 갑자기 쌍수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근데..그럴만함. 진짜 눈이 완전 넘 바뀜ㅋㅋ

심지어 눈이 되게 이뻐진 케이스 ㅋㅋㅋ

쌍꺼풀 없을때도 눈이 컸으니, 생기면 눈이

두배로 더 커지는건 당연한거겠죠?

최근 불후의 명곡 공계에 올라온 사진도 그렇고

사뭇 많이 달라진 모습의 이무진. 참고로 이무진은

 2018년에 산책으로 데뷔했고요. 

현소속사는 엠씨몽의 "빅플래닛메이드" 소속이에요.

이무진이 뜨게된것은 아무래도 싱어게인 출연인데..

당시 63호 가수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최종 3위를 차지한 이후로는 팬덤도 커졌죠. 

여하간 싱어게인 시절의 이무진 얼굴ㅋㅋㅋㅋ

눈이 진짜 이쁜 눈이네요. 서울예대 시절부터

나름 명물이었다고 하던데 ㅋㅋ 개성있고 유니크하며

정석미남은 아니지만 매력있는 마스크. 

근데 그 얼굴이 쌍꺼풀 생기니 아무래도 좀 있던 매력이

반감되는건 어쩔수없네요 ㅎㅎ;; 심지어 쌍꺼풀이 

자꾸 한쪽만 생기고 한쪽은 안생겨서..ㅋㅋ 

보니까 쌍꺼풀 없을때도 선이 있는걸 보아서

나이들면 서장훈 케이스처럼 아예 확실히

쌍커풀이 자리잡을듯 하네요. 

쌍까풀 수술 돈주고 안해도 되니 돈굳힌 케이스 (?)

그래도 솔직히 이때 모습이 좋아서 아쉽긴 하네요.

이무진 본인도, 피곤하거나 컨디션 안좋을때만

생기는 이 쌍꺼풀을 그리 달가워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일히 해명을 하고 다닌다고 함. 

이무진 주변 사람들도 보고 놀라서 뒤에서 조심스럽게

너 혹시 쌍꺼풀 성형 수술했냐고 물어본다고..ㅋㅋ

요즘 참 다양한 아이돌들이 나오는 한편

인간 아이돌이 아니라 ,AI 아이돌도 있고

투디 아이돌 가상 아이돌 등등.. 참 뭐가 많죠?

메타버스 아이돌에 버추얼 아이돌 까지. 

그런데 메타버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헷갈리고 어리둥절하게 하고있네요.

투디가 코로나가 걸려? 컨셉질 과잉 아닌가? 

선넘었다 하는 멋모르는 지적도 넘쳐나는 중인데요. 

먼저 플레이브에 대한 간단 설명. 플레이브는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 5인조 보이그룹이고 

블라스트 소속, 유통사는 와이지플러스. 

5명의 캐릭이 새세상을 만든다는 버추얼 그룹이에요. 

게다가 멤버들이 전원 작사 작곡이 가능한 능력캐이고

보컬, 춤, 랩, 가능한 만능 실력파 조합.

중요한건 이들이. 실제 아이돌이라는 것인데요. 

즉 투디 캐릭터로 활동을 하지만 그안에는

화면 뒤에는 실제 사람 아이돌이 조종하고있다는것..

한마디로 플레이브의 본체 멤버들이 코로나 걸림;; 

참고로 플레이브 본체는 이미 다들 암암리에

알려져있더라구요. 서바이벌 오디션에도 많이들 나왔었구요. 

하지만 어쨌든 버추얼 투디 캐릭터였던지라

팬들과 대중들의 혼란은 넘쳐나고 있어요. 

코로나 같은 사건이 뭔가 미묘한 감정이나 현타를

불러일으킨다는 사람도 있고요. 내가 파는게

투디가 아니라 진짜 사람이구나 하는 그 현실감.. 

근데 뭐. 쉽게 말해서 펭수 인기있을때도

펭수 내장, 안의 본체에 대해서 대충 알아도

펭수의 귀여움과 캐릭터성에 반해서 팬덤이 생겼었거든요.

