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알쓸신잡

위에화의 여자아이돌 에버글로우를 아시나요?

드림캐처와 함께, 한동안 해외팬덤을 씹어먹으며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던 그룹인데요.

특히나 멤버들이 프로듀스101 시리즈 출연해서

인지도와 화제성 팬덤도 꽤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6년간 돈을 1원도 못벌었다고 밝혀서

꽤나 큰 충격을 주고있네요. 

에버글로우 정도 되는 아이돌이 수익 못받고

프로미스나인등 수익정산 이야기 나오는거 보면.

여자 아이돌은 진짜 어지간해서는 정산 힘든가봐요.

남자 아이돌들은 그에 비해선 대중성이 떨어지더라도

앨범판매 팬싸인회 해외투어등으로 좀 나은듯 하고요.

쨌거나 에버글로우 하면 왕이런이 유명한데 

왕이런은 프로듀스101 에서도 핫했고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미모투표 상위권을 하기도 했었죠. 

그랬던 왕이런의 충격 고백.

"난 무대를 사랑하지만 수익이 0원이다.

가수 포기는 안하겠지만 지금 우리상태는

넘나 불안하다. 투어를 시작해서 좋지만

새로나올 곡이 없어서 아쉽다" 라는 왕이런.

즉, 해투를 돌게되었지만 새 노래나 앨범은 없고

그냥 해투 뺑뺑이만 한다는 그런 뜻이 되려나요?

소속사가 위에화인걸로 아는데 위에화도

최예나, 템페스트 쪽만 밀어주는듯.. 예나랑 템페스트

앨범 여러장 나올동안 에버글로우는 1년에 1장정도라. 

그런가 하면 에버글로우 왕이런은

한국식 새해 새배 인사를 거부하고

중국식으로 두손을 맞잡을 인사를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더라구요. 

또한 중국런 비둘기 런 했니 어쩌니 말이 나왔는데

위에화 회사 자체가 중국 합작 회사라서

중국 런이라고 하기는 조금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한데요.

쨌거나 팩트를 따져보자면 설날 한복 새해 인사를

제대로 하지않은 시점부터 한국 네티즌들에게는

아무래도 좋지않은 이미지나 선입견이 그때부터

생기기도 했었거든요.. 안타깝게도요. 

한가지더 안타까운점. 초반에 프로모 돌리고

돈 많이쓰고 퀄리티도 좋고 라이징 중이었는데

하필 코로나가 터지면서 회사에서 힘이 많이 빠졌다 하네요.

타이밍이 안좋았다는 그런 뜻일듯.. 근데 진짜

에버글로우 명곡들 많거든요. 던던이나 아디오스 같은. 

김수현이 김새론과의 과거 열애설로

바람잘날없이 하루에도 수십개 기사가 쏟아지는중.

그러다보니 과거 김수현과  친분이 있거나

혹은 김수현에 대해서 발언한 것들 역시

같이 끌올되어서 이슈가 되고있죠? 

그런 와중에.. 신세경에 과거에

김수현에게 말했던것이 또 화제가 되고있네요.

이런 공식적인 인터뷰에서는, 어지간하면

좋게말해주고 포장을 해주기 마련인데요.

그럼에도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는 돌려서 말하고.

신세경 같은 경우, 1998년 데뷔했고

신목중, 신목고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출신.

그리고 김수현과의 인연은 학교에서부터!

같은학교 동기였던 김수현과 신세경..

참고로 신세경이 90년생이고 김수현이 88년생인데

김수현이 재수? 삼수? 해서 들어온걸로 알아요.

즉 나이로는 오빠지만 학번은 같은 동기란거죠. 

같은동기였던 김수현과 신세경..

김수현에게 신세경을 물어보고

신세경에게도 김수현을 물어봤는데요. 

김수현 : 신세경은 도도하고 차갑다.

신세경 : 김수현은 특이하다. 특이하고 특이. 

여기서 특이하다는 말을 3번정도 반복하더라구요.

빈말이라도 해줄법한데 서로 그렇게

좋은 말이 아닌걸로 보아.. 왕래가 없거나

사이가 좋지는 않거나 혹은 서먹하거나.. 

여튼 절친은 아니었던걸로 보이기도 하네요. 

근데 또 특이하다는게 꼭 나쁜뜻은 아니고

엉뚱하거나 4차원이다, 유니크하거나

범상치 않다는 말일수도 있고요.. 예술이나

연예계쪽은 또 그런 특이함이 매력이 되기도 하겠죠? 

아니근데 도대체 얼마나 특이했길래 ㅋㅋ

예술쪽, 연영과 특성상 특이한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도 그런거면 진짜 남달랐나보네요. 