플레이브 역시 그런거 아닐까요? 안의 진짜 본체들이

코로나 걸린것도 .. 캐릭터에 영향을 주긴 하되 

세계관에 치명타를 끼칠수는 없을듯한. 

아이돌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출신 배우

나나의 최근 근황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나나는 앞서 온몸에 타투를 가득 새기기도 했었죠?

아이돌들이야 제약이 덜해서 가끔 하기도 하지만

배우들은 TV화면에 노출될때 불이익이 있고

배역받기가 어려워져서 문신을 극도로 자제하는데요. 

있던 문신도 지우는 한소희도 있는 마당에

갑자기 난데없이 타투를 새겨서 다들 의아해 했었던 나나. 

그런 나나가.. 결국은 타투를 지우고 있는듯 하죠. 

보시면 타투를 하면 푸르스름한 검정색 잉크가

피부안에 스며들어서 정착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잉크가 좀 퍼져서

선이 흐릿해지긴 하나 빨갛게 되진 않거든요. 

하지만 나나같은 경우는 단기간에 빨갛게 변함..

즉 레이즈로 타투를 지우고 있어서 레이저로

생긴 흉터, 상처때문에 살갗이 빨갛게 변한거죠. 

현재 나나는 마스크걸 촬영을 마친걸로 알고

그거 말고도 두 세가지 작품에 이미 확정 캐스팅되어서..

혹시 제작사 측에서 타투 지워달라고 요청했을까요?

아님 나나 스스로가 불이익과 한계를 느껴서?

뭐가 어찌되었든 나나가 타투 문신 하고나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고 왜 했냐 아쉽다 하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던걸로 아는데.. 나나도 그런 세간의

반응을 보고 혹시 마음이 바뀐거려나요. 

타투가 있든 없든 나나는 예쁘지만

타투때문에 나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나나 입장에서는 속상하고 아쉬운 일이 되겠죠.. 

다만 가슴과 쇄골 중앙을 관통하는

꽃잎모양의 타투는 안지우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나나 타투가 색이 찐하거나 깊은게 아니라

선이 가늘고 여린 타투들이라 상대적으로

타투 지우는 레이저로 금방 지워지는 재질이더라구요.

아이돌들 데뷔하기전에 다들 성형수술로

눈코턱 만지고 깎고 보형물 넣는다지만

윤상 아들 찬영이는 뭔가 너무 아쉽고 안타깝네요

원래도 잘생겼는데..왜이렇게 욕심을...?

보시다시피 원래도 코가 오똑하고 잘생겼었는데

왜 여기에 긁어 부스럼, 뱀발에 사족을 달았는지.

자연스러운 얼굴 그대로 완전 미남인데

욕심을 내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듯한 변화에요. 

윤상 아들 이찬영 같은 경우, 아무래도 아빠 윤상이

유명인에다가 가수이다보니, 가족 예능이나

버라이어티 등을 통해서 유년기 시절부터

얼굴 모습이 많이 노출된 상태이긴 해요.

그래서 그런지 현재의 코의 변화

코수술 보형물 삽입이 거의 확실한듯한

애프터 모습으로 더 충격적인듯한..

포토샵으로 코를 늘린것 같은 이 모습이

진짜라는게 정말 믿을수가 없네요.

윈터같은 경우도 욕심부렸다가 제거했다던데

윤상 아들 찬영이도 그냥 실리콘 빼고

원래 예쁜코로 돌아가는게 더 낫지않나 싶은... 

이사진은 버논과 함께? 오른쪽은 여동생이라고..

윤상이 러블리즈 등 아이돌 노래도 은근 했거든요.

뭐 그러다보니 만난거려나요? 아님 연습생 시절에

본인 인연으로 알고 만나게 된 케이스? 

다시봐도 원래 코가 훨씬 예쁘고 자연스러워서

아쉽고 탄식이 나오기만 하는 앤톤 과거사진.. 