대한민국 연예인 중에서 탑오브탑 1등 

연예인 꼽으라면 유재석을 빼놓을수 없죠?

이렇다할 논란이나 구설수 없이, 오랜시간

1인자로 군림하며 차곡히 쌓은 재산이 많을텐데요.

사실, 대부분의 연예인이 조금 뜨기만해도

바로 페이퍼컴퍼니 법인 세우고 편법 사용해서

건물 사고 대출 막 90퍼센트까지 영끌하고..

그렇게 산 건물은 오르자말자 팔고

이렇게 "투기"의 모습을 보였던 것도 사실인데요. 

하지만 유재석은 참 남다른 면모를 보이는것 같아요.

돈많이 벌고 능력있다고 해서 사치하거나 플렉스 안하고.

오히려 건실하게 투기보다는 투자에 집중하는 모습..

그런 유재석이 지금 소속된 소속사가 "안테나 뮤직"인데

안테나 사옥 바로옆에 새로 건물을 짓고있다고 하죠.

건물주 유재석... 사실 전혀 이상하지 않음.

오히려 훨씬 예전에 되었어야 마땅한 행보인데.

유재석이 짓는 논현동 건물! 약 500평.

층수는 지하3 지상4층  총 7층.

공사 마감은 2026년으로 내년 겨울쯤 완공되겠네요. 

또한 건축주에 "주식회사 제이에스 604"

라고 나와있는데.. 제이에스는 재석의 js? 

단순 투기나 단순 투자가 아니라

앞으로 안테나를 더 키우기 위한 초석인듯.

진짜 유희열이랑 안테나는 무슨 복덩이래요 ㅎㅎ

굴러온 유재석이 회사 어마무시하게 키우는중..

핑계고 뜬뜬등 요즘 유튜브 컨텐츠 폼도 좋고요.

유재석이 fnc나 다른 소속사 있을때랑은 다르게

안테나는 그냥 단순 소속이 아니라 사실상

자회사 내지는 동업자.. 이런 느낌? 

핑계고 찍을때마다 늘 스튜디오 비좁아 보이고

다른 컨텐츠들도 찍을때마다 장소를 대여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만약 유재석이 건물 짓고나면

그안에 스튜디오도 세우고 방송 편하게 하겠네요.

임대수익이나 시세창익등 투기가 아니라

실사용 목적이라 건강하고 건전해보여서 좋고요. 

심지어 유재석은 대출도 안끼고 

현금으로 198억 현금박치기 미쳤죠 ㅎㅎ

유재석 노후 꿈이 본인  카페 차려서

지인들 불러놓고 매일 수다떠는거래요.

1층에는 카페가 입점될 가능성 유.. 유재석. 

이수지가 사람 복사하고 카피하는 능력은

정말 천재적으로  탁월한것 같아요.

관찰력이 좋고, 또 표현력이 좋아야 가능한데

어찌보면 개그맨에게는 정말 중요한 재능이죠? 

그리고..워낙에 이수지가 똑같이 잘 따라하다보니

오히려 더 논란이 되는 케이스도 많은것 같아요.

대치동 대치맘 제이미 맘 사건도 그렇고 말이죠.

이번에도 역시, 또 여배우 따라한거 아니냐 

이번엔 누구 저격이냐 하면서 반응들이 뜨겁네요. 

전에는 한가인 저격 (?) 이슈가 있었더랬죠. 

이렇게 패러디나 흉내가 어떨땐 저격이되고

어떨땐 풍자와 해학 익살이 되고.. 단순히

똑같기만 하면 흉내내기지만, 그 안에

메세지나 주제를 담으면 풍자가 되기도 하는거겠죠?

특히 그런걸 잘하는걸로는 강유미가 유명하지요.

다만 그냥 따라하기만 해서는 논란이 될수도 있음.

이수지같은 경우는 그부분이 조금 아쉬운것 같기도 해요. 

고급진 딕션이지만 고급진 단어를 못쓰는

있어보이는척 하는 여배우 톤은 진짜

이수지가 너무 잘 살렸다 하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다만 너무나 특정 인물이 떠오른다는 댓글도 있고,

이수지 유튜브에는 실제로 그 여배우분을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한 댓글도 있더라구요.

이수지가 별생각없거나 좋은뜻으로 따라하더라도,

이게 조롱으로 비치면 결국 그 배우가 피해볼수도

있겠죠? 한가인도 본인 브이로그 영상 삭제한것처럼요. 

풍자는 약자가 강자를 흉내내면서 

강자를 낮추는 동시에 약자끼리 연대를 이끌어내야하는데..

풍자가 아닌 흉내내기는 조롱이 되기 쉽고요.

참 쉽지않네요. 웃음이라는게 불편하지 않게

웃긴다는것도 어렵고 그러다보면 노잼되기 쉽상이고. 

워낙 요즘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가치관이나

감수성등도 섬세해지면서 생기는 현상인듯요.

이수지 유튜브 댓글 상태.. 아이고. 

이X아 배우분 팬들도 화가 많이 나신듯 하네요..

이수지는 앞으론 컨텐츠에 좀더 고심을 해야할듯..

컨셉인건지, 대본인건지. 뭔가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시작하기도 전부터

이런저런 구설수나 좋지않은 반응이 나오게끔

뭔가 의도가 있는건가? 알쏭달쏭하기 그지없는데요.

이번에는 반반결혼까지 선언한 준호지민.

말은 이렇게 해도 김준호가 돈 더 많고

또 나이도 많은지라 아마 대부분의 비용이나

상당한 비용을 부담할것 같기는 한데요. 

식이 7월이면 진짜 이젠 얼마안남았죠.

김준호가 비록 한번 첫 결혼에 실패한 아픔이

있다지만.. 요즘 이혼이 흠이되는 시대도 아니고요.

그리고 김지민을 속인것도 아니고 김지민 역시

김준호가 돌싱인거 이미 알고 시작한거니까요.

오히려 아픔이 있는만큼 더 신중하고

과거 실패를 거울삼아 더 행복하게 살수도 있고요. 

다만. 자꾸 김지민이 억울해 보이고

김준호가 이상해보이는 연출 보여주는거..

시청자들 사이에 반응이 그리좋진 않네요..

오죽하면 비혼권장이냐는 말까지 나올정도. 

"결혼전부터 왜저러나" 

"공중파에서 이런내용 너무 유해하다"

"두사람 위해서 이런컨셉은 그만해줬으면"

"연애 내도록 이상한 기사만 나온다"

"김지민은 박나래 장도연과는 다른길을 가네" 

이처럼 여론들이 별로 좋지는 않은 김지민 김준호..

김준호가 김지민보다 더 나이가 많은데

반반 결혼한다는 내용을 내세우는 이유가 뭘까요..

그만큼 김지민이 능력있고 모아놓은 돈도 많다

뭐 이런걸 보여주려고 일부러 연출한건지..음. 

다 농담이겠지만... 결혼전에 박미선등

개그맨 선배들이 결혼 말리던거 생각도 나고

뭔가 웃기면서도 웃프기도 하고 그렇네요. 

지난 주말 에스파와 제니의 콘서트가 있었죠?

에스파쪽 그리고 제니쪽, 양쪽다

유명 연예인들과 탑스타들이 총출동!

객석의 셀럽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을텐데요.

그런데.. 제니의 콘서트가 일명

창렬논란(?)이 조금 있는듯 하네요.

공연은 무형적인 가치이고, 어떤 가수가

어떤 무대를 하느냐에 따라 팬들 관객들의

만족도는 천지차이일거라 질과양 비교는 무의미하지만요. 

먼저, 콘서트 시간이 제일먼저 문제가 된듯..

보통 콘서트는 2시간 정도는 하고요.

앵콜이나 토크, VR 스크린등등으로 3시간까지도

이어지기도 하는게 통상적인 공연, 콘서트의 러닝타임.

그런데 제니는 한시간 십분, 즉 70분으로

여타 다른 가수들의 시간에 비교하자면

확실히 짧기는 한게 사실이더라구요. 

공연도 안가보고 무지성으로 까는 사람들의

억지불만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제니 콘서트

직접 갔다온사람들이 사진등의 인증을 통해서

아쉬움과 불만을 이야기하는거라서.. 어느정도

찐팬덤이나 팩트체크는 되었다 생각해도 되는 부분인지.

두번째 문제는 가격이 될텐데.. 가수따라

다르고 소속사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15만원선이고

하이브 등 비싼 아이돌 공연도 19만원선으로 

심리적 마지노선인 20만원 내에서 정해지는듯?

그런데 제니같은경우 좌석별 차등가격을 적용

루비석은 22만원 A석은 14만원선이더라구요.

R석 S석등등 좌석구분이 디테일한 차이도 있네요.

그런가 하면 공연 시작도 10분정도 지각했다고..

이건 제니가 늦어서 지각했다기보다는

관객 입장이나 무대장치, 진행스탭등등

공연적인 문제로 딜레이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니의 라이브 실력이나

퍼포먼스 실력만큼은 논란의 여지가 없었다고.