참고로 윤상 아들 둘중에

첫째가 이찬영 = 앤톤 = sm 남자 아이돌 라이즈 멤버

둘째는 이준영. 각각 04년생 09년생으로

5살 터울이라고 하네요. 동생도 귀염상인듯. 

BTS 정국이 쓰면 모두 다 따라 산다지만

정국이가 사면 1초만에 품절된다지만.

아무리 품절왕 매진왕 방탄 정국이라도

이건 좀 심한데요. 정말 대단하다고 해야할지..ㅋㅋ 

아시다시피 최근 정국이 SEVEN이라는 노래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국내 멜론 차트는 물론

빌보드 차트 1위까지 하며 반응이 아주 뜨겁죠.

뮤직비디오에서 정국은 관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는데요. 

여주인공 따라다니다가 사고를 당해서 장례식을 치르지만

사실은 죽은척 한거고 눈 감고 한소희 반응 보는게..넘.ㅋ.ㅋㅋ

이 장면에서 정국은 관 안에 잠시 들어갔었거든요?

근데 이 관이.. .품절되기 시작한거죠. 세상에 미친ㅋㅋ

아니 아무리 아이돌 손민수 아이템이라지만

무슨 관을 따라사나요? 이게 한두푼 하는거도 아닌디 ㅋㅋ

seven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관 매진 ㅋㅋㅋ

이거 가격이 하나에 500만원이라는데 이걸 사요?

근데 이걸 집에 둘데는 있는지? 장소가 널널한가요?

글구 샀다고 쳐도 집에 놔두면 손님들이 올때마다

어 저 관은 뭔가요?하고 놀라지 않을까요.

게다가 다른거도 아니고 관인만큼 안에 시체가

들었는지 죽은사람이 있는건지 혹은 집에

오늘내일 하는 아픈 병자가 있는건 아닌지 

질문 세례가 쏟아질거 같은데.. 정말 신기하네요 ㅋㅋ 

뭐 사실 정국은 그간 품절시킨게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다우니 섬유유연제 어도러블 부터 시작해서 

생활한복,콤부차, 선글라스, 와인, 후드티, 유명

브랜드 스니커 등등.. 걍 다 따라삼. 품절시킴. 

품절왕 솔드아웃킹 전정국.. 

뭐 엑소 백현도 나름 품절 잘시키고 정국 외에도

손민수 대란 부르는 영향력 킹들 많지만.

그래도 관까지 매진시키는건 방탄소년단 정국이 유일할듯요.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에요.

제주도에서 이효리 지인으로도 유명하고

한국 여성 포크 록의 대부격인 장필순이..

애견호텔에 개를 맡겼다가 개가 죽는 사고를 당했네요.

아니 어쩌다 이런 사고를? 개를 소중히 여기고

가족처럼 여기니까 비싼돈 주고 애견호텔에 맡기는건데

돈주고 맡긴 애견호텔에서 개를 죽이면 어쩌란 건지.

너무 충격적이고 끔찍한 소식이네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장필순은 길에서 구조한 유기견인

까뮈라는 강아지를 키우다가 최근에 반려견 호텔에 맡겼는데요.

반려견호텔에 위탁한지 불과 10시간만에..

강아지가 죽음.. 사인은 열사병..........

아니 요즘같이 더운 시기에...

에어컨 안틀어주나요? 비싼 호텔요금 받으면서

에어컨도 안틀어줘요? 말못하는 강아지라서

전기세 아낄려고 그랬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해당 호텔측 훈련사 변명은 이러해요.

까뮈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케이지에 넣고

이불을 덮어뒀으며. 에어컨을 잠시 꺼뒀다고.

근데 까뮈는 너무 덥고 답답하니까

솜이불 그걸 다 물어뜯으면서 살려달라고 

몸부림 친거죠.. 이불도 한겨울에 덮는

그런 두꺼운 솜이불이었대요.. 무슨 열고문인가요?