시간이나 가격 이런게 좀 아쉽다 이정도인듯 하네요. 

프라다를 비롯 다양한 브랜드에서

김수현을 손절하기로 한것이 현재 상황..

홈플러스, 딘토, 뚜레쥬르, 샤브올데이 등등

김수현이 맡고있던 다양한 브랜드들도

김수현 김새론 사건으로 인해 참 당황스러울텐데요.

그런데.. 해외 반응 역시 김수현 손절길?

원래 해외는 국내보다 병크나 논란에 훨씬 유하고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연예인들을 죽인다"면서

배우를 두둔하던게 해외거든요. 하지만 그런 해외도

아동성애, 소아성애 이슈에서는 정말 엄격하네요. wow .. 

참고로 국내같은 경우, 프라다는 공식적으로

김수현 손절을 발표하기도 했고 샤브올데이같은경우

이렇게 김수현 얼굴이 인쇄된 종이는 뒤집어서 주는중..

김수현이 아무리 논란이라해도 이미 프린트한 종이

버리면 아깝고 자원낭비에 지구환경파괴죠.

어쩔수없이 저렇게 뒤집어쓰는게 그래도 최선인듯. 

그렇다면 해외는? 보시다시피 해외에서도

김수현 얼굴이 인쇄된 종이는 전부 뜯어서 제거중..

한국 케이팝이나 K드라마, 무비 영향력이 큰데..

김구선생님과 김대중 전대통령이 하늘에서도

K컬쳐에 대해 흐뭇한 자부심을 가지실텐데.. 

특히나 김수현은 동남아는 물론 중국에서도

정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탑스타였거든요.

별에서온그대 이후로 꾸준히 1위였는데.. 놀랍죠. 

단호한 표정으로 김수현 입간판을 뜯어서

창고인지 어딘지로 집어던져버리는 여직원분.

아무래도 손님의 항의를 받거나 윗선에서 지시가 있었던듯?

입간판 버려진거 하나 더있네요. 아까 여직원이

던지던 입간판과는 손모양이 다른걸 보아서,

이 김수현 입간판은 또다른 케이스라고 봐도 될듯..

이렇게 자꾸 동남아 쓰레기장 등에서 발견되는게

참 안타깝기도 하고..뭔가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뭐 저런거 버린다고 김수현에게  직접적인

타격이나 위해가 가는것도 아니라서 더더욱. 

현재 김수현이 나오는것은 굿데이와

향후방송죽인 넉오프인데.. 둘다 디즈니.

디즈니측에 항의전화를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김수현 편집 안하면 디플을 구독취소하겠다는 분도.. 

전세계가 하나처럼 열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비행기와 배로 국경을 넘나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인종차별은 존재하고.. 수많은 사람들

심지어 유명인 연예인 조차도 경험하는게 인종차별.

그럼에도, 가수 정재형은 "인종차별"을

겪어본적이 없다고 주장해서 이슈네요.

인종차별.. 안겪었다면 축하할 일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종차별이 없다고 해야할지.. 

아시다시피 god 출신 박준형은 어릴적

심한 인종차별로 매일 바다 나가서 울기도 했고,

홍진경 역시 비행기를 타서 인종차별 경험이 있지요. 

홍진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윗링크 참고.

동양인이라고 밥도 안주고..진짜 넘하더라구요 ㅠㅠ

그런가 하면 에이티즈 멤버가 프라다쇼 불려가서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고 인종차별 논란이 있기도 하고..

한예슬 역시 비싼돈주고 고급진곳 갔지만 차별;

심지어 한예슬은 영어도 잘하는 교포출신인데 말이죠.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재형 생각은 약간 다른데

근데 또 약간 무슨말인지도 알겠어요.

그나라 문화나 습관 국민성 이런걸 모르면

인종차별이라 생각할 오해소지도 있단거죠.

예를들어 프랑스 노천식당은, 동양인에게만

불친절하다기보다는 걍 공평하게 불친절하고 ㅋㅋㅋ 

따라서 인종차별로 볼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성격이 나쁜 사람을 만난거다..

어찌보면 긍정적인 사고방식인듯도 해요.

그렇지않으면 해외 외국생활 오래하기 힘들듯.

이에 빠니보틀도 동조하더라구요. 빠니보틀 역시

전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외국인을 만났으니. 

빠니보틀 : 난 심한 인종차별을

당한기억은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진짜 인종차별은 어린아이들이 한다. 

뭐 근데.. 요즘은 대놓고 하는 사람 없고

교묘하고 치사하고 음침한 수법으로 하죠.

식당갔는데 화장실 옆자리 준다거나, 음식을

유독 늦게 준다거나 하는식으로요. 

어찌보면 예민한사람들이 더 잘 느끼고

좀 둔한사람들은 오히려 덜 느낄수도 있겠지만

잘 느낀다고 해서 좋은게 아닌게 인종차별이기도.. 

추울때 덥게 입고, 더울때 춥게입는것은

패션피플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숙명인가봐요.

여름노래를 준비하려면 여름이 오기전에 찍어야하고..

그걸 보는 팬들이 딱맞는 계절감을 느끼려면

찍는 가수들 본인은 조금 고생하는건 어쩔수 없는데요. 

최근 HOT으로 오랜만에 컴백한 르세라핌!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가 컴백 홍보를 위해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을 했더라구요. 

사나도 사쿠라도 아무래도 같은 일본인인지라

어느정도 공감대도 있고 말도 잘 통할것 같은데요.

사나는 사쿠라에게 "아이돌 뮤비 찍을때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라고 질문을 해요.

그러자 사쿠라가 사나에게 대답하기를, 

여름에 나오는곡은 겨울에 찍어야하고

겨울에 나오는 곡은 여름에 찍는게 힘들다. 라고 대답.

특히나, 이번 HOT은 노래 제목 자체부터가

핫이라서 추운 겨울에 준비할때 넘나 힘들었다는 사쿠라..

사나 역시 트와이스 하면서 그런경험이 있었을듯. ㅎㅎ 

근데 르세라핌 멤버들은 추운데 벗고 춤추는데

카메라뒤 스태프들은 롱패딩 입고 싸맨채로

르세라핌 파이팅! 할수있어! 했다고.

그때 너무 춥고 힘들어서 살짝 성격이

나빠졌다는게 사쿠라의 솔직한 이야기 ㅋㅋ

웃기기도 하고, 이해되는 부분도 있죠.

다만 이런 사쿠라 발언에 대해서 또 과하게

진지먹는 사람들도 등장하는데요.

"그럼 스탭들 옷 벗기는 대신 월급도 교환해주자"

"스탭이 더 힘들고 고생하는데 아무도 모른다" 등등.

아무래도 아이돌 사쿠라보다는, 일반 직장인인

스탭에게 감정이입이 되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죠. 

사실 그 누가 사쿠라라 하더라도, 돈을 떠나서

지금 당장 춥고 힘들고 하면 그런 생각 들것 같은데요?

물론 그렇다고 스탭들이 같이 옷벗어주는건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긴 하지만요 ㅎㅎ 

유연석이 이하늬에 이어서

탈세, 탈루논란으로 떠들썩하네요.

이하늬가 60억이었다면.. 유연석은

70억으로 이하늬보다 금액도 더 높은데요. 

잘못이 있다면 시정해야되고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 하고 유연석에게도 억울함이 없어야겠죠?

다만 유연석측 주장으로는, 국세청과는

"유튜브 해석"의 차이로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요즘은 배우도 가수도 다들

유튜브를 통해서 자체컨텐츠를 제공하고,

일상의 브이로그라든지 라이브를 통해서

팬들에게 팬서비스로 더 가깝게 다가가는 흐름이에요.

다만 이러한 컨텐츠를 "연예활동"의 연장선으로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세금이 달라진다는듯?

이를 "법인세"로 보느냐 아니면 소득세 납부의

대상응로 해석 하느냐에 따라서..

개인소득세를 내느냐 안내느냐도 갈리는것 같더라구요. 

그렇다면 유연석의 유튜브 상태는? 

이름은 "주말연석극"으로 귀엽고 재밌게 지었네요.

구독자는 32만명 정도로 실버버튼은 획득한 상태고요. 

조회수도 꾸준하게 어느정도 나오고 있더라구요. 

유튜브 수익계산기로 어림계산해봄..

이게 정확한건 아니고, 대략의 수익을 추정하는거라

실제 수익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날수 있어요.

한달에 약 3~4백만원의 수익이 나온단 뜻?

일반 회사원 정도의 수입은 나오네요. 하지만

유튜브 편집하고 촬영하는데도 비용이 들기때문에.. 

사실 유튜브 수익은 직접적인 뷰 수익보다는

PPL 광고 수익이 더 크다고 봐야겠지요?

연예인들은 유튜브 광고도 몇천~ 억 단위라서. 

이또한 유연석 유튜브 채널의 시청자와 뷰수로

대략의 광고 단가를 전문사이트에서 추정한것.

쨌거나 유연석측이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공식입장까지 냈으니 잘 해결될듯 하네요.

만약 탈세로 결과난다면 세금을 내야겠지요?