해당 호텔은 반려동물 유치원,호텔등의

영업을 전문적으로 해온곳이고, 전문 훈련사가

24시간 상주하고, cctv로 반려견 모습을 시청할수

있다고 홍보했지만 이같은 말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고.... 

심지어 장필순 강아지 까뮈를 외부에 데리고 나가서

차량에 방치한 정황까지 확인된 상황..미쳤네요 

현재 장필순은 해당 호텔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 계획이라는데요. 이효리가 제주도 살적에

장필순의 절친한 지인이었거든요.

이효리도 동물 보호 애호가이기도 하니까요.

이 사건에 이효리가 목소리좀 보태줬으면 하네요. 

요즘 주호민 사건에 서이초등학교 교사 

극단적선택 자살 사건에, 세상이 뒤숭숭하네요.

학생들을 학교에 맡긴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그런 학부모를 만나야 하는 교사들은 교사대로.

서로 힘들어하고 믿지못하고 비난하는 상태인데요.

특히나 주호민 사건 같은 경우, 현재 

주호민이 교사를 고소하고 재판까지 진행중이라

주호민 팬들도 너무 많이 놀라있고, 또 주호민에게

실망했다, 이런사람인줄 몰랐다 하는 반응까지 나오는상황.

그런 와중에 주호민의 와이프, 아내인 한수자 (한우리)작가가

과거 아이 키우면 느꼈던 애환을 만화로 그렸던게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더라구요.

보아하니 놀이동원? 놀이동산을 가족나들이했고

다른 아이를 주호민의 아들, 첫째아이인

자폐아 선재가 뺨을 때린것 같은 상황.

물론 자폐아동이니 당연히 악의도 없고 고의도 아니겠죠. 

하지만 뺨을 맞은 아이는 아프고 놀랄거고

그런 아이의 보호자이자 학부모는 당연히

내아이가 죄도없이 맞았으니 당연히 화가날것이고요..

때린 이유에 대해서 설명중인 주호민 아내분..

xxx 캐릭터를 좋아해서 뺨을 때렸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약간 폭력성이 많고 잘 안다뤄지나봐요. 

주호민은 맞은 피해아동에게 맛있는것

먹을거리 간식거리를 사주면서 그나마 간신히

갈등을 좋게좋게 풀어낸거같고요..

근데 진짜 일상이 이런식이라 하면 정말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 멘탈이 부숴질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자폐아동 양육 육아 정말 쉽지않겠다는 생각뿐. 

그리고 한수자 작가의 생각

일반학교 :시간 때우는걸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아이들과 지내는 소중한 기회

특수학교 :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사회와 동떨어져.

대안학교 : 너무 자유로워 아이가 버거워함

홈스쿨링 : 실수투성이 기복심한 엄마에게

선생노릇까지는 자신이 없다.

뭐 ..이런 이유로 일반 학교에서 일반아동들과

같이 수업듣는걸 선호하는것 같은데요.

마음이야 이해가 가지만. 이번 사건을 보면

여아 뺨때리고 머리채 잡아당기고 바지 벗어서

성적으로 충격을 주고 학폭까지 연루되버리니..

일반 아동의 학부모들은 특수아동이 온다 하면

더 꺼려하게 되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네요..

심지어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선 특수교사까지

아동학대로 고소를 해버리는 악수를 둬서..

가뜩이나 서이초등학교 선생님 자살로

요즘 교권침해 아동학대 논란이 뜨거운데

주호민 까지 그런 사람인줄은 몰랐네요.

어제 하루가 온통 시끄러웠죠?

주호민이 교사를 고소한 사건 때문에요. 

아시는분들 아시겠지만 주호민은 

아들을 둘 키우고 있고 그중 첫째가

초등학교 4학년 나이에 자폐아동이에요.

장애아동 자폐아인만큼 사건 사고를 많이 쳤고..

심지어 바지를 내리는 성추행성 행동까지. ㄷㄷ 

근데 그 때문에 왜 교사가 징계먹고 짤리는지 ㅠㅠ.. 

현재 해당 교사가 쓴 경위서가 돌아다니면서

주호민에게 공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본 교사는 특수 아동을 가르치는 특수교사로

무려 20년을 일한 베테랑이고요. 

주호민의 아들이 성추행 학교폭력을 일으킨걸

피해자 여자아이 부모와도 원만히 해결하는데

앞장섰는데, 돌아오는건 고소와 직위해제.. 

솔직히 장애아돌이 일반 아동보다 훨씬

말귀를 못알아들을것이고 가르치기 힘들것인데

훈육도 교육의 하나이건만, 

훈육이 아이 기분 안나쁘게 하는 방법은 없죠.

하지만 주호민은 첫째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몰래 넣어서 녹음을 햇고, 교사의 말을 꼬투리 잡아서

아동학대로 고소한 상황..현재 재판중이라네요.. 

주호민을 좋게봤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이번 사건으로 주호민에게 충격받았고

너무 놀라고 실망했다는 여론이 많은건 그래서겠죠..

아니 본인이 칼에 찔려도 강도를 이해해주더니

정작 본인 아들 가르치는 교사는 고소하나요..?

학교에 특수교사가 1명밖에 없는데

교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려고 그런거라는 의혹과

추론이 나오는 중이더라구요. 근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

경찰에 신고를 해서 선생을 조사받게 하고

검찰, 법원을 거쳐서 선생에게 징계를 하는 방식으로

교사를 직위해제 시켜서 다른 특수교사를 쓰려고.. 

보통아이도 아니고 자폐아 키우는거 정말 힘들겠지만

본인 아들도 사고친걸 용서받고 좋게 넘어간만큼

주호민이 이번 사건도 교사를 한번 좋게 넘어갔음 해요..

서이초등학교 사건처럼 또다른 제2의 제3의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않으려면.... 

남녀사이에 친구는 있을수 있다 없다.

정말 오래된 난제이고 사람마다 생각 다 다르죠.

연예인 아이돌도 아이돌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남자 여자라

남녀우정에 대해서 다들 견해와 생각이 다른데요.

샤이니 멤버들도 얼마전에 이걸 가지고

아주 격렬한 토론을 햇었죠. 먼저 태민이 같은 경우는

남녀 사이에 친구란 불가능하다는 입장인데요.

아무래도 남녀가 오랜우정 유지하기..참힘들죠

특히 한쪽이 감정을 가진 경우? 금방 우정이 깨지기 십상인데요 

게다가 아무리 두사람이 우정이라고 우겨도

남자, 여자 둘중 한명이라도 애인이 있다면?

애인입장에서는 내 남친, 내 여친의 여사친 남사친이

엄청나게 거슬리고 싫고 짜증날수 있거든요.

실제로 여사친 남사친과 너무 친하다는 이유로

헤어질까 고민하는 사람도 많고, 결별당하는 사람도 많죠.

내 여친에게 다른 남사친이 잇는데, 그 남자가

나보다 더 내 여친을 잘 안다? 기분나쁜게 당연하니까요. 

근데 또.. 키는 태민과는 생각이 다른가봐요.

키는 태연과 반신욕도 할수있다면서 

남녀사이에 우정은 실제할수 있다고 주장중 ㅋㅋㅋ

근데 만약에 남자가 게이거나 여자가 레즈비언이면

가능할수있겠네요. 서로에게 성적 끌림이 아예 없어야만.. 

즉 키가 게이거나 태연이 레즈면 둘은 친구 가능ㅋㅋㅋㅋ 

하지만 태민은 그런 키를 전혀 이해못하는 반응ㅋㅋ

보통 일반인들으 대체로 태민에게 동감할듯요.

맨날 "깻잎 떼주기, 패딩 지퍼 채워주기" 이런걸로

싸우는것도 그런 이유겠죠.. 그냥 남친 여친이

서운해할만한 일이나 말 행동은 하지않는걸루..

키도 아무리 여사친과 잘 지낸다고 해도

만약 키의 애인이 싫다고 하면, 태연 안만나는게 맞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